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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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정권시대 이후의 시대이다. 이때는 권문세족이 존나날뛰었으며 권문세족은 대농장을 소유하고 백성들을 마구부려먹었다 나쁜 씹새끼들.
참고로 이때는 아이러니한게 신분이낮더라도 몽골어나 역관,뇌물을 바치는 사신등도 존나 높은 권력을 차지할수있었다.
여담으로, 이 시기 이후로 한반도는 적극적으로 대륙 세력에 사대하기 시작한다. 고구려는 중국 대륙이랑 맨날 일기토를 벌였고, 신라와 여몽전쟁 이전 고려는 당나라, 송나라 등 대륙세력에 조공을 바쳤으나 14세기 이후처럼 헥헥 대중국 행님들 존경합니다 저는 중국의 충실한 개입니다!라고 염병 떨진 않았다.
명칭 논란[편집]
서양에서는 몽골이 다루가치를 파견한 것에 대해 다루가치를 조선총독 같은 식민지 총독과 비슷하게 보아 그냥 원 지배기로 본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유난히 자주성을 강조하며 원 간섭기 드립을 친다. 단순히 간섭만 받았음을 강조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자칭 원 간섭기 때 나타난 양상은 조선총독부가 다스리던 일제강점기의 양상과 거의 비슷하다. 다루가치(총독)가 파견됐고, 지배는 받았지만 문화는 유지됐고, 이름뿐이지만 왕(충x왕 시리즈, 이왕가)도 있었고 그 왕들은 실권이 없고 다루가치(총독)이 다스렸다는 것까지 그냥 원제강점기나 다름없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