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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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토론을 안 오니까 ㄴ을 달지.
ㄴㄴㄴ씨발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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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려라. 매달리라고 할 때, 매달릴 수 있을 때 매달려라.

한국에 주둔하는 미군을 뜻한다. 이들이 없으면 헬조선은 인페르노 조선이 된다.

문정인에 따르면 달님이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한다고 한다.

ㄴ 근데 이건 트럼프가 분담금을 갑자기 5배나 올리려는 등 갑질 한다는 게 더 크다. 그래도 주한미군은 계속 주둔해야겠지만.

ㄴㄴ 미국 국회애서도 혹시나 몰라서 미국 대통령이 지맘대로 주한미군 철수 못시키게 법을 제정했다고 한다.

지휘관

통수권자

조 바이든 미합중국 머통령

수뇌부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장관 대행

로버트 에이브람스(한미연합군 사령관과 UN군 사령관을 겸직)

병력

자세한 사항은 보안 문제 때문에 생략한다. 주한미군을 돈으로 환산하면 우리 돈으로 약 123조 원이 나온다. 그것도 00년대 초 기준이다.

인원 26000명 ~ 28500명 (+10000명 비공식 추가 주둔 인원 및 군무원)

전투기 90여 대

공격헬기 20여 대

전차 90여 대

장갑차 130여 대

각종 야포 및 로켓 50여 문

패트리어트 미사일 60여 기

유사시 증원 전력

이게 가장 중요하다.

병력은 69만 명이 증파되며 함정 160척, 항공기 2000여 대가 90일 이내에 한반도에 파병된다.

주한미군을 돈으로 환산하면 우리돈 약 380조 원이 나온다. 그것도 00년대 초 기준이다.

위 자료 내용은 대한민국 국방부의 국방백서 등에도 나와있으므로 관심 있는 위키러는 읽어보기를 권한다.

인적자원

처음부터 한국에 배치되는 인원도 있고 이라크, 시리아 같은 곳에 파병갔다가 파병 연한 채우려고 남은 거 한국에서 복무하는 주한미군도 있다.

원래 미군이 되면 특정 격오지를 일정 기간 동안 복무할 의무가 있는데 이 의무를 지켜야 진급에 지장이 없다. 그래서 고과성적을 따려고 격오지 파병을 한다. 그 격오지가 이라크, 시리아, 소말리아, 한국처럼 미국 입장에서는 위험한 동네들이다. 병, 부사관의 경우 원한다면 눌러앉아도 되지만 장교는 뺑뺑이라서 그게 안 된다.

ㄴ 병들은 한국에 남으려고 하고 장교는 진급 때문에 격오지로 가려고 한다. 메이커 사단과 비슷한 개념

ㄴ 사실 독도는 미국 땅이라고 한다. 눈물 젖은 초코파이를 먹어봤다고 한다.

ㄴ 걍 한국 전체가 미국 땅이겠지...

ㄴㄴ 드립인 건 아는데 차라리 정말 미국 땅이 됐으면 좋겠다. 미국 법률에 따라서 야근 안 하게.

좀 씁쓸한 사실이지만 사실 한국은 미군들 입장에서 그닥 선호되는 복무지는 아니다. 미군들은 파병간다면 당연히 죄다 독일 아니면 일본으로 가길 원하고 한국은 뭐...

로버트 넬러 미 해병대사령관이 한국은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 지형은 존나 험악해서 훈련하기 딱 좋다 이기야! 라고 말했던 걸 생각해봐라. 미 해병대는 항상 매사에 긍정적이고 고통스러울스록 기분 좋아하는 마조히스트 새끼들이라서 이렇게 좋게 얘기해주는 거지, 일반 육해공군은 말이 필요없는 쓰레기 복무지라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

625 때 미군들은 한반도 남부지역에서 분명 플로리다랑 같은 위도지역임에도 적도쪽 동남아 뺨치는 정신나간 폭서기후에 쪄죽을 뻔 했고, 반대로 북부 쪽에서 시베리아랑 맞먹는 미친 추위에 미군 중공군 모두 공평하게 얼어죽은 장진호 전투는 아직도 미군들 사이에서 악몽으로 남아있다.

베어그릴스도 여긴 미친 곳이야 난 여기서 나가겠어 거리며 빤쓰런할 이런 쓰레기 기후의 지역에서 엄마아빠랑 오랫동안 떨어져서 보지도 못하고 지형도 개병신인 곳이라서 훈련도 존나 힘든데 정작 현지인들은 반가워하거나 고마워하긴커녕 허구한 날 반미시위만 하고 주한미군 OUT 양키고홈 외치는데 어느 미군장병이 사명감을 갖고 이딴 듣보잡나라로 올까?

근데 독일, 일본은 격오지가 아니고, 격오지라 할 나라인 이라크, 소말리아 같은 나라 중에선 한국이 그나마 가장 안전하고 가장 잘사는 선진국이라 오는 거다. 상식적으로 독일 일본 빼면 파병지 중 남는 선진국은 한국밖에 없다.

