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조 추첨

조무위키

imported>파헬벨님의 2023년 9월 11일 (월) 19:4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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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 5순위 6순위 7순위 8순위
1포트 카타르
(개최국)
(아시안컵 우승)
벨기에
(FIFA 랭킹 1위)
프랑스
(디팬딩 챔피언)
브라질 아르헨티나
(코파아메리카 우승)
(아르테미오 프란키 트로피 우승)[1]
잉글랜드
(유로컵 준우승)[2]
스페인 포르투갈
2포트 덴마크 네덜란드 독일 멕시코 미국
(북중미골드컵 우승)
스위스 크로아티아 우루과이
3포트 세네갈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우승)
이란 일본 모로코 세르비아 폴란드 대한민국 튀니지
4포트 가나 카메룬 캐나다 사우디아라비아 에콰도르 웨일스 코스타리카 또는 뉴질랜드 페루 또는 호주

포트는 2022년 3월 31일부로 마감되었으며 이 날짜 기준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짓지 못한 팀은 무조건 4포트에 배정되었다. 솔직히 3포트나 4포트나 별 차이 없다. 근데 2포트랑 3포트는 차이가 존나 큼

예상대로 최종전이 끝나자마자 전세계 대부분의 언론들이 조편성 최상,최악 찾고 지랄났다. 한국은 알제리의 참교육이 기억나지 않는가보다.

실제 조추첨 결과[편집]

  • A조(18점) : 카타르(2점) - 에콰도르(5점) - 세네갈(4점) - 네덜란드(7점)
  • B조(19점) : 잉글랜드(7점) - 이란(4점) - 미국(5점) - 북아일랜드(3점)
  • C조(20점) : 아르헨티나(9점) - 사우디아라비아(1점) - 멕시코(6점) - 폴란드(4점)
  • D조(20점) : 프랑스(8점) - 호주(3점) - 덴마크(6점) - 튀니지(3점)
  • E조(25점) : 스페인(8점) - 코스타리카(5점) - 독일(7점) - 일본(5점)
  • F조(19점) : 벨기에(7점) - 캐나다(2점) - 모로코(4점) - 크로아티아(6점)
  • G조(23점) : 브라질(9점) - 세르비아(5점) - 스위스(6점) - 카메룬(3점)
  • H조(20점) : 포르투갈(7점) - 가나(2점) - 우루과이(6점) - 한국(5점)
  • 보는 방법(기준: 실력, 피파랭킹과는 다른것임.)
  • 9점: 포트 1 상위권
아르헨티나, 브라질
  • 8점: 포트 1 중위권
프랑스, 스페인
  • 7점: 포트 1 하위권, 포트 2 상위권
네덜란드, 잉글랜드, 독일, 벨기에, 포르투갈
  • 6점: 포트 2 중위권
멕시코, 덴마크, 크로아티아, 스위스, 우루과이
  • 5점: 포트 2 하위권, 포트 3 상위권
에콰도르, 미국, 일본, 세르비아, 한국, 코스타리카
  • 4점: 포트 3 중위권
세네갈, 이란, 폴란드, 모로코
  • 3점: 포트 3 하위권, 포트 4 상위권
튀니지, 카메룬, 호주, 북아일랜드
  • 2점: 포트 4 중위권
카타르, 캐나다, 가나
  • 1점: 포트 4 하위권
사우디아라비아, 뉴질랜드

22점을 넘어가면 죽음의 조임.

조추첨 최고의 수혜자는 A조 2포트이나 사실상 A조 톱시드로 평가받는 네덜란드다

각 팀별 간극이 가장 적은 조는 B조인데 잉글랜드와 미국은 월드컵에서는 미국이 우세하고 여기에 끈적끈적한 이란이 가세한 상황이다. 나머지 한 팀이 북아일랜드다. 그런데 잉글랜드나 북아일랜드나 둘 다 네이션스 리그에서 리그A이긴 한데 네이션스 리그를 한창 잘 망치고 있는 중이다.

각 팀별 간극이 가장 큰 조는 C조인데 여긴 아르헨티나가 황제, 멕시코와 폴란드가 평민, 사우디아라비아가 노예다.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유명한 반면 사우디아라비아는 반대로 조별리그 3전 전패로 유명하다. 멕시코는 16강 딱이고 폴란드는 조 3위 딱으로 유명하다. 2000년대의 월드컵 조별리그도 참 미묘한데 2002년 사우디아라비아는 독일에게 0:8로 탈탈 털린 반면 2006년 아르헨티나는 세르비아몬테네그로를 6:0으로 탈탈 털었다. 게다가 이 조 첫 경기가 아르헨티나 대 사우디아라비아이다.

