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꿀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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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에몽의 입맛에 길들여진 중생들의 민심을 되돌리기 위해 서울우유에서 내놓은 야심작.

초코에몽이 도라에몽을 써서 초코에몽이듯이 얘는 곰돌이 푸를 써서 초코꿀딴지가 됐다. 푸는 꿀을 존나 좋아하니까.

그래서 꿀맛이 쩔어준다. 함량이야 아주 적지만 느낌은 확 난다. 꿀맛에 대한 호불호만 없으면 초코에몽은 집어치워도 될 맛이다.

자매품 딸기꿀딴지와 바나나꿀딴지는 꿀 과 과일 둘 중에 특출나게 뛰어난것도 없이 밋밋하면서 텁텁한 맛 이다. 초코는 갓이니 우리모두 초코꿀딴지를 마시자.

주의. 이 문서는 고양이가 썼다냥! 판사님, 이 문서는 고양이가 멋대로 썼습니다. 단또단또~ 야옹 야옹.

어떤 유업에 악감정이 가득하다면 초코꿀딴지로 적극 갈아타기를 권장한다. 더이상 미각에 유통기한 다 지난 초코에몽을 강매하지 말고 이걸로 갈아타면 안성맞춤이다.

갓 서울우유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