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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는 두 개 이상으로 갈라진 것에 대해 다룹니다. 그러니 그만 싸우고 다시 붙기 바랍니다. |
列王記[편집]
솔로몬과 솔로몬 사후 둘로 쪼개진 이스라엘 역대 왕들의 행적을 기록한 역사서.
굵직한 사건만 적어놓고 나머지는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다고 생략한다.
문제는 그 역사책이 현존하지 않아서 여기 안 적힌 행적은 알 길이 없다.
열전[편집]
솔로몬[편집]
왕위를 물려받다[편집]
다윗이 늙어서 몸이 따뜻해지지 않아서 처녀 아비삭을 품에 껴안고 자고 있을 때
압살롬의 동생 아도니야가 차기 왕위를 노리고 총사령관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을 포섭하고 무력 시위를 벌인다.
자기 아들 솔로몬이 왕위를 이을 것이라고 다윗에게 약속을 받았던 밧세바는 놀라 다윗에게 따졌고
다윗은 곧바로 자신의 왕위를 솔로몬에게 물려준다.
이 소식을 들은 아도니야의 세력은 뿔뿔히 흩어졌고
아도니야는 성막에 있는 제단의 뿔을 잡는 행위로 목숨을 구걸하여 간신히 목숨을 부지한다.
정적을 제거하다[편집]
이 문서는 숙청당한 인물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높으신 분에게 숙청당하여 정치생명을 잃거나 생명을 잃은 인물에 대해 설명합니다. 정치 이외에도 특정 세력에 의해 방출 또는 퇴출당한 인물이나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숙청따리 숙청따~ 너 숙청!! |
그러나 아도니야는 다윗을 모셨던 아비삭을 아내로 삼게 해달라는 간청을 하여
솔로몬의 심기를 거스르게 했고 결국 솔로몬에 의해 살해당한다.
그리고 솔로몬은 제사장 아비아달을 고향으로 추방하고
요압도 과거 아브넬과 아마사를 멋대로 죽인 죄를 들어 죽인다.
솔로몬의 재판[편집]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반으로 갈라 뒤져야 하거나, 이미 갈라져 뒤진 대상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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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이 기브온에서 천 마리의 짐승을 잡아 야훼에게 번제를 올렸다.
야훼는 그날 밤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 원하는 소원을 묻는다.
그러자 솔로몬은 자신에게 나라를 잘 다스릴 지혜를 달라고 했고
야훼는 솔로몬에게 전무후무한 지혜와 부귀영화를 약속한다.
이후 솔로몬 앞에 두 여인이 나타나 아이의 소유권 여부를 두고 다투는데
너무 유명한 내용이니 상식적으로 잘 알 것이라 보고 적지 않는다.
스바(시바) 여왕과의 만남[편집]
솔로몬의 명성을 들은 스바 여왕이 그를 시험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왔다.
스바 여왕은 솔로몬에게 온갖 어려운 문제를 냈으나 솔로몬은 막힘없이 술술 풀어냈고
솔로몬을 인정하게 된 스바 여왕은 자신이 가져온 진귀한 재물을 솔로몬에게 바치고 돌아갔다.
에티오피아의 전설에 따르면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아들을 잉태하였고 그 아들이 에티오피아의 창업 시조라고 한다.
하지만 기독경에는 스바 여왕이 솔로몬과의 사이에서 자식이 있었다는 말이 없으므로 근거는 없다.
하렘왕 솔로몬[편집]
이 문서는 하렘물, 또는 하렘 그 자체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좆집이 너무나도 많은 인물 또는 그 인물이 나오는 작품을 다룹니다. 아무한테나 플래그를 꽂으면 칼빵을 맞을 수도 있으니 주의합시다. |
솔로몬은 외국 여자들을 사랑하여 여러 이민족 여자들을 맞아들였다.
그의 아내가 700명, 첩이 300명이나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솔로몬은 이 여자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그 여자들이 믿는 신들을 위한 신전을 세워 주었다.
쫌생이 야훼는 우상숭배에 삐져서 솔로몬에게 경고했으나 솔로몬이 들어먹지 않자
네 나라가 둘로 갈라질 것이라고 예언한다.