E조는 죽음의조가 될뻔했으나 대륙간 PO를 거치는 팀이 코스타리카라서 스페인,독일 입장에선 행운의 조가 되었다. 그런데 독일 하는 꼬라지 봐선 영... 네이션스 리그에서 3경기를 다 비기고 4경기째에서 이탈리아를 5-2로 이겼을 뿐인데 지금의 이탈리아는 이탈리아 축구 역사상 최약체다. 한국이 맞붙어도 비벼볼만한 수준까지 떨어졌다.

사우디와 일본은 죽음의 조에 걸렸다. 사우디는 아르헨티나 혼자만 존나 잘해서 나머지 한자리를 노리면 되지만 일본은 스페인과 독일 두 거산이 지키고 있어 아주 힘들다. 일본 쪽이 난이도가 더 높다. 한국과 이란은 미묘하다. 이란은 4팀 모두 간극이 별로 크지 않은 게 문제고 한국은 포르투갈이 너무 병신이고 가나가 지난 대회에서 지역빵을 쳐먹었던 팀이라는 것이다. 최근 전적으로 미뤄보면 우루과이가 가장 어렵다. 그래도 우루과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원정경기 이거 빼고는 다 이기고 있다.

호주같은 경우엔 페루를 승부차기 끝에 누르고 올라왔긴 한데 프랑스와 덴마크를 상대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뭐 프랑스가 유럽 디팬딩 챔피언 징크스를 당하면 덴마크와 나란히 16강에 갈 수도 있...지만 그렇게 가서 만나면 아르헨티나. 망했어요. 물론 호주한테 16강 정도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긴 하다. 근데 프랑스는 네이션스 리그를 너무 심각하게 망치고 있어서 월드컵에서 잘할지 의문이다. 여기서 다시 만날 덴마크에게 네이션스 리그에서 복날 개패듯 뚜까맞고 있다.


  • A조
4팀 모두 처음 붙어본다. 그렇다 하더라도 네덜란드가 원톱이다. 전력은 카타르가 제일 안 좋지만 카타르네 집에서 하는 거라 어찌될 지 모른다. 카타르가 자국의 첫 경기를 자국 황금시간대로 잡아서 세네갈vs네덜란드가 대신 개막전을 치르게 됐다. 세네갈이 또다시 개막전에서 이변을 연출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16강을 가도 잘해야 잉글랜드라서 뭐 해볼만 하긴 하다.

카타르가 제일 최약체답게 여기저기로 존나 털리고 있다. 개최국 전력으론 역대 최악이다.

  • B조
일단 잉글랜드가 제일 강하긴 하지만 그 간극이 그렇게까지 크진 않다. 잉글랜드는 지역빵을 잡수신 이탈리아에게 쳐발려서 유로 2020 준우승을 했고 2020~2021 네이션스 리그에서는 완전히 벨기에의 밥이었다. 이란이 요즘 한국에게도 쳐발리고 영 안 좋은데 미국은 지난 대회에서 파나마에게 밀려 짤렸던 쓰라린 기억이 있다. 웨일스가 올라와서 여기조는 졸지에 앵글로 향우회가 되고 말았다. 그래서 혼자만 안 앵글로인 이란은 매 경기마다 "우~"하는 야유를 들으며 경기를 해야 할 판이다. 웨일스는 피파 랭킹이 2~3포트급인지라 사실상 4포트가 없어서 헬조가 돼버렸다. 결국 웨일스가 우크라이나를 이기고 본선에 진출했다. 이란의 띵복을 액션빔. 근데 잉글랜드가 조별리그 탈락할 지도 모른다. 네이션스 리그에서 잉글랜드는 헝가리에게 홈 원정 둘 다 털렸는데 홈에서 0-4로 털려 이게 원인이 되어 파이널 진출이 막혔다. 이 실력 그대로 여기 오면 16강 가기 상당히 힘들다.

