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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知常

? ~ 1135년 1월 25일

묘청의 베프.

글고 김부식의 라이벌.

평양 출신으로 고려에서 존나 똑똑하고 존경받는 학자였다.

하지만 자신의 랄부친구인 묘청을 아주 노골적으로 푸시해주면서 수많은 적을 만들었고, 대동강에 기름떡을 던지는 사기극을 실드쳐주는등의 병신짓으로 인해 이미지가 개떡이 되었다. 그리고 묘청이 반란을 일으키자 개경에 있든 친 묘청파의 모가지를 썰어야 묘청의 난을 진압할 수 있다고 김부식에게 모가지가 썰렸고 처자식들은 모두 노비가 되었다.

하지만 시인으로서 그의 재능은 인정받아서 생전에 서경에 이런저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시문을 올리거나 하는 등 글을 올렸고 신증동국여지승람과 같은 조선시대 책에도 그의 시가 아주 많이 실리기도 했다.

그리고 북괴에선 묘청과 함께 존나게 시체가 팔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