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171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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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1710년부터 1719년까지의 연대.

조선[편집]

청과의 국경분쟁으로 백두산정계비를 세웠다.

동아시아[편집]

일본[편집]

도쿠가와 이에노부가 쇼군이 되자마자 동물 우월주의 악법들을 모조리 철폐했으며 데지마를 통한 무역 통제를 실시했다.

다음 쇼군인 도쿠가와 이에츠구는 급식충이라 애미의 섭정을 받았으며 어린 나이에 감기로 죽자 투표를 통해 도쿠가와 요시무네가 쇼군이 되었다. 그는 경제 안정을 위한 노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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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세자생정을 실시해 대가리 수만큼 걷는 척을 하다가 갑자기 세금 증가를 멈추고 1년 세금을 똑같은 액수로 동결시켜버렸다. 마침 인구가 폭증하던 시점이라 1인당 세금은 크게 줄었다.

이슬람권[편집]

무굴 제국[편집]

바하두르 샤 1세가 늙어죽은 후 대대적인 황위 분쟁이 일어났다. 이 틈을 타 마라타 동맹과 벵골이 급성장했다.

오스만 제국[편집]

제5차 러시아-튀르크 전쟁에서 러시아 상대로 이기기는 했으나 그냥 이겼다 정도로 끝나고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루스 차르국[편집]

스웨덴을 밀어붙여 스웨덴 왕 칼 12세가 오스만으로 망명하기까지 했고 스웨덴을 마저 조지기 위해 오스만을 쳐들어갔다가 오스만군에게 격퇴당하고 표트르 1세가 역으로 뒈질뻔하기도 했다.

한편 표트르의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 시가 설립되었다.

유럽[편집]

프로이센 왕국[편집]

프리드리히 1세 사후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가 즉위했으며 호화 소비를 거의 없앤 후 대부분을 군비에 쏟아부었다. 한편 스웨덴이 대북방전쟁에서 발릴 각이 나오자 스웨덴 땅을 좀 뜯어가기도 했다.

오스트리아[편집]

카를 6세가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즉위하며 기존 오스트리아 편에 붙었던 나라들이 통수를 치며 스페인 왕위계승전쟁에서 졌다.

프랑스 왕국[편집]

프랑스가 스페인 왕위계승전쟁에서 최종적으로 승리했으나 위트레흐트 조약에서 프랑스 왕이 스페인 왕을 같이 해먹는 것은 금지되었다.

얼마 후 루이 14세가 골로 갔으며 급식충인 루이 15세가 즉위하자 오를레앙 공 필리프 2세가 섭정을 맡았다. 참고로 이 양반은 루이 필리프의 고조부.

한편 미시시피 식민지 관련해서 거품이 끼었다.

영국[편집]

스페인 왕위계승전쟁 종전 후 위트레흐트 조약을 통해 지브롤터 식민지를 획득했으며 얼마 후 하노버 왕조조지 1세가 즉위하며 조지의 시대가 열렸다.

한편 프랑스처럼 영국에서는 남해 회사에 거품이 끼었다.

에스파냐 왕국[편집]

위트레흐트 조약으로 보르본 왕조펠리페 5세가 왕으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조약을 어기고 오스트리아령 사르데냐를 침공하자 유럽 국가들이 대동단결해 스페인을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