현재 잉글랜드도 폼이 좋다고 보기는 힘들어 이변이 일어날 수도 있을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니까 맹과이어,다이어 이 ㅂㅅ들 좀 빼 남대문 새끼야

조별리그도 힘든데 16강은 지옥이다. 조 2위일 경우 네덜란드를 만날 가능성이 높아서 무조건 조 1위를 해야만 하는 형국이긴 한데 조 1위이면 잘해봐야 에콰도르 내지는 세네갈이라 할만하다.
잉글랜드는 네이션스 리그에서 헝가리한테 0-4로 줮털리는 등 6경기씩이나 하고도 한 번도 못 이기는 바람에 결국 리그 A에서 쫓겨났다. 헝가리 만큼만 하면 16강에 올라가는 조이다.
  • C조
포트 1은 제일 무서운 팀이 왔는데 나머지 포트는 죄다 흐물흐물한 팀들이 왔다. 문제는 아르헨티나와 멕시코가 둘 다 16강은 무조건 올라가는 팀들이라는 것과 특히 아르헨티나는 2014년 당시보다 더 강한 전력을 들고 나타났다. 반면 폴란드는 이름만 좀 알려졌다 뿐 그렇게 강하지도 않으며 지역예선도 러시아가 쫓겨나서 부전승으로 결승가고 거기서 체코와 연장전 뛰어서 지친 스웨덴 상대로 날로 먹고 올라왔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조별리그 탈락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멕시코가 무조건 16간다고 하면 16강에 가기 위해서 아르헨티나를 이겨야 하는데 월드컵 우승보다 16강 가기가 더 어려운 황당한 경우에 몰렸다. 어찌됐든 아르헨티나는 1위가 거의 기정사실이라고 봐도 된다. 참고로, 여기를 조 1위로 뚫을 경우 8강부터 결승까지 죄다 루사일 스타디움 단 한 곳에서만 경기를 한다. 결승까지 사실상 홈팀인 셈이 된다.
16강 상대가 잘해야 프랑스이긴 한데 여기서 프랑스 깨버릴 실력이 있는 건 아르헨티나밖에 없다. 아르헨티나 혼자서만 8강까지 기정사실인 상태고 나머지 팀들은 프랑스를 피하려고 노오오력을 해야 한다....는 사우디아라비아, 너 빼고.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를 조 1위로 뚫을 경우 8강 이후부터는 계속 같은 경기장에서만 뛴다.
아르헨티나는 2020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 D조
지난 대회랑 똑같네? 페루 대신 튀니지가 온 셈이다. 프랑스가 유럽 디팬딩챔피언 징크스 때문에 많이 고전할 거 같다. 호주가 와서 좀 널럴해졌지만 그렇다고 튀니지한테 널럴한 조라는 얘기는 아니다. 여기는 조 2위를 하면 8강 진출 실패가 확정되므로 1위를 하기 위해 엄청나게 발악할 것이다. 튀니지는 존나 맛 좋은 영양간식이니까 이 팀 상대로 비기거나 지면 16강은 히히히, 못 가! 다만 프랑스는 네이션스 리그에서 덴마크와 크로아티아에게 연달아 털려 파이널 진출이 막혔고 그 실력 그대로 여기 오면 덴마크에게 또 털려서 조별리그 탈락할 가능성이 높다.
16강이 정말 지옥이다. 조 2위로 올라올 경우 아르헨티나가 걸릴 확률이 엄청 높아서 16강딲 될 가능성이 100% 가까이 된다. 다만 조1위로 올라갈 경우 전부 양민들인지라 8강도 해볼만하다...는 튀니지, 너 빼고.
여기 조 2위는 16강 상대가 아르헨티나가 될 가능성이 큰데 그걸 이길 가능성은 0%에 수렴하지만 만약 이긴다면 8강 이후부터는 계속 같은 경기장에서만 경기한다.
프랑스도 네이션스 리그에서 영 신통치가 않다. 크로아티아와 덴마크에게 탈탈 털렸는데 오스트리아 상대로 겨우 이겨 6경기 중 1승만 거두는 치욕을 맛봤지만 오스트리아가 대신 쫓겨나준 덕분에 리그 A는 그대로 남게 되었다. 문제는 여기에 또 덴마크가 있다는 것이다.
  • E조
