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챔충

이 문서는 바꿔줄 생각이 없는 것들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나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바꿀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개요[편집]

다양한 역할군과 영웅이 존재하는 게임에서 단 하나의 영웅만을 픽하는 일.

조합을 배려하지 않고 팀원들의 희생을 강요함. 그나마 팀에 기여도가 큰 딜탱이나 힐러는 좀 낫지만 충 캐릭터 원챔에다 실력도 없을 경우 답이 없음.

원챔도 손만 되면 천상계고 뭐고 갈 수 있는거 맞다. 근데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받는 팀원들은 뭐가 됨?

거기다가 밴 시스템이 없다면 사실 원챔충이여도 상관없는데 사기캐 내지는 그지같아서 밴했는데 아 그거 밖에 못함 ㅡㅡ 이러면 개빡침

그럼 그 애들이 닷지하냐 안함 니가 밴한게 잘못이래 ㅋㅋㅋㅋㅋ 최소한 3-4개 캐릭터는 할 줄 아는게 솔까 팀에 도움이 된다

롤처럼 포지션별 매칭을 해야한다. 사실 원챔충들도 자기가 하고 싶은 영웅하는거 뿐이고 보통 사람들도 이기려고 자기가 하고 싶지도 않은 영웅 골라야하는게 문제임.

ㄴ 픽이 유동적으로 변하는것이 오버워치의 장점 중 하나인데 이렇게 포지션별로 강제해놓으면 그 장점 중 하나를 놓치는거다

오버워치 기준으로 팀으로 만나지 않기를 눌러라. 어떤 토르비욘은 하도 많이 당해서 매칭 늦게 잡힌다고 함.

아니면 배그처럼 포지션없는 게임으로 가셈.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오^

비주류나 특정 상황에서만 쓰이는 픽으로 원챔하는 입장에서 적어본다

니 멘탈을 강화해라 느그 팀원이 픽 바꿔라 니랑 겜안한다 이따위소리해도 감정의 동요 없이 능히 흘려들을 정도로

그래도 뭔가 반박해주고싶다면 이렇게 해라

님 하는거 없네요 -> 네 하는거 없으니 나갈게요 저 어차피 하는거 없으니 저 있으나 없으나 똑같겠죠? -> 진짜로 뒤도 안돌아보고 탈주하는게 포인트. 너무 자주 쓰면 탈주 패널티 많이 쌓이므로 적당히 하자. 다른 방법으로는 시작 지점에 짱박혀서 얘기나 하고 있어라. 저 어차피 하는거 없으니 저 여기 있으나 거기 있으나 똑같겠죠?
그거 계속 하면 던진다 -> 사실 이건 상대방도 점수 잃을걸 각오하고 너랑 자존심싸움을 하려드는거니 딱히 뭐라 할 말이 없네.
님이랑안함 -> 응 하지마 너없어도 이겨
님 그거 안하면안돼요? 그거 바꿔요 -> 저 이거밖에 못하니 그냥 저 맘에 안들면 나갈게요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근데 니가 존나 재밌게 할거나 존나 잘하거나 특정 전적 주작하거나 컨셉질하거나 랭킹전에서 자주 보이는 씨발새끼들 참교육할거 아니면 관둬라. 쓸데없는데 시간낭비하는 너도 손해고 그런 널 만나서 고통받는 느그팀도 손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