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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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iah[편집]
유다 왕국이 멸망으로 치닫던 시절 활동한 예레미야의 기록.
워낙 눈물을 자주 흘러서 '눈물의 선지자'라고 불린다.
예레미야의 생애[편집]
불행한 운명[편집]
야훼는 예레미야가 태중에 있을 때부터 부려먹을 대상으로 점찍었다.
예레미야는 자신이 아직 어려서 말할 줄 모른다고 변명했지만
야훼는 무시하고 내가 말한 것을 백성들에게 전파하라고 요구한다.
수난 1[편집]
예레미야가 '유다는 죄악으로 망할 것이다'고 떠들고 다니는 것을 보다못한 야훼의 성전 관리 담당인 제사장 바스훌이
예레미야를 폭행하고 쇠고랑을 채웠다가 다음 날 풀어 주었다.
예레미야는 풀려나면서 바스훌에게 너는 바벨론(신 바빌로니아)에 잡혀가서 거기서 죽을 것이라고 예언한다.
수난 2[편집]
여호야김이 왕이 된 지 얼마 안 되어 예레미야가 유다의 멸망을 예언하자
제사장들과 예언자들이 예레미야 주위로 몰려들어 그를 죽이려 했으나
예레미야의 항변이 대신들과 백성들에게 먹혀서 그들의 옹호로 목숨을 건진다.
수난 3[편집]
유다 왕국 최후의 왕 시드기야 때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예루살렘을 포위하는 중
애굽(이집트) 군대가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예루살렘에서 철수하였다.
이때 예레미야는 자기 집안의 재산 중 자기 몫을 받기 위해 베냐민 땅으로 갔으나
그곳에서 바벨론으로 토끼려 하는 배신자로 오해받고
붙잡혀 구타당한 뒤 지하 감옥에 갇히게 되나
시드기야 왕이 그를 불러너어 궁중 감옥으로 옮기고 보호해준다.
수난 4[편집]
예레미야는 시드기야에게 야훼가 예루살렘을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겨 줄 것이며 항복하는 길만이 적어도 목숨을 구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대신들은 예레미야가 백성들의 사기를 떨어뜨린다고 죽여야 한다고 주장했고
시드기야는 그들을 막을 수 없어서 대신들의 손에 넘겨주었고 그들은 예레미야를 진흙탕으로 덮인 우물에 빠뜨렸다.
시드기야의 환관 에벳멜렉이 예레미야를 그대로 놔두면 굶어죽을 것이라고 시드기야는 보고하자
시드기야는 에벳멜렉과 사람들을 보내어 예레미야를 우물에서 건져내고 궁중 감옥에 들어가게 하여 예례미야를 보호한다.
수난 5[편집]
결국 예루살렘은 함락되었고 예레미야도 다른 포로들과 함께 쇠사슬에 묶여 바벨론으로 끌려가는 처지가 되나
느부갓네살의 근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레미야의 예언을 높이 평가하여 그를 풀어주었다.
그는 유다 총독으로 임명된 그달랴가 있는 곳으로 갔다.
그런데 이스마엘이 그달랴를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예레미야도 바벨론의 복수를 피하여 백성들과 함께 애굽으로 피난을 간다.
최후[편집]
이후의 행적에 대해서는 기독경에 기록이 없으나 전승에 따르면 투석형으로 처형당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