와우~ 일본, 네 놈은 집에 가서 아버지랑 럭키짱 만화책이나 실컷 봐라! 스페인과 독일이 상대이니 뭐 답 없다. 나머지 한 팀은 코스타리카인데 스페인이나 독일에게는 간에 기별도 안 갈 거다. 독일이 하브루신화 되었다고 일본한테 쳐발릴 수준은 아니며, 차라리 폴란드에게 밀려 지역빵을 먹은 스웨덴이 일본보다 훨씬 강팀이다. 다만 스페인이 독일한테 유난히 강해서 스페인이 1위, 독일이 2위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와중에 쪽바리 새끼들은 4년 전 우리가 독일 이겼듯이 제놈들도 독일 이길 수 있다고 큰소리 뻥뻥 치는데, 우리니까 그게 가능하지 니들은 불가능해! 그리고 그때 독일은 조현우의 선방 덕분이라는 점과 존나 잘할거라는 예상과 달리 못나 못했던것 때문에 가능한거지 지금 붙으면 한지플릭의 화려한 전술 때문에 아작난다.ㅋㅋㅋㅋ 꿈 깨 이 섀끼들아! 게다가 독일은 4년전에 약팀 상대로 방심했다가 망신을 당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엔 진짜 이악물고 할거다... 는 네이션스 리그 보니까 이탈리아를 5-2로 깨버린 거 말고는 별 거 없다. 헝가리 잉글랜드 상대로 전부 비겨버렸고 웃기게도 조 1위가 헝가리다. 게다가 되도 않는 8강 진출 드립까지... 확실히 얘들은 멀어도 한참 멀었다.
조별리그는 존나 힘들지만 16강이 존나 쉽다. 잘해야 벨기에인데 스페인이나 독일 실력이면 정말 해볼만하다. 만약 일본이나 코스타리카 중에서 16강에 온다면 이건 이것대로 어렵다.
네이션스 리그를 보면 스페인도 신통치 않지만 독일은 더 병신이다. 스페인은 포르투갈의 삽질 덕분에 겨우 파이널에 진출했지만 독일은 헝가리한테도 쳐발리는 병신 경기력을 갖고도 잉글랜드가 대신 쫓겨나준 덕분에 리그 A에는 잔류했다.
  • F조
벨기에가 제일 강하긴 한데 그 벨기에도 1포트에서는 잉글랜드 카타르 다음으로 약한 6등이다. 크로아티아는 지난 대회 준우승의 주역들은 죄다 집에 갔다. 캐나다는 가장 전력을 알 수 없는 팀이다. 모로코는 존나 허약한 콩고 민주 공화국을 누르고 운으로 올라왔으니 실력이 검증되지 않은 팀이다. 어찌됐든 벨기에는 16강은 가겠다. 하지만 이 조에서 8강 갈 팀은 없어 보인다. 맞붙는 상대가 스페인 or 독일 두 거산인데...
이 조에서 8강 가기는 굉장히 어렵다. 스페인 아니면 독일이 거의 무조건 걸리는 형국인지라 조 1위를 하더라도 불지옥 대진은 절대 피할 수 없다.
네이션스 리그에서는 크로아티아는 막판에 덴마크를 잡아서 파이널 진출에 극적으로 성공했다.
  • G조
지난 대회랑 똑같네? 카메룬 빼고 똑같네. 브라질은 2020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경기들을 쎈타까보면 단 1번밖에 안 패했다. 그 1패가 바로 2021년 코파아메리카 결승전, 아르헨티나가 상대였다. 앙헬 디 마리아의 주특기 중하나인 간지작살나는 터닝슛. 그거 맞고 졌다. 다만 스위스는 이탈리아를 플레이오프로 내던지고 올라왔으며 세르비아 역시 포르투갈을 플레이오프로 내던지고 올라왔다. 카메룬 역시 여기까지 오는 동안 난적들을 꺾고 왔는데 코트디부아르와 알제리가 카메룬에 막혀서 월드컵 못 나온다. 하지만 스위스, 세르비아, 카메룬은 죄다 지역구고 브라질은 세계구다. 브라질이 삽질만 안하면 1위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16강에 올라가면 누가 걸리느냐겠지만 브라질 입장에서 보면 저짝조 4팀 모두 영양간식일 뿐이다. 따라서 브라질도 8강은 어지간하면 간다. 포르투갈은 브라질보다 한참이나 약해빠졌고 우루과이는 우루과이의 담당일진이 브라질이며 한국과 가나야 뭐 길이를 재볼 필요도 없다. 단, 나머지 팀들에게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는 상당히 난적이다. 물론 세르비아는 포르투갈을 이기고 본선에 올라온 탓에 포르투갈이 그렇게까지 어려운 건 아닐거다.
