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컨스텔레이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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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아폴로 계획의 후속.. 그러나... 돈이 없어서 좆망했다.

이 계획은 단순히 달에 다시 가겠다는 것 뿐만 아니라, 우주왕복선을 대체할 신형 우주선 오리온 다목적 유인 우주선 개발 계획, 이미 프로젝트가 추진되어 절반의 성과를 본 아레스 로켓 개발 계획, 나아가서는 국제 월면 기지 건설 계획까지 한데 묶인

무시무시한 규모의 거대 우주 개발 계획이었다.

이거 경기 침체와 예산부족만 아니었다면 우린 탈지구를 일찍 할 수 있었다.

발사체[편집]

컨스텔레이션 계획에 사용될 오리온 다목적 유인 우주선과 LSAM(Lunar Surface Access Module)은 기존 월면 탐사 계획에 사용되었던 아폴로 시리즈 우주선보다 두 배가 많은 여섯 명의 우주인을 태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그건 그렇고 일단 좆망된 계획이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아레스 I[편집]

실제 길이는 세턴과 차이가 나지 않는다. 컨스텔레이션 계획 중 가시적 성과가 나온 단 하나의 결과물이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닿기 위한 로켓.

아레스 V[편집]

컨스텔레이션 계획의 중추적 역할을 할 의도로 개발이 진행되던 신형 로켓. 근데 빛을 보지 못하고 중단된다. Aㅏ.. Aㅏ...

이건 오리온 우주선과 도킹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아레스 I보다 더 크다.

오리온 다목적 유인 우주선[편집]

컨스텔레이션 계획을 중단시킨 주범. 탑승 인원 수 땜에 크기가 2배로 커졌다. 그리고 예산초과...

이것 덕에 컨스텔레이션 계획은 취소됬지만 오리온 다목적 유인 우주선 이것만을 쏠거란다.

월면 기지 건설?[편집]

사실 이 계획은 아폴로 계획처럼 한번 왔다 간게 아니다. 말그대로 달에 기지를 지어 꽤 오랫동안 머무는거 였다.

취소, 그리고 대체 계획들[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이 계획에 미국을 비롯한 14개국이 동참하고, 한국도 IT나 로봇 기술로 한몫 끼어들려 시도한 바 있었으나 세계 경기 침체 등 잇따른 악재로 계획 자체가 이미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근데 무슨 베짱으로 오바마 대통령이 2030년대에 유인 화성 탐사 계획[1]을 발표했다.

그리고 취소된 아레스V 프로그램 대신 SLS 로켓이 제시되었는데 이 역시 새턴V를 훨씬 뛰어넘는 초거대 로켓 개발 계획이다.


그건 그렇고 일단 울자. ㅠ_ㅠ

부활?[편집]

컨스텔레이션 프로그램으로 부활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딥 스페이스 게이트웨이라는 우주 정거장을 위에다가 지을 예정이다.

그리고 이 것은 아르테미스 계획으로 변했다.

각주

  1. 물론 이는 원통함에 눈물짓는 여론을 무마하는 성격일 뿐이었다.
    단적으로 우주 탐험을 꿈꾸던 꼬맹이가 충격을 먹고 돼지 저금통을 깨서 10달러 남짓의 전재산을 NASA에 기부하려 하자 인류 역사상 달에서 마지막 발자국을 남긴 아폴로 17호 사령관
    유진 서넌이 전화를 걸어 아이를 위로하고 NASA를 살리자며 서명운동이 벌어지는 안습한 사건이 있었다. 일단 모두가 비통했다는 것. 매우 아쉬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