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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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of Job[편집]
야훼에가 날벼락맞은 욥이라는 인물의 일대기
내용[편집]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 8:7)
욥기에서 제일 유명한 구절. 이 문장 걸어놓고 영업하는 식당이 꽤 있는데 사실 앞의 구절까지 읽어본다면...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며 이르되 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거센 바람과 같겠는가 하나님이 어찌 정의를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 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 네 자녀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버려두셨나니 네가 만일 하나님을 찾으며 전능하신 이에게 간구하고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너를 돌보시고 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욥 8:1~6)
그러니까 이 빌닷이란 친구는 욥의 비참한 상황이 야훼 탓이 아니라 네 탓이라고 비난하는 내용이다. 욥 입장에서는 열이 뻗칠 내용이다.
기독경 자체가 판타지긴 한데 욥기는 진실이라 속일 생각 없는 일종의 우화였는데 실제 사건인 양 굳어졌다는 설이 있다.
개독들의 "하나님 믿으면 인생이 잘 풀릴 겁니다." 라는 개소리를 아주 완벽하게 반론할수 있게 해주는 분
무려 7~80 나이 동안 하나님을 믿었지만, 팔랑귀 하나님은 사탄새끼가 "저놈의 믿음은 순 구라일 것이다."라고 꼬드겨서 믿음 시험한답시고, 욥이 자수성가해서 모은 재산을 씹창내고, 처자식까지 죽였지만 그래도 하느님을 믿는 욥을 보자 사탄이"이번에는 저새끼 몸을 씹창내봐라. 틀림없이 "하나님 개새끼."라 할 꺼다." 라고 지랄을 하고, 하나님 새끼는 욥의 몸에 전염병까지 퍼뜨린다.
참다 못한 욥이 억울해서 불평 한 마디 했더니, 하나님 이새끼는 지가 먼저 지랄해놓고는 적반하장으로 욥을 야단친다. 그것도 겁나 유치한데, 니가 감히 레비아탄, 베헤모스 같은 대단한 걸 만든 나의 뜻을 아느냐!!! ㅇㅈㄹ ㅋㅋ 무슨 외제차도 아니고 있지도 않는 판타지 괴물의 위세를 빌어 윽박지르는 꼰대 늙은이 수준이 참.. 여튼 유명한 저 괴수들 이름이 여기서 나온 거다. 창조구라회에서는 이것이 공룡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어쨌든 개독들이 하나님 믿으면 천국 가고, 삶이 풍족해질 것이다 라는 얼토당토 않는 개소리를 씨부린다면 이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자.
사실 여기서 무서운 점은 하나새끼가 악마의 유혹에 걸려들어서 그새끼 말대로 했다는 점이다. 여기서 신 전지전능설은 개소리라는 걸 알 수 있다.
다 어찌될 줄 알고 있는데 굳이 악마 말대로 할 이유가 없잖아?
라고 위에서 말하지만
어차피 개독들은 이 구절로 야훼짱이 너네를 시험할 때가 있어요. 그래도 우리는 빨아야 합니다라는 정신승리를 시전한다
더 상대하면 니 머가리만 아플테니
꺼져 진흙덩어리들아 라고 외쳐주자
그런데 사실 God과 Satan놈들은 인간과 동일한 레벨이 아니다. 그러니까 학교 카스트제도의 일진과 찐따 관계를 생각하면 된다. 성경에도 우주적 존재 앞에서 좆간은 한낱 개미에 불과하다고 묘사되거든. 애초에 우주적 존재들이 만들었다고 언급되는데 자기들이 만든걸로 실험도 못한다면 좆같을 것이다.
쉽게 말해 과학자 A(사탄)가 B(God)의 이론을 비웃으면서 어디한번 해보시지? 하고 깔보고 B는 A를 비웃으며 실험을 해보이고 성공하며 A는 빤쓰런을 치는 것이다. 그리고 B는 실험체(인간)들에게 먹이를 던져주며 나이가 많아지면(뒈지면) 야생(천국)으로 풀어주기도 하고 평소에 난리부르스를 떨면 바로 유기해버리기도(지옥) 한다.
그러니까 위에서 말하는 '시험해도 일단 빨아라' 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틀린건 아니다. 애초에 이게 하나 까는 내용이었다면 왜 고대 공의회때 성경에 이걸 넣었을까?
물론 이게 불편한 내용일수 있으니 믿고 말고는 니 알아서 결정해라.
만약 야훼가 욥에게 진짜 고난을 시전하려 했다면?[편집]
한국에서 남자로 태어나게 한 다음 박가놈 정권에서 병사로 군복무를 시켰어야 했다.
그랬으면 완벽한 생지옥이었다.
김엽(1952 ~ 1973)은 야훼가 욥에게 준 고난이 다시 생각해보니까 별 거 아니라고 판단해서 진짜 고난을 주기 위해 헬조선에 환생된, 전생에 욥이었던 사람이었다.
그리고 야훼는 김엽을 헬조선 군대의 이등병으로 복무시켰다.
김엽은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군대에 입대했다. 악질고참들에 의해 온갖 고초를 겪었다.
김엽이 일등병이 되고 난 이후 어느 날 아침.
빵빠레가 울려퍼지고 내무반에서는 기상 후 아침점호를 받아야 했다. 김엽 일병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에 고참 새끼들은 오들도 김엽 일병이 뼁끼를 부린다고 생각해 두들겨 팼지만 미동조차 없었다.
김엽 일병은 오후부터 저녁 점호 직전까지 주구장창 두들겨 맞고 잠이 들었고 잠든 사이에 심장마비와 쇼크로 인해 사망했다.
대대장은 김엽 일병을 자살로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