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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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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야구 용어.

선발투수가 6이닝 이상 던지며 3자책 이하로 막은 경우를 뜻함, 줄여서 QS.

여기에 추가로 7이닝 이상 던지며 3자책 이하로 막으면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QS+)

보통 선발이 이정도 하고 내려가면 충분히 재역할 한것.


다만 재역할이지 잘했단 의미는 아니다. 퀄스만 쭉 했을 경우 방어율은 4점대 수준으로 낮게 나오기 때문.

현재 리그 평균으로 보면 4점대만 해도 잘하는 수준으로 변했다


최근 노경은이 3이닝 6실점을 함으로써 스타트 퀄리티라는 새로운 스탯을 창조하였다.

이게 중요한 이유[편집]

일단 리그 시작되면 세이콘을 제외하면 불펜을 최대한 아끼고 싶어 한다 그럴때 2가지 방법이 있다

1 빠따가 존나 강해서 초반에 한 10점 넘게 내고 시작한다

2 선발이 오래 던져서 6회까지 버틴다

일단 1번은 게임이 아니니 불가능하고 그나마 2번이 가능한데 솔직히 퀄스가 좋긴 하지만 퀄스를 안해도 6이닝만 던져주는 것도 고마운 일이다

리그 전체적으로 보면 훨씬 운영하기 좋아지기 때문이다 어차피 선발은 로테정해져서 던지는데 계투는 갑자기 써야 되는 경우가 제법 나온다

그럴때 선발들이 웬만하면 이득을 꾸역꾸역 쳐먹어줬다면 불펜에 과부하가 최소하 될텐데 선발들이 븅신이라 맨날 5이닝도 제대로 못 채우고 내려가면

시즌 중반쯤 되면 불펜 과부하가 시작된다 대략 세이콘 시절 한화 이글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되면 가을까지 1위찍어도 결국 우승 못한다

그러니 팀 입장에선 선발이 웬만큼 쳐맞지 않으면 6회까지 끌고 가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