그냥 야훼가 1000명의 여자들에게 강림하여 내가 진짜 신이니라 하면 해결되었을것을
북이스라엘 왕국[편집]
여로보암 1세[편집]
원래는 솔로몬의 신하였으나 예언자 아히야로부터 자신이 이스라엘의 열 지파를 다스리게 될 것이라는 예언을 듣게 되고
이를 안 솔로몬이 여로보암을 죽이려 했으나 그는 애굽(이집트)로 피난하여 목숨을 건진다.
솔로몬 사후 이스라엘로 돌아왔는데 솔로몬의 뒤를 이은 르호보암이 실책을 저질러 민심을 잃었을 때를 틈타
유다와 베냐민 지파를 제외한 이스라엘 사람들의 추대를 받아 왕위에 오르게 된다.
왕위에 오른 후 여로보암은 백성들이 성전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제사지내러 가게되면 민심이 유다 왕국으로 이탈할 것을 우려하여
자기 영토에 금송아지 두 마리를 만들어 백성들이 그것을 향해서 제사지내게 했다.
이 죄로 여로보암은 야훼의 예언자로부터 집안이 망하게 될 것이라는 저주를 받게 된다.
나답[편집]
여로보암 1세의 아들. 즉위 2년차에 바아사의 반란으로 죽임을 당하고 이때 여로보암 1세의 일족도 멸족된다.
바아사[편집]
나답을 죽이고 왕위에 오른다.
우상숭배를 그치지 않아 선지자로부터 자신이 멸족시킨 여로보암 1세와 같은 꼴이 될 것이라는 저주를 받는다.
엘라[편집]
바아사의 아들. 즉위 2년차에 전차부대 지휘관 중 한 명인 시므리의 반란 때 죽임을 당한다.
시므리[편집]
이스라엘 전차부대의 절반을 통솔하는 지휘관이었으나 반란을 일으켜 엘라를 비롯한 바아사의 일족을 멸족시킨다.
그러나 오므리와의 전쟁에서 패하고 스스로 궁전에 불을 질러 자결한다.
그의 재위기간은 불과 일주일밖에 되지 않는다.
오므리[편집]
원래 블레셋 전선에서 지휘관으로 있었으나 시므리의 반란 때 부하 장졸들의 추대를 받아 왕이 된다.
시므리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뒤이어 디브니란 자와도 왕의 자리를 놓고 다투게 되나 다브니도 물리치는 데 성공한다.
아합[편집]
오므리의 아들. 아내 이세벨의 영향을 받아 바알 신을 섬겼다.
선지자 엘리야는 아합에게 앞으로 몇 년간 비나 이슬이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저주를 남긴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에는 3년간 가뭄이 들게 되었고 이를 빌미로 이세벨은 야훼의 선지자들을 학살했다.
3년 후 엘리야는 아합에게 다시 나타났다. 아합은 엘리야에게 분노를 터뜨리나 엘리야는 자업자득이라고 되받아치고
당신이 섬기는 우상과 한판 붙겠다고 바알의 추종자들을 불러모아서 갈멜 산으로 오라는 말을 남긴다.
갈멜산에서 바알의 추종자들은 바알의 이름을 부르며 춤추기를 그치지 않았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엘리야의 비웃음을 샀고
결국 자해까지 하면서 저녁때까지 미친듯이 부르짖었지만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엘리야가 나서서 제사를 드리자 하늘에서 비가 쏟아졌다. 이를 본 백성들은 야훼가 진정한 신임을 인정하고
엘리야는 그들에게 명하여 바알의 추종자들을 몰살시키게 한다.
이세벨은 바알의 추종자들을 몰살시킨 엘리야를 괘씸하게 여겨 엘리야를 죽이겠다고 선언하고
엘리야는 갑자기 깡이 사라졌는지 두려움에 브엘세바로 도망치고 야훼에게 죽여 달라고 간청하나
야훼는 그에게 식사할 것을 보내어 연명하게 하고 엘리사라는 사람에게 가서 후계자로 삼으라고 했다.
