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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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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공산주의 이론의 기틀을 연 책이다. 카를 마르크스에 의해 집필되었으며 골수 좌빨사상의 바이블이라 칭할수 있다. 운동권 새끼들 상당수가 자본론을 말하는데 끝까지 읽는 놈이 없다는 게 함정. 끄적거리는놈도 정치경제학 비판 절반도 못읽고 때려치는 새끼가 대다수다. 원제는 그냥 자본이다. ㄴ자본론은 읽어 보고 해석 한 사람이라면 이 말은 그냥 얕은 지식 가지고 하는 말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자본론은 자본주의가 노예제 봉건제와 같이 누군가를 착취 하는가 등 자본주의를 해석한 책이다.

머한민국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책이지만 적어도 시대가 바뀌어서 자본론을 시중에서 판매하는게 허용되는 시대가 왔다. 군머에선 아무리 그래도 받아들이기 어렵겠지만. 참고로 지들이 빨갱이라고 주장하는 북한에선 진짜 금서다. 역시 전제주의 왕정국가 답다.

사실 북한에서 금서라는 건 반만 맞는 말인데 북한의 공공 도선관에 있는 북한식으로 뜯어고친 단 한 개의 번역본만 열람이 가능하고 구매는 금지이며, 기타 번역본은 금서이다.

성공회대의 김수행교수가 자본론을 쉽게 만들어 '청소년을 위한 자본론'이란 책을 집필하였다 본인말로는 자본주의가 가장 이상적인 경제체제로 여기질 않길 바라면서 집필하였다는데 대체 무슨내용이 적혀있길래 그러는건지 아마 그분은 유교탈레반인듯싶다

참고로 이 책은 주류경제학적으론 고인수준으로 가치가 없기 때문에 경제학사를 알기 위해서가 아닌 경제학을 알기 위해선 읽을 필요가 없으나 이말을 입밖에 내었다간 패션진보들이 빼애애액하는 꼴을 볼 수 있다.

맑스빠의 주장[편집]

자본까는 새끼들의 99.9%는 책 목차도 살펴본적이 없는놈들이다. 깔려면 한번 읽어나봐라

그리고 다 읽지 못하는게 이해가 가는게 분량이 지랄이다. 한국어 번역본으로 나온건 앞의 후기들과 역자의 당부만해도 90페이지에달하고 주내용만하더라도 글자가 빽빽히 쓰여있는 페이지수 600장에달하는 책이 5권으로 나뉘어있다. 내용도 쉬운편이 아니라 제대로 읽으려면 한권씩사서 책에다가 표시하거나 필기하거나 포스트 잇 붙여가며 읽는걸 추천한다.

사실 나도 아직 다 안읽었다. 근데도 재미있다. 20~30년간 컴퓨터나 깔짝거리며 토막지식이나 주워먹던 니들이랑 평생동안 도서관에 쳐박혀서 책읽으며 연구하던 마르크스를 비교하면 당연히 후자가 믿음이간다. '마르크스=공산주의,좌빨 빼애액' 거리는 새끼들 말은 무시하고 자본을 읽어 사회 경제문제의 해결법을 찾으려는 노오력을 해보자.

그리고 개인적으론 강신준교수가 번역한걸 추천한다

정치, 외교, 경제, 사회에 있어서 근본은 수천년전부터 지금까지 변한게 없다. 그러니까 역사를 배우는거고 다만 변수가 좀 늘었을뿐이지. 그리고 마르크스가 절대적은 아니지만 사회문제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마르크스가 연구한 지식을 참고 하자는거. 그리고 조선시대 씹선비가 과거 이론에 얽메이다 좆망했냐 실리를 뒤로하고 예법이나 허례허식에나 신경쓰다 말아먹었지.

반박[편집]

자본론으로 사회경제문제의 해결법? 자본론이 언제 나온거고 자본론 이후로 정치경제학이 전혀 발전하지 않았다고 생각함? 패션좌빨수듄. 자본론따위 읽을 바엔 그냥 굴러다니는 경제학 교양서적을 읽는게 낫다. 시간낭비 말고. 정 머가리가 딸리면 맨큐의 경제학만 읽어봐도 왜 자본론 읽는게 ㅄ헛짓거리인지 알 수 있을거다. 19세기 자본주의 비판하고자 나온걸 21세기에 써먹으려하다니. 조선시대 씹선비들이 공자왈 맹자왈만 보며 해결법 찾으려는 노력하던거랑 똑같네? 자본론 읽어보라는 놈들 치고 실제 사고구조는 지네들이 그렇게 게거품 물며 무시하고 까는 전근대 봉건주의적 사고랑 다를바가 없네?

