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 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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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는 창조적인 도둑놈에 대해 다룹니다.
너무 창조적이어서 창조경제의 기틀을 잡으신 ㄹ혜님도 예상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창조적이어도 죽창 앞에선 너도 나도 한 방!
나라에 예산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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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고 게임을 테스트하여 버그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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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

포폴도 없고 만들진 않았지만 아무튼 쩌는거 만들테니까 돈 좀 주세요 ㅠㅠ

얼리 액세스보다 더 악질이고 역겨운 행위. 최소한 얼리 액세스는 게임이라도 하지 이건 게임도 못하는데 일단 지르란다.

지르면 별 시답지 않은 물품들과 함께 게임을 받아볼 수 있다. 그리고 높은 확률로 그 게임이 노잼이여서 돈 날리는 꼴이 된다.

그나마 게임이라도 나오면 다행이지 돈만 먹고 튀거나 만들고 있다는 이야기만 하다가 돈 필요할 때만 와서 구걸하는 사람들도 많다.

펀딩받고 게임 만들면 딱 견물생심이라고 제약도 없고 쉽게 굴러들어온 남의 돈이니 딱히 쫓기는 것도 없고 날먹하고 싶어지는게 펀딩하는 새끼들의 수준이라서 백날 후원해도 결과물을 기대하기가 어려워진다.

애초에 아가리보다 결과물로 보답하는 맨정신인 개발자들은 가능한 한도의 사비, 개인 재량이나 게임 사업 관련 지원해서 투자받고 겜 만든다.

게임썰이 한국최초로 방송 펀딩을 성공했다 그것도 3연속이나 말이다 ㄷㄷ 세계최초인지는 모르겠다

아주 가끔 좋은 인디게임이 나올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좋은 사례는 던그리드. 개병신같은 사례엔 마넘나가 있다

게임만 있는게 아니라 별에 별게 다 있다. 먹을 거부터 뮤지컬, 패션, 문학, 음악, 시덥잖은 감정 호소 등등... 이것들도 게임이랑 별반 다를게 없어서 높은 확률로 먹튀하거나 결과물을 기대할 수가 없다.

후원 안 한놈들이 괜히 페미코인, 씹덕코인 달달하노ㅋㅋ 하면서 비웃는게 아니다.

어그로랑 아이디어만 좋다면 입만 벌려도 눈 먼 돈을 가져 갈 수 있는게 이것이다.

만드는 사람들에겐 천국이지만 후원하는 입장에선 복불복이나 다름이 없다. 그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컨텐츠에 직접 후원한다는 매력덕분인지 의외로 많이들 한다.

대표적인 사이트[편집]

메이크스타: 연예계의 크라우드 펀딩.

텀블벅

와디즈 : 참신한 발명품을 펀딩받는 사이트라고는 하지만 실상은 온갖 사기와 과장으로 학력낮은 맘카페회원들이랑 틀딱들 등처먹는 곳, 심지어는 자기네들이 발명하지도 않고 중국 공장에서 사와서 도떼기 장사하면서 억단위로 받아처먹고는 물품까지 안 주고 환불해달라고 하면 나몰라라하는 놈들이 널렸다. 블라인드에서 어떤 와디즈놈이 코딩을 잘해도 지잡대나 지거국을 들여선 안 된다는 망언을 하다가 이베이 직장인한테 코딩 잘 하는 놈을 뽑는데 왠 대학부심이냐고 쪼인트 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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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