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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精靈, Spirit/Soul
개요[편집]
판타지나 양판소 같은데서 마법을 쓰려고 하는데 즐겨 쓰이는 설정중 하나.
정령들은 하잖은 하급 쓰레기들이 널려있어서
하급 정령 주제에 존나 오만한데
저런 오만한 하급 정령은 줘도 안쓴다는건 고블린도 안다. 엘프는 모른다.
그냥 최상의 정령 하나 끼면 정령 마스터가 된다.
대부분 게이들이나 쓴다.
마나를 부려서 기술이 됩니다 하는 설정에서 한단계 더 심화하여 간절히 바라면 정령이 도와준다는 설정으로 심화했다.
그냥 대자연의 기운 하면 간지가 안살기때문에 썩어빠진 4원소 설을 넣어 기술에 속성을 부여하고 떡인지에 넣을 캐릭터를 만들어 낸다.
지 마나를 쓰는게 아니라 대자연에 퍼질러 있는 정령들을 부려먹는 착취 기술이 필요한데 이런걸 전문으로 하는놈들을 정령술사라고 중2스럽게 부른다.
자연을 부려먹는다고 자연의 숭배자 엘프로 묘사하는경우가 많아 전투 끝나고 H신을 만드는데 써먹을수 있다.
이 정령도 그냥 정령의 친구가 아니라 정령왕 같은거 만들어서 인정받아라, 퀘스트해라 하는식으로 얼마든지 스토리를 잡아늘일수 있다. 파고들면 너 중2병
4원소 말고도 우주의 기운등을 부려먹을수도 있다.
속성이 물이면 물로 땅이면 흙으로 바람이면 바람으로 주인 후장을 닦아줄 수 있다.
속성이 불이면 주인 후장에 불이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