존나 오래 눌러앉은 주한미군의 경우는 너네들만큼 한국어를 한다. 걔들에게 양키라고 얕봐서 웃는 얼굴과 다정한 말투로 "야이 좆병신 호로 깜둥이 새끼야, 나가 뒈져라, 더러운 노예 새끼들아."라고 말하면 돌아오는 답변은 한국어로 "너 이 새끼 방금 뭐라 그랬어? 시팔놈아!"이다. 그러니 주한미군 앞에서 함부로 한국어 욕설을 하면 안 된다.

ㄴ씨발ㅋㅋㅋㅋㅋㅋㅋ주한미군 앞에서 그딴 ㅂㅅ짓거리를 할 용자새끼는 없을거라고 믿는다 ㅋㅋㅋ

인적자원은 미군 병은 90% 이상이 한국인이었다면 편돌이 수준이었을 정도로 열악하다. 실제로 고등학교 졸업하고 모병되어서 한국으로 온 애들은 여기에 와서 지하철을 처음 보는 애들이 있을 정도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것처럼 완전히 뇌근육인 미개인들만 주한미군으로 오는 건 아니고 말 그대로 흙수저인 대학생들도 등록금 내려고 오는 거라 수준 높은 인력들도 많다. 미국 대학 교수 중에도 주한미군 출신인 경우가 더러 있다.

미군들 중엔 한식에 맛들리는 케이스도 많다. 영어 위키백과의 해장국 이나 삼겹살 문서를 보면 거의 논문 수준으로 자세한데 이거 죄다 주한미군 출신들이 써놓은 거라 보면 된다. 갈비찜이랑 닭갈비도 존나 좋아한다고 한다.

심지어 개고기도 좋아하게 되어서 고향 돌아가서도 찾는 미군도 있다. 물론 산낙지는 그딴 거 없고 아무도 못 먹는다. 애초에 개고기는 무슨 고긴지 모르면 존맛탱인데 산낙지는 비주얼부터 챌린지 수준이다.

본인들이 말하는 인간군상

검색창에 "주한미군" 검색하거나 이 문서를 봐도 백이면 99가 주한미군의 정치적 요소와 한국에 미치는 영향를 다루니, 미국 군바리들의 주한미군 생활이 궁금하다면 레딧의 r/Army같은 곳으로 가야 볼 수 있다. 가끔 주한미군들 어떻게 노나 유튜브로 검색해도 결과는 일본 유튜브로 "韓國" 검색하는 것 마냥 뉴스랑 선동영상 밖에 안나온다.

- 통금이 무서워 막사에 쳐박혀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만 하고 한국 여행 제데로 해본적도 없으면서 "한국은 재미없어요! 빼애액" 거리는 쫄보 히키코모리들

- 양아치스럽게 현지인들에게 범죄나 저질러서 국가망신만 시키고 통금도 절대로 못풀리게 하는 만악의 근원 병신새끼들. 생각보다 이걸보고 쪽팔려하는 미군들이 굉장히 많다.

근데 씨발 미군들 이딴 부류만 있는 건 아니다. 캠프 케이시 밖에 외출나가보면 한식 좋아해서 한식당 맨날 가는 사람들이랑 시설도 병신인 전방지역 헬스장에서 부족한 운동기구들 갖고 최대한 머리 굴려서 운동법 개발해서 3대 500치는 등 헬조선에서 나름 재밌게 사는 미국인들도 많다.

카투사

파일:Katusa.jpg

최저시급도 못받지만 무지 성실한 나만의 개인 비서 or 항상 필요할때 안보이는 존재. 다만 후자여도 어차피 노예인걸 알고 있으므로 게으른 카투사들 갖고 뭐라고 안한는 편이다.

미군 범죄

반미주의자와 주사파들의 좋은 떡밥이다.

아무리 갓 U.S. FORCES라도 엄연한 사람이고 사람 사는 곳에는 도라이도 있고 범죄든 문제는 일어나기 마련이다. 미국과 미군의 강머국(의 국민이자 군인)의 오만과 제국주의 행태, 인종주의, 헬조센징에 대한 몰이해가 결합되어 나타나는 그들의 태도, 그리고 사건 발생 이후 미군 당국의 대응 때문에 그 반대급부로 이러한 행태가 헬조센징들의 민좆주의와 피해 의식에 불을 지핌으로서 반미 정서를 강화했다. 머표적인 미군 범죄의 예는 윤금이 사건이고 업무상 부주의에 의한 과실치사였으나 헬조센징들의 반미 정서에 기름을 붓고 불을 지른 게 여중생 장갑차 사건(미선이, 효순이 사건)이다.

그뿐만 아니라 각종 오염 물질을 땅에 묻거나 한강 등에 방류하기도 하고 탄저균을 들고 들어왔다가 걸리는 등 환경을 파괴하고 한국인들의 건강을 생각하지 않는 듯한 추태를 부리기도 한다. 그리고 정화 비용도 한국이 떠맡는다.

