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탐슨
조무위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농구선수. 배번은 11번.
소개[편집]
스테판 커리가 슛을 잘 쏘도록 무빙 스크린하면서 받은 볼을 넘겨주는 버러지 조수이다. 지가 받아먹을 때도 있고 줄 때도 있고
백형같아보이지만 흑형인 마이클 탐슨의 애새끼이다. 반반 섞인 하프다 ㅇㅇ
카레, 듀갈과 함께 행복스테이트의 기계이자 역대급 슈터. 이미 대학때부터 거의 완성형에 가까운 슈팅 가드로 느바에 입갤했으며 루키 퍼스트팀 출신. 현 느바에서 가장 슛폼이 훌륭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커리어[편집]
워낙 다양한 롤이 존재하는 골스지만 탐슨만큼은 몇 년째 비슷한 롤을 부여받고 있다. 그만큼 꾸준하고 안정적인 옵션이라는 의미. 3&D로서 쓰일 때 지 역량이 100% 발휘되는 선수이다.
한 시즌 3점 성공개수 역대 3위로 이미 역대급 슈터지만 같은팀에 냅다 던지는데 다들어가는 괴물새끼가 하나있어서 늘 가려진다. 떨어지면 쏘고 붙으면 뚫는다는 명제에 가장 충실한 선수중 하나로 듀얼가드랍시고 근본없는 볼쟁이들이 난무하는 현 리그에 가장 2번의 전통적인 롤과 적합한 선수라는 것이 필자의 개인견해.
공을 오래잡는 타입이 아닌지라 단순 롤 플레이어로 폄하되는 경향이 있지만 똥카레가 똥쌀때 뒤에서 치우고 닦아주기까지 하는게 탐슨(그리고 그린)이다. 일예로 29분 뛰면서 60점 쳐박을 동안 볼 잡은 시간은 총 90초에 불과했다.
실제 커리의 부상공백이 있던 15-16 플옵을 파이널까지 캐리한건 공수 측면에서 탐슨의 공이크다. 탐슨의 재능은 특히 수비에서 빛을 발하는데 3번에 가까운 피지컬 (맨발 198cm) 로 상대 에이스를 전담 수비하는 롤을 자주 부여받는다. 농잘알에 위아래를 아는 놈이라 이라 갈통이 수비할 때는 슛쏘기 편하시라고 거리를 벌려주는 선행을 베풀기도.
외곽에서만 논다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상당히 컷인과 골밑이 능한 선수로 주요 득점루트다. 기복이 심해서 한쿼터 최다득점 (37점, 종전 기록 멜신 외 1인의 33점) 기록이 있을정도로 터질때는 제어가 안되지만 말리는 경기때보면 똥카레나 커동님이 왜 저새끼 뒷통수 안갈길까 의문.
여러모로 좋은 선수지만 현 코어멤버인 카레 듀갈과 비교했을 때 존재감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마침 초록신과 함께 FA 자격을 획득하게 될 예정이라, 골스의 행보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둘 다 잡기엔 징벌적 사치세를 감당하기 힘들 것이라 하나 이상은 버릴 게 확실하다. 아마도 언론에 남고 싶다는 의지를 확실히 표현한 이분이 남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 초록신은 맥시멈 달라고 떼쓰고 있고
늡갤에서 별명은 자본주의. 많이 받는만큼 잘한다는 의미인데 똥싸면 좆본(주의)이 된다. 최근에는 그냥 잡으면 쏘고 앵간하면 들어가서 기계신이라는 별명이 더 자주쓰인다. 근데 1617 플옵에서는 내내 기계는커녕 고철같은 면모를 과시하셨다. 시발것
2016년 12월 5일, 인디애나 페이서스 상대 3쿼터까지 29분뛰며 야투 33개를 던저 60점을 넣었다. 볼 핸들 시간이 90초밖에 안 된다는 건 위에도 썼지만 다시 한 번 강조할 가치가 있다. 전성기 두순님 댈러스전의 그것과 비견되는 대기록. 효율로서는 윌스찌의 전무후무한 100점 기록과 비슷할 정도니 그저 ㄱㅆㅅㅌㅊ. 전전경기 휴스턴 상대 3점만 20개던저서 4개넣어서 씹본주의라 온갖 쌍욕을 쳐먹었던것을 되새겨보면 이새끼가 얼마나 기복이 쩌는지 알수있다.
16 - 17 우승ㅋ 플옵내내 똥쌌다. 3점이 장기인 선수가 플옵 내내 3점 성공률이 10%대 시발련아
파이널 1차전에도 야투 16개 시도 중 성공 단 3개에다 3점은 0개라는 극도의 부진을 달렸다. 2차전부터 폭발하더니 이후 계속 ㅍㅌㅊ 이상은 쳐 주면서 팀 우승에 기여했다. 수비는 레너드 뺨치게 잘했다. 어빙이가 질질쌌다.(1차전만ㅋ) 카레가 맥시멈 계약이므로 더 받던 시절은 이제 끝ㅋ
리핏 이후 18 - 19 시즌에도 파이널 진출했으나 토론토와의 6차전에서 십자인대가 나가는 중상을 당해 그 다음 시즌을 결장했다.
20 - 21 시즌 야심차게 복귀를 노렸으나 하필 연습도중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는 중상을 당하고 또 나가리되었다ㅠ
농구선수로서 투톱최악의 부상을 당하는 시련을 겪은터라 복귀하더라도 이전 기량을 완전히 찾기란 어려울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시즌중 벤치에서 경기를 못나가는 설움에 우는 모습이 포착되어 골건적들 안타깝게하였다.
21 - 22 시즌은 연말복귀를 노리고있으며 재활은 순조롭다고 한다.
1월 10일 클블전에서 드디어 복귀했으며 20분뛰며 17득을하는 매우 준수한 활약을하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뤘다. 2년반만의 복귀인데 인유어페이스를 박는등 제법 괜찮은 몸상태를 보여주었다
이 시즌 평득 20을 찍으며 나름 성공적인 복귀시즌을 치뤘고 플옵에서도 느려진 발로인해 수비에서 고전했으나 건실한 모습을 보여주며 4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22-23시즌은 오프시즌을 거의 건너뛰기 한 탓인지 시즌 초반 폼이 매우 좋지 않아, 미농갤에서 개쌍욕을 존나게 먹었다. 어느정도냐면 탐슨뒤지면 샐러리 얼마나빠지는지 물을정도로 못했음. 그래도 중반이후 어는정도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고있으나, 연 40밀받는 엘리트 슈터의 모습은 아니다.
기타[편집]
늡갤에서 한 회원이 클레이 탐슨을 모델로 한 삼각김밥을 말았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