엘리사는 본래 농사꾼이었으나 엘리야를 만나고는 자신이 밭 갈때 쓰던 소를 잡아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엘리야의 제자가 된다.
한편 시리아의 왕 벤하닷이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를 포위하고 아합에게 금은과 아합의 아내들, 자녀들을 넘겨달라고 요구한다.
아합이 요구사항을 승낙하자 벤하닷은 한 술 더 떠 자기 부하들을 보내어 아합의 궁전과 아합의 신하의 집에서 맘에 드는 것들을 약탈해가겠다고 했다.
도를 넘은 요구에 화가 난 아합은 벤하닷과 싸우기로 결심하고 벤하닷이 진지에서 술을 마시며 흥청거리고 있는 상황을 틈타 기습을 했고
벤하닷은 크게 패하고 일부 살아남은 부하들과 함께 간신히 달아난다.
벤하닷의 신하들은 벤하닷에게 이스라엘의 신은 산의 신인데 앞마당이나 다를 바 없는 산에서 싸운 것이 패인이고 평지에서 싸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벤하닷은 그 말을 따라 평지로 군대를 보내나 이미 이스라엘은 벤하닷이 재침공할 거라고 예상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춘 상태였고
이 싸움에서도 패한 벤하닷은 아합에게 그동안 빼앗은 영토를 돌려줄 테니 살려달라고 애걸하여 목숨을 건진다.
시리아와의 전쟁 후 아합은 자기 궁전 근처의 땅에서 포도원을 가꾸는 나봇에게 포도원을 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나봇은 야훼의 규범에 의하면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땅을 다른 사람에게 넘길 수 없다고 하여 거절한다.
아합은 이 말에 기분이 나빠져 시무룩한 상태로 침대에 누워 있기만 했는데
이 사실을 들은 이세벨은 나봇에게 야훼와 왕을 저주했다는 누명을 씌워 죽게 만든다.
엘리야는 아합에게 나타나 이 일로 아합의 집안이 전멸할 것이라고 저주했으나
아합은 엘리야의 말을 듣고 죄를 뉘우치는 자세를 보이자 야훼는 그에게 내려진 재앙을 아합의 아들 대에 내리겠다고 선언한다.
시리아의의 전쟁 후 3년이 지났으나 벤하닷은 땅을 돌려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었다.
이에 아합은 남유다 왕 여호사밧과 함께 길르앗의 라몬을 치러 갔다.
여기서 아합은 병사들이 입는 군복을 차려입고 여호사밧은 왕복을 입고 싸운다.
그래서 처음에는 시리아 병사들이 여호사밧을 공격했으나 그가 이스라엘 왕이 아닌 것을 알고 추격하지 않았고
아합은 적의 눈먼 화살에 맞고 피를 많이 흘려 사망한다.
아하시야[편집]
이 문서는 마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선 게임에서 나오는 스킬이나 판타지 애니 및 영화에서 나오는 마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둘리나 간달프 같은 마법사에 관해 설명할 때에도 이 틀이 쓰입니다. |
아합의 아들. 자기 왕국 다락 난간에서 추락하여 몸져누웠는데
그는 언제쯤 자신이 낫게 될 지 물어보려고 바알 신의 신전으로 사람을 보내었는데
그 사람이 어떤 선지자를 만났고 그 선지자는 아하시야는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지자의 인상착의를 들은 아하시야는 그가 엘리야임을 깨닫고 즉각 엘리야를 잡아올 것을 명한다.
그러나 보내는 사람들마다 엘리야가 날리는 화염구에 통구이가 되었고
세번째로 보낸 사람은 엘리야에게 살려달라고 무릎을 꿇고 간청하여 엘리야는 그를 잿더미로 만들지 않고 왕을 보러 간다.
엘리야는 왕을 만난 자리에서도 너가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죽을 거라고 다시 말하고
그 말대로 아하시야는 두번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죽게 된다.
요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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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참교육에 관련된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참교육의 은혜를 다룹니다. 만일 참교육을 거부할 시 성적은 개좆망행이니 순순히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헤이, 영쑤!! 돈 두 댓!" |
아하시야의 동생. 아하시야에게 후사가 없었기 때문에 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다.