그러나 진보 정권과 햇볕정책이 나가리가 되고 북괴 돼지들이 상식을 벗어난 ㅄ이자 미치광이임을 이제는 전국민이 알게 되어서 00년대처럼 전국민이 거국적인 반미를 외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최근 사드 배치와 그에 따른 중공의 경제 제재에도 불구하고 국민들 대다수가 촛불 들고 양키 고 홈을 외치는게 아니라 오히려 중공과 중공의 졸개인 북괴만 까고 있는 게 좋은 예시다.

그렇다고 미군 범죄를 옹호하고 다니지는 말고 그러는 새끼가 있으면 그 새끼는 대가리 빙시 싸이코패스를 의심하고 피해라. 아무리 갓 미군이라지만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건 미친짓이고 죽어도 할 말 없다.

소파

SOFA

미군이 주둔하는 국가에 맺는 협정이다. 좆미개한 개슬람 국가 같은데 주둔하는 미군이 괜히 참수형 당하지 말라고 있는 것이다. 미군 여중생 장갑차 사건 당시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오늘날엔 흐지부지 되었지만.

사실 머한이 해외에 파병 및 주둔해도 해당 국가와 저거 비슷한 걸 맺기는 한다. 물론 미군이 소파를 주둔국과 다 맺기는 하지만 과거 서독이나 오늘날 일본보다 한국 소파가 한국에게 영 불리한 건 사실이라고 한다.

억울하면 핵을 두 방 맞든 아예 나라가 토막이 날 각오라도 해서 미군에게 개기면 된다. 차라리 토막 나는 선에서 그치면 다행이겠지만.

전시작전통제권

줄여거 전작권이라고도 한다.

싱먼 리가 이것을 미군에게 넘겨줬다. 즉 전쟁이 나면 작전지휘를 한미연합사령관이 담당한다.

이것이 없다면 미국이 한반도에 전쟁이 터져도 "으따 의회 비준을 받아야 한당께?"라면서 세월아 네월아 앉아서 구경할 수 있지만 이것이 있으므로 즉시 전쟁에 뛰어들게 되어있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가뜩이나 전쟁이 많아서 골치가 아팠던 부시정권 무렵에 본격적으로 미국도 좆같고 노짱도 자주국뽕 아니 자주국빵을 실천하려고 드니까 좆같다면서 "도로 한국에 이전 콜? 콜~!"을 외치고 가져왔다.

그러나 "미국이 우리를 버리려 한다! 빼애애애액!"을 보수우파들이 시전하면서 달려들었는데 이건 오해다. 전작권을 한국이 쥐고 있어도 미국이 ㄹㅇ 자기 코가 석 자 수준으로 ㅄ이 되거나 ㄹㅇ 동맹, 집단안보 좆까고 독고다이 하겠다고 하지 않는 이상 한미동맹을 파기하고 모른 척하진 않을 것이다.

근데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전쟁의 시작과 끝을 결정하는것은 머한민국의 머통령과 국회가 하지, 한미연합사령관이 안 한다. 이 때문에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미국에서 한국을 어르고 달랬던 것이다. 그리고 그 달래는 일환으로 서해에 미 항모전단이 들어왔고 중국이 뒤집어졌다고 한다.

주한미군 철수

주의. 이 문서는 헬조선 깨시민들이 좋아하는 것을 다룹니다. 오직 자신들만 깨어있다고 좆망상하면서 보수 정권은 무조건 까내리고 핵뒈중, 뇌물현, 문크 예거, 찢칠라를 신격화하면서 남을 토착왜구로 모함하지만 아랫도리는 친일파인 자칭 중도 40대 진보대학생들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다루는 문서이무니다 해. 우리 잼파파 하고 싶은 거 다 해~!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심심하면 우리나라에서 터지는 떡밥이다. 이것을 실행하였다가 일어난 것이 그 한국전쟁이다.

물론 한국전쟁 때문에 전시작전통제권을 미국에게 넘긴 대가로 주한미군이 알을 박게 되었다. 이른바, 미국을 한반도 전쟁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인개철선. 그러므로 미국에게 주한미군이란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다.

훗날 베트남 전쟁에서 미국이 거하게 똥을 싸고 난 뒤 지미 카터가 다카키 마사오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아서 ㄹㅇ로 실행하려고 한 적이 있었다.

이후 레이건 정권이 들어서면서 강력한 반공 기조와 함께 전땅크가 이에 편승하여 없던 일이 되었으나 9.11 이후 쌍둥이 빌딩이 무너지고 후세인이 무너지고 경제가 황폐화되는 현실 속에서 다시 주한미군 철수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정확히는 감축 내지 이전)

즉 주사파들이 말하기로는, "한국의 가치가 높기 때문에 이 새끼들은 나갈 리가 없으므로 얼마든지 미군에게 쓰레기와 똥을 던져도 된다. ㅇㅇ"라고 하지만 실상은 미국에게 한반도가 없으면 반도에서 산 타고 틀어막고 우주방어 하다가 대륙으로 ㄱㄱ 하기가 불가능해져서 좆같아지지만 바다에서 중공과 러샤를 틀어막고 우주방어 한다고 전략 세우면 우리에겐 일본이 아직 있으니까 깝 ㄴㄴ 라고 미국이 큰소리 친다. 당분간 일본 해딸대와 미 7함대만으로도 러샤 태평양 함대와 중공 해군은 죽는 소리를 하게 된다. 한반도란 미국에겐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 없는 동네였다.

