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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대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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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이 아니더라도 그게 죽창에 준한다 싶으면 상대가 누구든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이 될 것입니다.
젤나가 맙소사! 누가 이렇게 끔찍한 혼종을 만들었단 말인가!
갸아악 구와아악!! 이 문서는 끔찍한 혼종에 대해 다룹니다.
마! 붓싼 사람들은 일케 맛난거 있음 다 스까서 같이 노나 묵는다 아이가

하늘을 돌아다니는 군용기들을 향한 죽창이다. 영어로는 SPAAG(Self-Propelled Anti-Aircraft Gun)이라고 하며 무한궤도 차체에 대공포를 끼얹은 자주포머공포의 혼종이다. 다른 말로는 '대공전차'나 '대공장갑차'라고도 부른다.

전투기가 등장한 1차대전 이래부터 대공포는 존재했으며 그후 2차대전부터 성능이 팍~ 올라가고 냉전때는 제트 엔진 뺑뺑이 돌리더니 존나 성능이 좋아져서 시간이 지날수록 대공포가 상대하기 힘들었다. 2차 대전 당시 장륜 장갑차나 군용 트럭에 대공포를 달았으나 야지에서 기동력이 병신이라 한계가 있어서 기동력이 좋은 전차 차체에 대공포를 달아서 대공전차라는게 탄생했고 제트기 시대로 돌입한 냉전에서는 기존 대공포로 제트 전투기의 빠른 속도를 상대하기 힘들어서 여기에 미사일을 달았다. 특히 냉전 당시에는 소련천조국의 압도적인 제공권에 대항할려고 자주대공포를 열심히 연구했다. 미국도 압도적인 공군력을 지니고 있었으나 역시 자주 대공 체계는 필요했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개발했지만 성능이 기대 이하라 자주 대공 체계 개발엔 소홀히 했다. 물론 아예 포기하지 않았는지 어벤저M6 라인배커같은 것들도 나오긴 했다.

보통 궤도식이나 장륜식 차체에 대공 포탑을 끼얹은게 전부이며 보통 주포는 기관포를 사용한다. 제트기 시대인 요즘들어서 탐색과 조준을 수행하는 레이더를 달고 미사일까지 다는 경우도 있으며 아예 기관포 없이 미사일만 다는 경우가 있다.

윾싼다에서는 대체로 장갑차,오픈탑 전차 형식으로 나오며 항공기 격추률은 그지같아도 같은 자주대공포,경전차까지는 졸라빠른 연사력을 통해서 미친듯이 잘 잡는다. 오스트빈트같은 눔은 중형전차에게도 개길수 있었으나 핵너프로 이젠 안됨. 현대 자주대공포부터는 ATGM을 달고 항공기건 MBT건 뚝배기를 부술수 있다. 그리고 가성비가 꽤 좋다. 국가에 따라 구형 자주대공포로도 초기형 제트기까지는 어떻게 상대 가능한것도 있다. 단점은 ATGM 탑재 차량을 제외하면 관통력,뎀지가 ㅂㅅ이라 중형전차,MBT 이상은 상대하기가 버겁다. 거기다 죄다 경장갑이라 참피마냥 잘 뒤진다.

항목이 작성된 자주대공포 일람[편집]

오스트빈트

ZSU-23-4

ZSU-57-2

M247 서전트 요크

K-30

퉁구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