브라질의 경우, 강하긴 하지만 공수 균형이 너무 안맞아서 이게 좀 불안요소이긴 하나 이 정도 상대에게는 전승찍을 가능성이 높다. 아르헨티나나 스페인 같은 팀만 안 만나면 결승도 갈 수 있을 거 같다.
  • H조
포르투갈은 세르비아에게 밀려서 플레이오프로 가서 개고생을 하다가 올라와버렸고 그래서 1포트 중에서는 서열이 상당히 낮다. 카타르는 개최국이라 논외라고 치면 이 밑으로는 벨기에와 잉글랜드 뿐이다. 우루과이는 겉으로 보기에는 별거 아닌 개쩌리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끈적끈적한 플레이를 하면서 자기보다 포트가 낮은 팀은 확실하게 이겨가며 승점을 어떻게든 주워모아 왔다. 그래서 지역빵이 아닌 이 자리에 있는 것이다. 가나는 나이지리아와 홈 원정 둘 다 비겨놓고 원정다득점으로 겨우 올라왔다. 한국은 2018년 당시보다 확실히 강해진 것은 맞다. 이란 상대로 1승1무라는 장족의 발전을 한 것만으로도 성장했다고 봐야 한다. 한국에게 가장 힘든 상대는 되려 우루과이이며 포르투갈은, 세르비아가 이겨본 만큼 의외로 할만할 수도 있다. 가나는 이거한테 지면 월드컵 나올 자격 없다 소리 들을거다. 추가로, 벤투는 자기 조국이자 스승님과 맞서는 상황이 돼버렸네? 여담으로 벤버지는 포르투갈 걸리기 전까지만 해도 에이 설마?라고 반응한체 다른 팀마냥 상대하겠다고 했는데 그게 현실이 되니 표정이 바로 얹찮아하더라 ~ ㅋㅋㅋㅋ 문제는 한국이 16강을 가기 위해서 3승팀이 나와야 하는데 포르투갈도 우루과이도 3승은 못할것같다. 1위가 2승 1무가 나오면 1승 1무 1패는 위험하고 최소 1승 2무는 거둬야한다. 그리고 그 동안 호날두의 포르투갈이 월드컵에서 존나 못했다는 게 참고가 되는데 이번에도 못할 경우 우루과이 2승1무 1위, 한국 1승1무1패로 골득실로 2위, 포르투갈 1승1무1패로 골득실로 3위 이런 식으로 16강 갈 가능성도 있다... 인데 여긴 조 2위를 하면 상대가 브라질이다.ㅆㅂ 미국 ESPN이 전망한 바에 따르면 한국은 16강에서 브라질에게 0대2로 진다고 한다. 나머지 아시아는 조별리그 탈락.
16강에서 브라질을 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1위를 사수해야만 한다. 여기서 브라질 이길 수 있는 팀이 없기 때문이다. 조 2위를 해도 걱정인게 세르비아는 여기 조의 포르투갈, 스위스는 이탈리아를 각각 뭉개고 본선 직행했다. 만약 포르투갈 1위, 세르비아 2위로 둘이 16강에 만날 경우 지역예선처럼 했다간 세르비아가 8강에 가는 대이변이 벌어질 것이다. 포르투갈이 보기보다 물렁한 팀이라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보면 포르투갈전에서 결과가 최대한 좋아야 한다.
우루과이가 평가전에서 이란에게 져서 맛탱이가 간 모습을 보였다는 게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하나도 영향이 없다.

현재 보면 포르투갈은 좆두가 개똥싸고 있는데도 좆두가 없는게 더 좋을 수준으로 잘하고 있다.

우루과이는 이란 특유의 늪수비와 에이스침대축구로 1대0으로 패했다. 근데 한국수비보면 한국수비진은 잘만 뚫릴듯

ㄴ 한국은 수비의 우주방어와 골대의 활약으로 다행히도 무승부로 끝났다.

  1. 코파 아메리카 우승 VS 유로컵 우승끼리 맞붙는 대회
  2. 유로컵 우승 및 아르테미오 프란키 트로피 준우승 이탈리아는 지역빵. 그래서 이 월드컵 못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