ㄴ 헬조선이 아무리 병신같아도 이만한 나라가 2세계편에 붙으면 미국 입장에선 개손해다. 중국과의 인접국 중에서 배이징과 제일 가까운곳은 한반도 뿐이다. 거기다 지들 보급로 겸 방패 역할인 일본도 신경써야하고.

물론 테러와의 전쟁으로 미국 경제가 ㅄ이 되고 중공이 그 틈을 타서 성장했고 일본이 장기 불황과 머지진으로 ㅄ이 되었다는 변수가 터졌다는 게 문제다. 조지부시 개객기 해봐.

애치'슨' 라인에서 한반도가 빠진 것은 북괴의 김 혹부리우스가 오판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한반도 다음은 일본이고 일본 다음은 태평양-미국이다! 반도는 반공의 방파제 빼애애액!"이라는 외교질로 한반도에 주한미군을 붙잡아은 게 싱먼 리였다. 이게 싱먼 리의 얼마 안 되는 머통령 업적 중 하나로 극우들이 자랑스러워한다.

그리고 실제로 ㄹ혜가 친중반일 기조를 보이자 빡친 오바바 행정부가 실제로 이런 식으로 일침을 날렸다. 정확히는 민좆주의 포퓰리즘 때려치고 형님들 말씀 잘 들어라는 정도렸지만 이게 일본이 미국에게 주장하던 거 복붙하는 수준이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사드 배치...

그런데 한 가지 위험 요소가 생겼다. '차마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그 분'과 김정은이 짝짜꿍해서 종전 선언을 낸 것이다.

한국전쟁 때문에 주한미군이 주둔했는데 만약 전쟁이 이대로 끝난다면 더 이상 미군이 한국에 주둔할 명분이 없는것이다.

으니가 주한미군이 철수 안 해도 괜찮다고 했다고 그걸 곧이곧대로 믿는 병신들도 있는데 김정은이 굳이 철수하라고 안 해도 이미 남한 내에서 반미주의자와 주사파들이 알아서 나가라고 빽빽거릴 확률이 250%이므로 으니가 할 일이 딱히 없는 것이다.

ㄴ 통진당과 함께 뒤진 주사파가 뭔 힘이 있다고? 국민 73% "주한미군, 평화협정 뒤에도 철수 말아야"

남한이 미국 입장에서 개꿀의 입지긴 하지만 명목으로라도 전쟁이 끝났다면 더 이상 미군이 한국에 주둔할 명분이 없는것이다. 중국 견제용으로 남아있으면 된다고? 중국이 싫다고 하면 어쩔래? 당장 북핵 때문에 사드 하나만 설치하겠다고 말해도 온갖 사드 보복으로 개지랄을 했던 중국인데 전쟁이 끝났는데도 주한미군이 남아있으면 과연 무슨 짓을 할까? 물론 대놓고 쳐들어오거나 미사일을 발사한다거나 하는 완전 미친짓을 하는게 아니라 경제제재가 더 빡세진다거나 북한에 무기를 더 팔아먹는 짓거리를 할거다.

미국도 처음에는 배째라 버티겠지만 만약 남한 내에서도 미군에 반대하고 중국과 러시아도 불편해한다고 세계 여론 조성을 한다면 미국 내부 시민들도 흔들릴 수밖에 없다. 애초에 미국에게는 일본이라는 보험이 있으니까. 물론 나중에 건수 잡아서 다시 올 가능성도 있겠지만 그때면 아마 남한새끼들이 상당수 북한새끼들한테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한미 동맹은 서로에게 윈윈이지만 명분이라는 게 없어지면 과연 지금처럼 미국이라는 세계 최고의 우방이 있기에 누릴 수 있었던 것들을 계속 누릴 수 있을까? 그리고 만에 하나라도 미군이 쫓겨나듯이 나간다면 혼자 남은 남한을 상대로 북한과 중국이 종전 협정을 계속 지속할까?

아니 씨발 대체 왜 철수하라고 지랄이냐? 주한미군에게 보호받는 게 그렇게 쪽팔리냐? 아니면 미국이 갑자기 동맹 끊고 그 주한미군으로 한국 공격이라도 할까봐? 북한과 통일을 하기 위해 주한미군을 철수해야 한다고? 씨발 왜 통일을 해야 하는데? 남북통일 문서 보고 와라. 북한 새끼들은 이제 한민족도 아닌 정신 나간 야만인 놈들일 뿐이며 천조국 군대는 세상을 수호하는 팔라딘이다. 둘 중 누구와 붙어야 하는지 모르는 게 병신 아니냐?

ㄴ 좌파도 사실 철수하면 좆된다는 걸 이미 다 알고 있다. 그래서 간이나 보다가 "ㄴㄴ 미군은 있어야 함." 이렇게 발언 철회하는 거고. 자기가 반미해야지 돈 벌고 정치적 입지를 다지니까 철수 철수 노래를 부르는 거다.

