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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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공허함, 또는 과민한 기분과 관련이 있고, 개인의 기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신체 및 인지적 변화가 동반되는 현상
DSM-4에서는 기분장애
DSM-5에서는 우울장애로 명시했다
간혹 단극성 우울증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주요 우울장애는 이 범주를 대표하는 질환
주요 우울장애[편집]
주요 우울삽화[편집]
강한 무기력
낮은 자존감
무가치감
심한 피로감
섭식과 수면에 극적인 변화
집중능력 감퇴
2주 이상 가족과 친구 및 활동이 감소
1년 유병률 7%
18~29세 집단은 60세 이상 집단보다 3배 높다. 즉 20대가 우울증애 발생 가능성이 더 높음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흔하게 나타난다
성인의 19%는 일생에서 한 번쯤 주요 우울장애를 겪음
여성은 남성보다 주요 우울장애 가능성이 두배 높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동일함
원인?[편집]
생물학적 차이[편집]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이 기분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에 각기 다른 영향을 미친다
세로토닌과 노르에페네프린의 이상 활동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
그외 여성에게 있어 정서적 반응은 슬픔이고, 남성에게는 짜증이 섞인 화
ㄴ 과진단으로 판단됨. 이는 유병률이 높은 것은 진화론적으로 역설적이다
유전적인 경향의 증거로는 일란성 쌍둥이의 일치율은 약 50%라고 한다
인지적인 요인[편집]
개인의 잘못된 지각 과정과 인지 과정이 주요 원인으로 추측
대화를 하거나 상황을 설명할 때 매사에 매우 비관적임
A: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자 → B: 그런 포화지방 덩어리를 먹으면 몸에 안좋아
신체적 요인[편집]
만성적이고 사망률이 높은 질병에 걸리거나 심한 부상으로 와상생활을 하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이 심해서 우울증 발병이 높아진다.
환경적 요인[편집]
성폭력, 교우관계,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 경제적 문제, 스트레스, 군 복무, 불합격 등등등
다양한 환경적 요인을 통해 우울증이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