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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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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나나오요스루님의 2022년 7월 28일 (목) 15:35 판 (→‎동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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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주의....라고 한다. 실제로 뭔가 실험적인 애니들을 보면 윾럽산이 많다. 특히 동유럽은 정말로 특이한 작품들이 많아서 취향 되게 잘타는 편이다.

전반적인 인지도는...글쎄...

법란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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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퇴물이 됐거나 진행 중인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이딴 새끼들은 고민하지 말고 한시라도 빨리 갖다 버립시다!!
다만 대상이 각성하여 예토전생 할 수도 있습니다.


남간에서 윾럽애니 최고존엄이라고 한다는데, 뽕빨물문서를 보니까 쪽국에게 털린것으로 봐야겠다. 하긴 유럽최대의 쪽국애니 수입국인데, 쪽국에게 밀릴 만하다. 그리고 헬조선처럼 애니메이션 쿼터제가 있다.

세계 최초의 애니들중 하나인 <팡타즈 마고리>가 여기서 만들어졌을 정도로 역사가 오래됬다. 그리고 그 만큼 작가주의의 영향력도 깊었다.

그래도 왁푸 같은걸로 체면치례는 한다.

동유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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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들의 검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험적인 애니가 많이 나왔다. 특히 체코는 퍼핏/스톱모션 애니계의 원탑으로 갓애니인 패트와 매트가 이나라 것이다.

로스키 곰돌이들도 일찍이 애니를 접해왔으며, 블라디미르 레닌부터 선전용으로 써먹었다(북괴 선전 애니는 쏘련 선전애니 열화판이다.). 하지만, 소련이 독소전쟁직후까진 워낙 나라가 개판이고(적백내전 직후는 옐친시절 러시아만큼 나라꼴이 씹창이었다. 독소전쟁이야 뭐 다알거고.) 불안정(대숙청)해서였을까. 퀄이 떨어진다. 실제로 미국과 소련의 반나치 선전애니들을 비교해보면 작화차이가 엄청 크다.

니키타 흐루시초프시절부터 돈좀 생겼는지, 개념작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특히 눈의여왕은 좆본애니사에도 영향을 많이 끼친 띵작이니 보자. 그리고 검열이 빡세도 헬조선처럼 망가아웃을 외치거나, 유신이나 북괴처럼 극단적인 수준까지 검열한건 아닌지라, 사회주의를 은근히 까고 리얼리즘적인 작품도 나온다.

얘들도 실험적인 작품을 만들긴 하지만, 너무 실험적으로 만들어서 좆나 고어하거나, 선전, 풍자와 콜라주가 들어가 혼란스러운 괴작이 나올때도 있다. 그래도 빨갱이 소련은 소련이라고 이때도 선전애니는 잘만 나왔다. 1980년대 후반에도 잘만 나온다.

남유럽 국가 작품들도 그 쪽 애니메이션과 비슷한 분위기의 작품들이 몇 개 있다.

근데 보리스 옐친이후론 어떻게 됬는지는 모르겠으니 추가바람.

러시아[편집]

일반적으로 소련 애니하면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라고 생각한다. 대표적으로 눈의 여왕과 체브라시카 시리즈가 있으며, 소련 해체 후에 나온 유명한 작품이라면 마샤와 곰이 연상된다.

요새 괴작도 잘 만들던 소유즈멀트필름도 어린이 애니메이션들만 내고 있는 것 같다.

우크라이나[편집]

보라머리 앨리스가 나오는 애니메이션이 기억난다.

독궈[편집]

여기도 애니를 만든 역사는 깊으나 여긴 역사깊다. 동독은 빨갱이라고 선전애니가 나왔고, 서독에선 실험적인 사회비판적인 작품도 나왔으나, 독궈애들이 애니를 잘 안보는지 애니 시장규모가 인구대비 씹창이다.

영길리[편집]

월레스와 그로밋이 대표적이다. 상당히 빨아볼 만 하다고 한다. 작가의 영향력이 강해서 온갖 다양한 애니들이 나온다고 한다. 때문에 영길리 애니의 큰 틀따윈 없다. 존 할라스가 영길리 애니계의 주요 거두이다.

이정도로 훌륭한 애니가 나오는 나라이지만, 대처년이 해먹은 영길리아니랄까봐, 정부에서 보조금따윈 주지 않는다는게 흠이다.

그 유명한 토마스핑구바다탐험대 옥토넛도 이곳에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