게다가 이 씹새끼들은 미군이 진짜로 철수하면 같이 튈 준비를 끝내놨다는 거다. 자식들 미국 시민권 쥐어주고 지들 튈 준비를 끝내서 커맨드 센터 띄우듯이 가볍게 L키만 누르면 된다는 거다.

그나마 요즘엔 신냉전도 도래했고 중국쪽 지랄도 말이 아니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한국 좌빨들도 반중감정이 얼추 커지기도 했고. 특히 미국 의회에서는 대통령이 지들 동의 없이 함부로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거나 감축하지 못하게 손을 써 둔 상태이다. 즉, 미군이 그렇게 쉽게 철수하진 못할거다.

철수하면?

경고! 이 문서에서 다루는 지역이나 국가는 헬보딸입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된 곳은 헬조선보다도 딸리는 디스토피아입니다. 만약 여기로 탈조선하실 생각이라면 포기하십시오. 그냥 이곳에서 계속 사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크게 두 가지 시나리오가 있는데 양쪽 다 헬보딸이 될 건 다름이 없다.

주한미군만 철수할 경우

주의! 이 문서는 지옥 그 자체를 다룹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지역이나 장소는 지옥입니다. 지옥 그 자체라 사는 게 곶통이며 뒤지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이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른 은하의 외계인들이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좆같은 것들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지옥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파일:흔드르라이니150.gif

이 놔롸눈 쥐굼 줙화툥일 쥑전 솽퇘입뉘돠! 과거의 헬조선이라고 부르던 대한민국 시절과는 달리 현재 헬조선 지옥불반도는 달과 주사파와 문베충들에 의해 적화통일 직전 상황까지 왔습니다. 적화통일이 되고 북괴의 노예가 돼서 아오지에 끌려가기 전에 부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탈조선하십시오!

ㄴ 굳이 적화가 아니더라도 짱깨는?
ㄴㄴ짱깨가 우릴 먹는다면 북한은 진작 먹혔을 테고, 그 북한놈들을 우리 남한 출신들의 상전 자리에 올려서 실컷 괴롭히게 만드는 이이제이 전략을 쓸 거다. 사실상 적화통일이다.

이미 양념 당한 문서입니다.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는 주한미군만 철수하고 주일미군이 유지되는 상황이다.

미국은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반도에서 미군이 수행하던 군사적 부담을 일본 자위대를 국방군화하고 주일미군을 강화해서 해소하려고 할지도 모른다.

거기에 중국이 입가심 하면서 무조껀 밀고 들어온다 그러면 동해 진출이 가능해진다.

그럼 일본은 군사헌법을 개정할 명분이 생길수도 있으며 미군이 일본한테 엄청난 지원을 해준다 사실 주한미군 철수해서 한국 뺏겨도 일본에서 태평양 못나오게만 막을수 있을뿐이지 요충지 뺏겨서 미국이 중국견제가 어려워진다는거다

헬조선 좌파들이 그토록 외치던 주한미군 철수가 이루어지면 오히려 자기들이 이를 박박갈도록 싫어하는 일본의 힘을 키워준다는 의미다. 사실 지금도 재무장 가능하긴한데 주한미군 철수하면 더 심화될거다.

대륙 세력을 막는다고 육군이 비대한 국군이 해양 세력과도 대결하기 위해 해군도 거대하게 양성해야 된다는 말이 된다. 지금 '육방부'를 균형 있게 '육해공방부'로 다시 나눈다는 국방 개혁은 애교로 보일 정도로 세금이 들어갈지도 모른다.

일본, 중국과 본격적으로 국방비 누가 더 많이 쓰나 시합하게 될 것이다. 반도의 국민정서상 일본과 항상 으르렁거릴 것이고 결국 전선은 대륙, 해양전선 두 개가 된다. 전선을 두 개 만들고 전쟁을 치르는 걸 전통으로 즐기던 독일은 전선을 두 개 만들었던 전쟁에서 두 번 다 털리면서 전선을 두 개 만드는 건 미친 짓이라는 것을 전세계에게 몸소 알렸다.

중국에 붙으면 세력 균형이 맞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게 된다면 서울에 떨어질 둥펑이, 더 세고 더 정확한 미니트맨으로 바뀌고 중공 영향권 아래에서 반도의 정치적 자유도가 지금보다 떨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뭐가 손해일지는 모두가 판단 가능하리라고 생각한다.

ㄴ중러와 동맹을 맺는다면?

ㄴ왜 우리 같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가 짱퀴벌레 불곰국 빨갱이들하고 손을 잡아야 하노

ㄴ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는법이니까, 대표적으로 중소갈등 당시에 미국이 중국 편 들어준거나 유고슬라비아가 서구와 동구권 사이에서 중립적인 역할을 한 것처럼 말이지

ㄴ 더한병신보단 덜한병신이 낫다고 당시에는 소련이 지금의 짱깨 포지션이었으니+결국 미국 주적은 소련이니 마침 중국과 사이가 안좋은 걸 이용한거고, 유고슬라비아는 소련과 멀어서 소련이 직접 개입하기 힘든 데다 공산권 중에서는 나름 큰 나라라 독자적으로 세력을 키운 거임. 알바니아도 소련과 멀어지고 친중국가가 된 적 있음.

