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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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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UnholyWarhammer님의 2022년 3월 15일 (화) 20:01 판 (→‎한국에서의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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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거라곤 자존심밖에 없는 새끼들이 제일 무섭다.

그런 사람을 만났을 경우엔 니가 아무리 금수저 재벌이라 해도 똥을 밟았다는 생각으로 바로 도망치자.

보통 꼰대새끼들이 자존심은 버리고 자존감을 키우가로 청춘팔이 개드립을 친다.

아마 자존심 버리고 지 말이나 쳐들으라는 이야기 같다.

이게 높은 새끼들은 막상 자존감은 존나 낮다.

간혹 명예 긍지 가오 등의 위장을 하고 있지만 어차피 그게 다 때에 따라서 부질없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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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금수저 재벌 앞에서 자존심 부렸다가 되려 역관광 먹으니 하지 말자.

차라리 금수저 재벌이 100% 잘못하고 흙수저 서민이 100% 무죄라도 일단 무조건 닥치고 금수저 재벌 편을 들어서(어차피 법도 죄다 금수저 편이다.) 금수저니뮤한테 떡고물이라도 얻어먹는 게 훨씬 낫다. 정의감에 불타 괜히 흙수저 서민 편 들었다간 너까지 위험해진다.

식품으로서의 자존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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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건 좋은데 운동 안 해서 파오후돼지 맙시다.
파일:위꼴.PNG

자존심은 밥을 먹여주지 않는다.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니 마지막 밥값까지 탈탈 털었기 때문이다. 그런 지랄을 해서 얻은거니 맛있을 수밖에 없겠지?

실제론 배가 고프다고? 어떻게 그런소리를 하고도 니가 싸내대장부야?!

한국에서의 자존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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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의식, 눈치와 함께 헬조선 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3가지 부분 중 하나다.

절대로 저새끼한테 지지 않겠다는 심보.

시발 별거 아닌 일 그냥 죄송합니다 하면 되는 일을 남탓하고 앉아 있다.

자존심도 없냐? 라는 말은 상대방을 경쟁 관계로만 인식하는 헬한국인의 감정을 잘 표현한 말이다.

남탓하는 것은 자존심이 센 것이 아니라 자존감이 낮은 것이다.

자신을 한번 되돌아보고 상대방을 지적하는 사람이 되자.

자존감과 자존심은 다르다.

그나마 속으로 자기 자존심을 빌어먹을 자존심이라고 후회하면 낫겠지만 상대방한테 남탓했다는 결과가 후회로 남는 건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