이러면 옛 이론이라도 현대에 적용하자는 개소리 찍찍하겠지만 그러는 니들은 그럼 동서 고전 서적부터 다 읽고 현대에 적용하시겠죠?

마르크스 역사학 논리가 이제 안 먹히는거 다 들어났는데 자본론 보고 역사를 배운다고 하다니 이건 뭐...그리고 자본론을 읽어 사회경제 문제의 해결법을 찾고 그가 연구한 지식을 참고하자는데 물론 참고는 할 수 있겠지만 자본론이 정치, 외교, 경제, 사회에 있어서 근본이 되는 책인지는 의문이다? 마르크스 이론은 그 시대 자본주의의 모순을 타개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론 중 하나로 봐야지 무슨 근본을 운운하고 있어? 근본이 수천년간 변한게 없다면 니네가 욕하는 조선시대 씹선비들의 이론도 함부로 까면 안 되지?

일단 맠가놈부터가 허구한날 돈없어서 친구한테 손내미는 경알못이었다.

반반박[편집]

킁킁, 어휴 오스트리아충 냄새

초딩때 책 안읽고도 독후감 쓰려는 놈들 꼭 한명씩 있다.

그 잘난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가 성경 한번 안읽고 그지랄 하는줄 아냐? 오히려 성경 구절 개독들한테 들이대면서 벅벅 반론한다. 니 논리로는 영화 안봐도 평론 쓸수있고, 축구 경기 안봐도 누가 이겼는지 알수있네?

자본론이 옛것이니 쓸모 없다면, 맑스 한참전에 나온 국부론은 하등 쓸모없는 책이갰네? 중상주의로 돌아갑시다!

마르크스주의는 맑스의 쥬금으로 멈추지 않았다. 레닌, 로자 룩셈부르크등 후대에서 계속 발전해나다, 새로운 분석과 이론들이 나오고 있다. 그저 그 분석과 이론들이 마르크스를 바탕으로한 것뿐. 인테넷에 조금만 영어로 검색해봐도 21세기의 마르크스주의자들이 쓴 글들이 ㅈㄴ 많다.

자본론이 위에 사람이 말한것처럼 정치, 역사, 그런것들을 전반적으로 다루진 않고, 그저 맑스가 왜 자본주의를 ㅈㄴ 깠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마르크스의 역사관에 대해 알고싶다면, 자본론이 아니라 병증법적 유물론이나 유물사관에 대해 읽어볼것.

그리고 맑스찡이 백날 니트는 아니였고, 신문사에서 편집자로도 일했었다. 물론 나중에 흙수저였던건 트루

ㄴ 흙수저? 법률가 부르주아 집안에서 태어나 유산 다 처먹고도 일 별로 안하고 돈은 물처럼 써서 빈털털이된 게 무슨 흙수저야? 나중에 돈 빌려먹을 친구가 없어져서 가난해진 걸 수저라 부르면 안되지.

ㄴ 그럼 "몰락한 금수저 출신 흙수저 백수"로 합의, ok?


반반반박[편집]

아니 자본론읽어본거가지고 반박해보라니깐 개소리를 씨부리고있네

자본론의 골자는 노동을 가치삼아 노동을 팔아 연명하는 노동자와 그 노동이라는 상품을 구매하여 잉여가치를 남기는 자본가관의 모순을 지적한책이지만

20세기 이후의 컨베이어벨트와 분담작업화는 적은 노동시간으로도 훨씬 더 큰 생산량을 이룰수있던바 이쯔음에 이르러서는 자본론따위는 화장실안 똥닦는 휴지로 전락하게된다

맑스는 분명히 노동자들이 적은임금을 바탕으로 영원히 생활할것이라 여겼으므로 그로 자본주의의 핵심인 시장이 제대로 작동하지않게될것이라 예언했지만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이 풍족한 소비문화는 대체 무어라 말인가??? 이쯤에서 자본론의 정확한 위치를 짚어보자면, 맑스도 상상하지못한 레버리지에 의한 투자와 그 투자상품을 파는 각종파생투자상품의 과열로인해

찾아오는 경제위기때 경제위기의 원인을 알수있는 지적능력이 되지않음에도, 그 원인을 19세기의 자본주의모순을 담은 퀘퀘묵은 책(-이게 바로 자본론의 정확한 표현-)을 들어다 21세기에 맞지도않는 논리로 어거지로 비판하는데 쓰이게되는데

어느정도 경제가 안정되면 다시 쓰레기통으로 굴러가는 그 쯤에 위치한 경제학서가 바로 자본론이라 할수있다.

즉, 맑스의 자본론은 금융이라는 변수를 고려할 수 없는 환경에서 나온 책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