택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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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무 말 없이 택배 툭 건네고 가버리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그래도 인자하신 분들은 인자하다.

ㄴ 그것도 택배기사 업무 해 보면 툭 건네고 갈 수밖에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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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대 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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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으이... 이이... 그으을...이의... 드애...사아앙...으은... 조오온...나아... 느으...리이...이입...니이...다아... 너어...무우... 느으...려어...터어...져어...서어... 보오...느으은... 사아...라아암...이이... 다아압... 다아압...다아압...하아알... 저어엉...도오오...이이입...니이...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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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감사할 줄 알자 시발 것들아 진짜. 더운날 추운날 고작 2500원에 생수든 아령이든 날라다주시는 분들이다. 얼마나 바쁠지에 대해서는 당연히 알 거라고 생각한다. 시발 2500원이면 봉사수준이지. 물론 내가 한번도 싸가지없고 경비실에 맡기는 기사님을 본적이 없어서 그런 걸지도 모른다. 근데 어지간한 아파트에만 살아도 그럴일은 없을텐데...........

게다가 우체부 소속 택배기사는 공무원이다. 다른 택배기사들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고급인력이다.

ㄴ우체부 소속 택배기사 없다.지입업체 소속이다.일종의 파견근로다.집배원들은 유니폼 입고 시티백 타고 우편물이랑 택배 갖다주지.

나도 대부분 감사하는 편이지만 얼마 전에 가공식품 택배시키고 집에 있었는데, 계속 기다리는데 안 와서 잠시 슈퍼 가려고 나왔다가 입구에 덩그러니 놓여있는거 보고 황당했다. 먼저 방문한다는 문자 안 준거야 그렇다고 쳐도 벨도 안 누르고 그냥 감. 물건 들여놓고 정리하고 있으니 앞에 놓고 갔다고 문자 오더라. 그냥 가더라도 안에 문은 두드려보고 가지... 다만 좆대는 인간쓰레기 뿐이니 그냥 무시하자

착한 택배기사와 나쁜 택배기사를 구분하는 법

못배워처먹은 20대 고졸정공엠창새끼가 이 일을 하는 경우 인간말종이 뭔지 보여준다. 어머니뻘인 아주머니께 잘못한것도 없는데 면전에 대고 쌍욕을 한다. 이거듣고 아들이 튀어나와서 가려는거 붙잡으니까 "왜 때리려고? 돈좀 벌어보자 그래 때려라" 이지랄 떨었단다... 출처는 롯데택배 안티카페이다. 심지어 택배기사만 이러면 모르겠는데 고객센터에서도 문제 심각성을 전혀 못느끼고 대응 븅신같이 하더라. 썰 읽다가 암걸렸다. 물론 이런 새끼라면 비단 택배기사뿐만 아니라 뭘 해도 이럴거다. 그냥 젊은놈이 이거한다? 99%

요샌 노인들 일거리 창출한다고 실버택배 운영하는데 편의점 노인알바도 그렇고 오히려 이런분들이 연륜이 있어서 딴짓거리도 안하고 일 잘한다. 근데 눈이 침침한지 4동에 배달해야하는걸 우리집(9동)으로 잘못 배달온적이 한번 있었다. 내가 주인한테 가서 돌려줬기에 망정이지 꽤 비싼 물건이던데 내가 꿀꺽했으면 아무도 몰랐다ㄹㅇ 틀딱들 눈좀 크게뜨이소... 힘내시고...

택배로 자수성가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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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때문에 여기에다 배포하기 힘들다. 네이버에다 '택배 600만원'이라고 쳐봐라. 정말로 뛰어나신 분이다. 고졸로 사는게 힘들거나 백수인게 자괴감이 든다면 읽고 뭐라도 깨우쳐보자. 나역시 한줄기 희망이라도 갖고 공부하고있다.

택배기사를 위협하는 것들

• 무거운 물체

생수나 쌀 등의 무거운 물체는 택배기사에게 육체적 과로를 주어서 과로사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그래도 요즘택배기사들은 무거운 물체는 수레를 사용해서 옮기고 또 요즘아파트는 대부분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그나마 낫다.