ㄴ그래서 하나 물어보자 지금이 중소결렬 시절마냥 러시아가 중국하고 서로 핵날릴 정도로 사이가 나쁘고 한국에 관심이 많냐? 북한이 이짓거리 하다가 소련망하고 러시아는 관심도 안주니까 완전 짱깨속령됐는데. 그리고 지금 북한과 대치중인 상태에서 북한의 지원국인 중러와 손을 잡는다면? 조선민주주릐린민공화국릐 린민리 된 것를 환령합리다 각이지. 이건 그냥 적화통일하겠다는 의미아니노

ㄴ중러가 한국이 진지하게 상호방위조약 맺고 지들한테 붙으면 주도권 남한에 주겠지 북한에 주겠냐, 당장 정은이 효수하고 남쪽 친중정치인 위주로 정치 재편되는게 더 현실성있지

주일미군도 같이 철수할 경우

이 경우엔 짱깨, 루스키, 북괴, 쪽본(중러랑 붙으면 미국)이라는 4천왕을 맞서야 하는 위 상황보단 그나마 낫다.

왜냐면 헬조선 정치인들이 생각이 있다면 북괴, 짱깨하고 하나가 될빠엔 차라리 쪽본하고 군사동맹맺어서 짱깨, 북괴, 루스키 견제하는게 낫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저렇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다른 보수~중도 정당들은 그렇다.

쪽본도 지금마냥 독도같은 좆만한 돌덩이가지고 지랄하다가 헬조선마저 짱깨, 북괴한테 넘겨서 도쿄 시내에 둥펑이나 북극성이 떨어지는걸 구경할빠엔 그냥 대충 과거사 정리하고 콧대 낮추는게 더 낫다고 판단할 것이다.

반복하지만 헬조선과 좆본이 싸우는 이유는 둘 다 "미국이 알아서 해줄거야"라는 가정하에 표먹을려고 똥던지는거지 진지하게 정치인들끼리 서로 싫어해서 똥던지는게 아니다. 그들 입장에서 과거사는 그냥 표팔이 선동할만한 대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단 한일이 군사동맹 맺어도 짱깨한테는 미군이 존재했을때보단 훨씬 위협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사이좋게 짱깨판 대동아공영권의 일부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사실 미국이 일본까지 미군을 철수할 경우엔 이미 짱깨하곤 비교도 못할 정도로 힘이 약해졌다는 의미기때문에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주일미군 철수는 짱깨새끼들한테 태평양 진출권을 준다는거랑 똑같다 이러면 2차 미드웨이 해전을 짱깨새끼랑 해야한다는거다.

중국은 패권국가가 되는게 꿈이기에 태평양 진출을 무조껀 할것이다 그러다 하와이에서도 짱깨애들보고 재수없으면 미국본토까지 언제든지 발을 들일수있다는거다

거뜬히나 거리도 ㅈ같이 멀어서 미함대가 가서 견제도 못한다 왜냐고? 이미 한국 일본 다 뺏겻으니깐 보급을 못받지.

그래서 중러가 사라지지 않는이상 주일미군은 철수 할 수가 없다 아님 강대국들이 간섭하지 않는다는 법이 생긴다면 모를까.

현실화?

근데 미 상원에서 철수 제동 법안 발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주일미군과 같은 주한미군 외의 파병 미군들과 관련한 논란도 있고 입법 견제까지 있어서 실제로 이뤄질지는 현재까지 불명이다.

후보 때부터 "한국은 미쳤다 한 푼도 안 낸다."라며 주한미군 쓸데 없어보이는데 뺄 거라고 하시던 킹갓제너럴엠퍼러 도널드 트럼프 황상께서는 주한미군 방위금 분담금 협상에서 주한미군 방위 분담금 김치맨들이 다 내라고 압박을 넣었고 이 금액은 대략 2조가량 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자 프라블럼맨의 정부는 "응, 지난번 분담금에서 물가 반영금 더한 거 말고는 더 못 줘 양키새끼들아 ㅋㅋ" 하면서 거부로 일관했다. 결국 2018년에 진작 끝났어야 할 협상이 2019년까지 오게 됐고 1조 2천억 가량을 한국 부담에 1년 만기 계약을 조건으로 미국에서 조건을 바꾸고 최후통첩을 보내자 문제인 정부의 보좌관 정의(ㅋ)용은 "응 1조 넘으면 국회 통과 안돼. 9999억 이상은 못 줘."라며 해리스 대사를 돌려보냈다고 한다. 재앙적 정부가 일자리에 쓴 돈은 대략 54조이며 대북 사업 비용은 자꾸 예산에 처넣어서 점점 늘고 있는데 '고작' 2조를 못 줘서 미국 내에서는 한미동맹 근간이 흔들린다는 소리가 나오고 주한미군 꺼지라고 노래를 부르던 북조선에서는 미국 압제자들이 돈을 갈취한다고 열심히 짖고 있다. 54조면 27년 주한미군 주둔비인데 ㅋㅋㅋ 대한민국 내 즈엉이당 등에서도 이게 무슨 동맹이냐 양키 고 홈 같은 말이 나오는 듯하고 민노총 등에서도 주한미군 철군 주제로 열심히 싸우겠다고 하고 있다. 보수층에서는 '그 새끼'가 진짜 철군 노리고 버티는 거 아니냐고 의심하는 한편, 북조선과 금강산 개성에서 배 맞추게 해주면 돈 더줄게 하면서 딜 치려고 개기는 거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는 모양이다. 미 국방수권법을 들어서 철군을 불가할 거라고 하는 닌겐들이 있지만 수권법에는 2만 2천 명 이하로 줄일 때만 의회에서 막는 것으로 되어있어서 순환배치 되는 미 육군을 빼버리면 수권법으로 막을 방법이 없고 올 9월에 이 법안이 효력을 상실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게다가 수권법을 밀어붙이던 메케인 상원 의원이 돌아가신 마당에 앞으로 의회에서 어떻게 될지도 미지수다.

