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나가 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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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카나가와현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베이스타스 팬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이마나가 쇼타 今永 昇太 Shota Imanaga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No.21 | |
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93년 9월 1일 |
출생지 | 후쿠오카 현 기타큐슈 시 |
국적 | 일본 |
학력 | 후쿠오카 현립 호쿠치쿠 고교-고마자와 대학 |
신장 | 177cm |
체중 | 80kg |
선수 정보 | |
입단 | 2015년 요코하마 1순위 |
투타 | 좌투좌타 |
포지션 | 투수 |
경력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2016~) |
소개[편집]
지난시즌 데뷔한 요코하마의 좌완 선발. 팀의 미래이기도 하다.
현재 하마구치, 이노와 더불어 가장 꾸준하게 선발 로테를 돌고있는 선수다.
데뷔 첫 시즌부터 선발투수로 기용되어서 8승을 올리고 평균자책도 2.93으로 준수했다. 다만 이닝은 규정이닝에 다소 못 미쳤는데 이는 신인인 이마나가의 장래를 생각한 라미레즈 감독이 투구수를 관리해주고 적절하게 2군에 내려서 휴식을 주었기 때문이다.
2017 시즌[편집]
사실상 하마구치하고 원투펀치다.
4월 19일 카프 원정에서 데뷔 첫 완봉승을 거두었다.
확실히 전년도에 경험치를 많이 먹여서 그런지 이닝도 잘 먹게 됐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지금처럼만 해 줬으면...
7월 10일 히로시마 원정에서 6회까지 잘 막다가 7회에 밥티한테 대타 역전 투런을 맞고 패전을 먹었다ㅠㅠ 1점밖에 못 낸 빠따 개새끼들 복수할거야
데뷔 2년만에 요코하마의 에이스가 되었다. 팀 내 좌완선발은 하마구치와 이시다도 있지만 꾸준히 로테이션 돌면서 던져준 선수는 얘가 좌완선발 중 유일하다.
일본시리즈에서도 2경기 다 ㅈㄴ 잘 던지고 승투 요건을 채우고 내려갔는데 불펜 씨발놈들이 개지랄을 하는 바람에 2경기 다 졌다. 암만 야만없이라지만 2경기 다 안뒤집혔음 2승 4패가 4승 2패로 바뀌었을텐데ㅠㅠ
APBC에선 한국전이 아닌 머만전에 선발로 등판했다. 3이닝만에 탈삼진을 8개나 잡는 ㅎㄷㄷ한 피칭으로 머만 타자들을 가지고 놀다가 퀄스를 찍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