• 빨리빨리 문화

택배 빨리 주라고 재촉하다가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다. 특히 퀵서비스는 트럭보다 더 위험한 오토바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위험도가 더욱 높다.

• 폭염

택배 일자체도 힘들지만 섭씨 30도 넘어가는 날씨는 더욱 더 위험하다.탈수,탈진을 유발할수있기때문이다.애초에 폭염은 사람생명을 위협하는 날씨라는걸 명심해야한다.

• 깨지기 쉬운 물체

도자기나 형광등 같은 건 잘못 취급하면 날카로운 유리조각들이 발생하여 과다출혈의 위험을 초래한다.

• 위험물질

염산 등의 위험물질은 운송 도중 터지기라도 하면 택배기사에게 중독, 화상 등의 위험을 준다. 염산은 염산 테러, 시신 훼손 등의 사회·윤리적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운송 도중 택배기사에게도 위험 부담을 가지게 하므로 안전상의 이유로 법적으로 개인에게는 염산판매가 불법으로 정해진 것이다.

• 미끄러짐사고

눈,비가 오는 날씨라면 미끄러지기 쉽고 이때문에 머리를 다칠수있다.더군다나 무거운 화물을 옮기다가 미끄러지면 더 크게 다친다.물론 미끄러져서 화물이 손상되면 택배기사가 배상해야한다.

• 전염병

전염병이 떠돌아도 택배기사는 여전히 일해야한다.그래서 택배기사들이 우한 폐렴에 취약하다고 한다.

택배기사 vs 전단지 알바

택배기사와 전단지 알바는 아파트 내부로 들어가서 임무를 수행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택배기사는 전단지 알바와는 달리 입주민이나 경비원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마음을 놓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전단지 자체가 불법광고로 간주되어 대다수의 입주민들이 전단지 알바를 존나 극혐하기 때문에 경비원도 전단지 알바를 단속한다. 만약 전단지 알바를 하다가 입주민이나 경비에게 잡히면 응징을 당할 각오는 해야 한다. 몇몇 아파트는 전단지 배포하지 말라고 경고문까지 붙어있을 정도다.

하지만 택배는 입주민이 원해서 그것도 물건값과 택배비를 본인의 자금으로 지출하여 주문을 한 것이다. 그러니 애초에 입주민이 원해서 받는게 택배인데 경비가 굳이 그걸 단속할 이유는 전혀 없다.

경비에게 걸리면 응징을 당하는 전단지 알바와는 달리 택배기사는 경비의 눈치를 안 봐도 된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다. 게다가 전단지 알바는 오직 걸어다녀야만 하며 경비 눈치도 봐야 하므로 엘리베이터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해서 체력 소모가 극심하다. 물론 택배기사도 체력소모가 적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이쪽은 최소 트럭이나 오토바이로 이동하고 엘리베이터 사용도 자유로워서 전단지 알바보다는 체력 소모가 적은 편이다.

또한 전단지 알바는 할당량에 속하는 모든 세대를 다 돌아야 하는데 택배기사는 택배를 주문한 일부 세대만 가면 되므로 들려야 하는 세대수가 적은 것도 장점이다. 그 대신 전단지는 가볍지만 택배는 무겁다. 물론 택배도 가벼운 화물이 있으니 케바케지만 그 중에서 물이나 쌀 심지어는 세탁기 같은 대형 가전제품 등 조낸 무거운 화물도 있다.

더군다나 전단지는 너무 이상하게 돌린 게 아닌 이상은 패널티가 없지만 택배는 운송하는 도중 실수해서 손상이 발생하면 무조건 택배기사가 손해배상해야 한다. 무인 택배함도 잘못 사용해서 제품 손상 발생 시 100% 택배기사의 잘못이라고 경고문이 붙어 있다.

실제 택배 중에는 음식물 같이 부패하기 쉽거나 형광등, 도자기 같이 깨지기 쉬운 화물도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다른 의미

???: 택배 왔습니다.

너: 네~ 나가요

당신 누구야? 읍읍!! 작성자가 어디론가 사라진 문서입니다.

작성자가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졌습니다.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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