와중에 최근 청와대에서 주한미군 기지를 조기 반환한다는 이야기가 튀어나왔다.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지만 현재 정권 성향을 생각하면 진짜로 터지는 게 아닐까 싶은 상황이다.

사실 헬조선 정치인들도 주한미군 철수만은 바라지 않는다. 그래서 분담금 인상할때도 처음에는 트럼프가 기 잡으려고 그러려나보다 하고 침묵하거나 안낸다고 배째지만 진짜로 철수할거같으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바짓가랑이 매달려서 "형님형님 빽만 믿겠다"할거다. 일단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경제적으로도 피해가 막심한데 안보위협때문에 해외자본 순식간에 빠져나가고 삼성같은 대기업들도 본사이전하거나 탈조선할게 뻔하기 때문이다. 몰론 정치인들이나 금은동수저들은 정 안되면 걍 나라 버리고 미국이나 일본으로 런하면 그만이고 곶통받을 애들은 탈조선할 여력이 없는 서민들이랑 흙수저들이다.

이것만 놓고 본다면 우리쪽만 ㅈ되는것 같아 보여도 사실 저러다 먹혀가지고 이나라 경제 ㅈ돼면 그리스 경제 ㅈ돼서 일어나는 여파보다 더 심한 금융위기를 직빵으로 처 맞는거다 그럼 금융시장은 개 터진다는거다.거뜬히나 우리나라가 해놓은게 많아서 영향력도 ㅈ돼게 커서 후폭풍 장난아니게 올꺼다

그리고 지금도 주한미군 감축한다고 한다는거지 아예 철수한다는게 아니다(몰론 감축도 그 나름대로 피해가 심할거다). 완전 철수는 미국내에서도 반발이 심하기때문에 트럼프도 재선 전 마지막 발악으로 감축하는 선에서 끝낼거다. 철수 자체가 힘든 과정인데 일단 반대 여론을 무마시켜야되고 헬조선은 아프간하고 다르게 여러가지 무기를 팔았고 기지도 많은만큼 기술이 유출될 확률이 높기때문에 무슨 이사하는거마냥 트럭에 짐나르고 OK가 아니다.

그런데 리죄명 새끼는 진짜로 하고도 남을 새끼이다. 얘가 대선에서 떨어지긴 했는데, 저 발언에는 큰 오류가 있다. 미국이 우리나라가 중요하지 않다면 언제든지 주한미군이 떠날 수 있다는 건 반박 못할 팩트가 맞지만, 그것이 '미군은 언제든 떠날 수 있으니 철수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건 없다'라는 논리로 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주한미군은 사실 1명만 주둔해 있어도 '미국이 들어와 있다'라는 데에서 의의가 크다. 하지만 한미관계가 틀어져서 미국이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 안보협력을 하지 않겠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 요즘 아프간이랑 우크라이나 때문에 자주국방 얘기 많이 나오는데, 현실적으로 강대국에 둘러싸여서 한국은 자주국방이 존나 어렵다. 또한 수출주도형 국가라서 소프트파워와 대외 이미지가 매우 중요한 한국이 미국과 쌩깐다는 것은 안보적으로 자폭하는거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한국의 안보 정책은 일단 미군의 주둔을 무조건 전제로 깔고 가야 한다.

한국과 미국이 쌩까면 미국은 기존 한미일 공조체제에 쏟았던 노력을 미일관계에 더 집중시킬 것이고 일본은 미국을 믿고 한국을 더 방해할 것이고 중국도 미국이 떠난 한국을 더더욱 노릴 것이다.

지금까지 주한미군이 나갔을 때의 엄청난 안보 손실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제 맨 처음 전제인 '미국이 우리나라가 중요하지 않다면 언제든지 주한미군이 떠날 수 있다'로 돌아가보자. 그리고 주한미군이 떠나면 우리나라는 좆된다라는 소전제도 있다. 삼단논법을 적용시키면 미국이 한국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한국은 언제든 좆될 수 있다는 소리다. 이제 여기서 대우를 적용시키면 '좆되지 않으려면 미국이 한국을 필요로 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가 된다. 이게 진짜 우리나라의 안보 및 외교 정책 기조가 되어야 한다.

