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주군의 감시견

블러드본의 성배던전에 등장하는 보스.

개요[편집]

불타는 똥개.

모독 성배에서 사람들을 가장 잘 죽이는 개새끼이다. 플래티넘 트로피를 노리는 굳헌털들을 가로막는 매우매우 커다란 벽으로 코스랑 로렌스는 잡아도 이 개새끼는 어떻게 못해서 멘붕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패턴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으나 문제는 얘가 모독 성배에서 나온다는 점이다. 굳헌털 체력이 1/2로 줄어들기 때문에 돌진 못피하면 들이받히고 웰던으로 구워진 다음 등불로 사출당한다. 니 멘탈도 노릇노릇하게 익어버리고 니 패드도 작살난다.

자매품으로 모독 3층 보스인 모독 밤송이대가리가 있다.

정황상 아마그달라가 이새끼를 만든게 아니냐는 말이있다. 파알같이 뒤지지도않고 M살을 노리는 새끼들 차단시킬려고 만들었다는설

고수가 있는 블본 커뮤니티에 가서 제발 도와달라고 징징댄다. 도와주는 사람이 조인하면 암것도 안하고 방 한쪽 구석에 짜져서 너를 웰던으로 구웠던 개새끼가 프로사냥꾼의 능숙한 손놀림에 의해 역으로 조리되는 모습을 구경하면 된다.

매칭이 안 잡히는 요즘엔 그냥 앞에서 여왕살해자 불러서 같이 잡자.

이 새끼 옷 다 벗고 있고 로가리우스 바퀴 들고 있는 꼴이 영 아니꼽긴 한데 대포를 쏴제껴서 은근 도움된다.

프로 사냥꾼의 현란한 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