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테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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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워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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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를 바라보는 건 심연을 들여다보는 것과 같다. 그 광기를 이해한다는 건 미친 거나 마찬가지다. To gaze into the Warp is to look into the abyss. To understand insanity itself is to become insane. |
” |
— Kartr Hollis, Nobilite Emi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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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군, 지옥은 그저 단어일 뿐이야. |
” |
— 위어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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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aterium
개요[편집]
준비도 안하고 들어가면 뒤질 가능성이 높은 차원이자 초공간. 이런 곳에서는 이꼬깽 이지랄하다가 세상 하직하여 카오스 데몬이 될 수 있다하더라. 물론 거기서도 승진 비스무리 한거 해야 그럭저럭 잘 살 수 있다.
전쟁망치 판타지와 4만년에 나온다. 이마테리움은 전쟁망치 판타지 와 4만년 세계관의 초공간이자 사후세계이다. 즉 얘네들은 사후세계를 성간 이동용으로 쓴다는 얘기다. 그 뿐인가? 이 세계관의 초능력과 마법의 기원도 여기서 나옴. ㅇㅇ
이마테리움은 워프라고도 부르며 엠피리온, 영혼의 바다, 혼돈의 영역(The Realm of Chaos)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현실에서도 간혹 가다 No주작 참트루 초자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나 예지몽 사례들을 듣거나 보면 어쩌면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있다고 하더라.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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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이마테리움은 깨끗하고 정순에서 존나 천국같았다하더라. 그래서 윤회도 가능하고 느그들이 아는 신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지적생명체들이 조금씩 늘어나 부정적인 감정들이 조금씩 생겨났다. 이는 천사와 악마라는 소설을 만들 정도였다. 이 당시에는 어느정도 균형이 있었다하더라.
하지만 이 때도 카오스 신 세 놈이 탄생했는데 코른, 젠취, 너글이다.
시간이 꽤 지난 2047년, 최초로 성간 우주선을 이용해 이 차원에 들어갔는데 하필이면 그 많은 이마테리움의 구역 중에서 시궁창 똥통인 지옥으로 가는 바람에 우주선에 악마들이 쳐들온데다가 우주선도 뭔가에 씌여졌는지 승무원들이 미쳐갔다.
이 지랄맞은 사태로 인해 승무원 대다수가 뒈짖하거나 난교 파티가 벌어졌다. 이게 이벤트 호라이즌이라는 영화의 이야기다.
이 때 부터 카오스 신 한놈이 탄생할 싹수가 보였고 이 사건 덕에 생긴 트라우마 때문에 당분간 얼씬도 하지 않았다하더라.
시간이 더욱 지나자 지적생명체가 바퀴벌레와 모기새끼들 마냥 늘어나서 이 균형은 ㅄ이 되었고 좆같고 암울한 상황에 지적생명체의 부정적인 감정은 더욱 늘어나 이마테리움이 개판이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마테리움에 마지막으로 남은 천국도 좆되버렸는지 개판 5분전이 되었다. 이 개판에 결정타를 때린게 슬라네쉬라 불리는 새로운 카오스 신 탄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인류 제국이 여기에 들어갈려하면 겔러 필드를 킨 다음 사이커 성가 합창대와 내비게이터 등 엄청난 인적 자원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의 원인 불명의 개지랄 사건 때문에 인공지능을 극혐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필요하고 그 때문에 더 많은 물적 자원이 필요하다.
역시 인피니티워의 타노스와 어벤2에 나온 울트론이 옳았음을 보여준다. 지적생명체가 더 늘어나 워프를 개판으로 만들기 전에 최소 절반이상을 날렸어야 했다.
워프 여행[편집]
Warp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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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는 우리의 가장 큰 선물이며 또한 우리의 가장 큰 위협이다. 그것은 저주와 복, 희망과 공포이며, 격노다. 우리가 뛰어들지 않으면 길을 잃을지도 모른다. |
” |
— Navigator D'Hal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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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dcraft는 워프 드라이브를 활성화하여 워프에 들어간다. 우주선이 물질적 우주를 떠나면서 워프 우주의 해당 지점으로 들어가고 나서 선박은 사나운 강물에 휩쓸리는 조약돌처럼 조수와 물살을 따라 나아간다.
적절한 시간 동안 이러한 방식으로 이동한 후에, 이 우주선은 워프 엔진을 사용하여 다시 실제 공간으로 떨어진다.
물질적 우주와 워프가 서로 상대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우주선은 출발점에서 몇 광년 떨어진 곳에서 새로운 위치로 다시 나타난다.
이 과정을 워프 점프(Warp jump) 또는 홉(hop)이라고 하며, 이마테리움에 들어가거나 나가는 과정을 드롭(drop), 시프트(shift), 번역(transition)이라고 한다.
워프를 통과하는 여행은 보통 최대 4, 5광년의 짧은 점프에서 이루어진다. 점프가 길면 예측할 수 없고 위험하다.
워프 우주의 흐름은 복잡하고 일관성이 없는 패턴으로 움직이며, 더 긴 홉을 시도하는 우주선은 종종 항로를 크게 벗어나게 된다. 만약 이러한 제한이 모든 워프 여행에 적용된다면, 인류는 지금처럼 은하계 전체에 퍼지지 않았을 것이다.
기술의 암흑기 시절에는 워프 네트워크 같은 것을 써서 이동했다고 한다. 이게 30번째 천년기 쯤에 파괴되었을 때 섬광이 '번쩍!' 하고 빛났고 그 결과 1만 년 뒤, 타이라니드가 우리 은하로 오게 되었다.
워프 생명체[편집]
카오스 신에게 지배받는 애들도 있지만 아닌 애들은 걍 괴생명체들과 좆대로 노는 악마들이다. 거기다가 지성체들의 상상이나 관념에서 비롯된 존재들이 실체화되어 있다. 황제교 신앙에 영향받은 공간도 있을 정도.
그럼 거기에는 내 차고 안의 용이나 유니콘도 있다는 소리인가..?
카오스와 워프[편집]
워프의 괴랄한 특성상 카오스라고 해서 안전한게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카스마도 불안정하거나 존나 위험한 부분을 피하고 인류 제국의 워프 기술을 그대로 쓰거나 아이 오브 테러와 같은 안정적인 통로만 고집하고 있다.
카오스 데몬도 마음대로 갑툭튀를 못한다. 그래서 물질 우주와 이마테리움 간의 경계가 취약하고 그 통로가 안정적일 경우에만 갑툭튀한다.
워프 폭풍[편집]
변덕스러운 워프 답게 뭔 일이 있다 싶으면 터진다. 당연히 워프 특성상 이런 폭풍은 제국민들과 외계인들 뿐만 아니라 카오스 진영 애들에게도 영 좋지 않다고 한다.
디지털 이마테리움[편집]
인터넷이 있다.
출처[편집]
몇몇 문장을 대충 번역함. 양해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