미국이 한국을 필요로 한다는 것은 징검다리 위치에 있는 한국을 미국 편으로 만들어야만 미국이 경쟁국을 괴롭히고 국익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미국이 동아시아에 관심이 없어진다면 언제든지 주한미군이 철수할 가능성이 생긴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미국이 동아시아에 신경을 쓸 상황을 만들어야 한국의 안보에 더 도움이 된다. 이런 현실적인 대책은 짤 생각 안 하고 단순무식하게 '미국은 언제든지 떠날 수 있으니 우리한테 별 피해 없음 ㅋ' 하는 건 '어차피 학교에서 언제든지 퇴학당할 수 있으니 학교 안 다녀도 됨 ㅋ' 이지랄 하는 꼴이다.

주한미군의 대안책들

주한중국군

지랄하고, 자빠졌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현재 병신들이 말도 안 되는 개지랄을 떨고 있습니다. 정상인들은 한시라도 빨리 이 문서를 정리하여 주십시오.

ㄴ 임진왜란당시 대명이랑 현재 소중공이랑 같냐.명나라는 문혁터뜨린 중공이 아닌 원조중국 대만이 이어받았지 ㄹㅇ

참고로 임진왜란 시기 띵나라는 살짝 맛이 간 상태였고 중국은 우리를 도와준 것보다 쳐들어온 게 압도적으로 많다. 한사군부터 시작해서 나당전쟁, 병자호란, 6.25 등등 수천년 전부터 불과 몇십년 전까지 자칭 '보호'와 '해방'을 해준답시고 '약탈'과 '억압'을 일삼던 나라가 짱깨국인데 ㅋㅋㅋㅋ 저렇게 허구한날 통수치는 바퀴벌레들을 주둔시킬 바에야 플랜더스의 댕댕이를 주둔시키는게 낫지.

ㄴ 중국 왕조들이랑 중공놈들이랑같냐 중국 왕조들도 꼰대들이었지만 짝퉁중국 중공놈들한테는 못비빈다 고인모욕 ㄴㄴ.중국왕조들은 민도같은거 다 종합해보면 차라리 대만이랑 홍콩에 비벼야한다 중공은 걍 집단광기 시전하는애들이고

최근 소대가리 쭵쭵이의 지소미아 파기 선언으로 한미관계가 틀어진데다가 인터넷에 잠적해있던 좌좀 짱퀴벌레들이 곳곳에서 기어나와서 자주국방을 외치던 평소와 달리 위와 같은 궤변으로 중뽕사상 주입까지 시도하니 국민들과 보수층의 우려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진짜 짱퀴벌레들 빨리 퇴치해야 한다.

주한 중·러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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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 문서에서 다루는 지역이나 국가는 헬보딸입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된 곳은 헬조선보다도 딸리는 디스토피아입니다. 만약 여기로 탈조선하실 생각이라면 포기하십시오. 그냥 이곳에서 계속 사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주의. 이 문서는 중증 중뽕이 작성했거나 중뽕 그 자체를 다룬다 해. 이 글엔 마오쩌둥의 은총과 한자의 향기가 가득하다 해. 이 글은 친중 성향이 풍기는 착해진 우마오당 냄새가 난다 해. 이 글은 친중 성향을 띄므로 당신이 중화민국뽕이거나 정상적인 갓-한민국의 반공주의자라면 이 글이 매우 역겨울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란다 해. 짜장면, 짬뽕, 탕수육, 깐풍기, 팔보채, 양장피, 마라탕, 탕후루 존나게 먹고싶다 해! 췐궈 쭈이따더 메이뉘 루오리아오 지에다이쫑씬 썅씨엔라!

위 시나리오대로라면 일단 한미동맹 파기하고 주한미군 철수하는건 기정사실이고 수도권을 포함한 한반도 중부 지역은 주한 러시아군이, 남부지역과 제주도에는 주한 중국군이 주둔하면서 협력과 견제를 병행하는 상황이다.

전시작전통제권에관해서는 크게는 두 가지 시나리오로 나뉘는데 전자는 한국에게 전작권이 반환되는 시나리오, 후자는 미국에게 있는 전시작전통제권을 중국·러시아에 인계하는 시나리오이다.

위 시나리오가 실현될 경우, 한반도가 실제로 어떻게 변할지는 잘 모르기에 잘알 디키러들은 추가바람

ㄴ미국이랑 일본이 존재하는 이상 중러가 서로 견제할 일은 없어요 병신아 루스키는 자기 영토 막기도 바쁜데 그냥 헬반도 전체를 짱깨한테 넘기겠지. 북한이 줄타기 외교하다가 소련한테 버림받고 짱깨한테 속국화된거 보면 모르겠냐? 헬반도가 어떻게 될지는 한중합방 문서 읽고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