이 사람이 재위 중에 엘리야는 야훼의 부름을 받아 하늘로 올라간다.
그의 후계자 엘리사가 벧엘로 가는 중에 아이들이 나와서 "대머리야, 꺼져라! 대머리야, 꺼져라!" 하며 소리를 질러댔다.
엘리사가 야훼의 이름으로 그들을 저주하자 숲속에서 암콤 2마리가 나와 어린이 42명을 찢여죽였다.
머대리의 저주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다.
모압 왕 메사가 이스라엘에게 반기를 들자 요람은 남유다의 여호사밧과 함께 연합군을 형성하여 모압을 정벌하러 간다.
그런데 진군하던 중 군량과 말먹이가 다 떨어지자 요람은 좌절했고
여호사밧은 엘리사를 만나 조언을 구했는데 엘리사는 도랑을 많이 파라고 했고
그에 말에 따라 도랑을 팠는데 다음 날 아침 도랑에 물이 가득하게 되었다.
모압에서 보니 햇빛에 반사된 물빛이 마치 피처럼 보여 적들이 자기들끼리 싸워서 자멸한 게 틀림없다고 착각하고 총공격을 명하나
이스라엘에게 크게 패하고 모압 왕은 탈출하려 했으나 실패하자 자기 아들을 태워서 바치는 인신공양을 저지른다.
이에 연합군은 큰 충격을 받고 철수한다.
여호사밧의 손자 아하시야가 왕위에 오른 후 길르앗의 라몬에서 시리아의 하사엘과 전쟁할 때 아하시야와 연합해서 싸우는데
이 전투에서 부상을 입고 치료를 위해 이스르엘로 갔다.
여기서 예후의 반란으로 예후에 의해 유다 왕 아하시야와 함께 살해당한다.
예후[편집]
원래 이스라엘 군의 사령관이었으나 엘리사가 보낸 사람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고 아합의 집안을 멸족시키라는 명령을 듣게 된다.
그에 따라 예후는 나봇의 밭에서 요람과 유다 왕 아하시야를 만나서 요람은 활로 쏴 죽이고
아하시야는 도주했으나 예후가 추격대를 보내어 죽인다.
그다음 아합의 아내 이세벨에게 가서 이세벨 옆에 있던 내시들에게 그녀를 창문 밖으로 내던지라고 했고
내시들이 그 말대로 행하여 이세벨은 창문에서 추락사한다.
예후는 그래도 왕의 딸이었던 걸 감안해서 시체를 묻어주려 했으나 그러기도 전에 예언에 따라 그녀의 시체는 들개밥이 되었다.
뒤이어 아합의 일족도 멸족시키고 바알에게 제사지내겠다는 거짓 발언으로 바알 숭배자들을 한자리에 모으고 모두 몰살시킨다.
이 공로로 야훼는 예후에게 너의 자손 4대까지 왕이 될 것이라는 말을 남긴다.
그러나 바알 신앙만 척결했을 뿐 여로보암 1세가 만들었던 금송아지 숭배는 그대로 유지하였고
이스라엘은 시리아 왕 하사엘의 침략을 받아 영토가 쪼그라들게 된다.
여호아하스[편집]
예후의 아들.
우상숭배를 계속하여 야훼의 분노를 사 이스라엘은 시리아의 지배를 받게 된다.
이에 여호아하스는 야훼에게 기도했고 야훼는 이스라엘이 시리아의 지배에 벗어나게 만들어 주었으나
그는 끝내 이방 신상을 없애지 않았다.
시리아의 침략으로 이스라엘의 국력이 매우 형편없어져서 기병 50명, 전차 10대, 보병 10,000으로 쪼그라들었다고 한다.
여호아스[편집]
이 문서는 예토전생했습니다! 이 문서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오랫동안 사망했다가 최근 다시 살아났습니다! ???: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
여호아하스의 아들.
그도 우상숭배를 그치지 않았으나 엘리사가 죽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그를 문병한다.
엘리사를 만나서 그를 위해 눈물을 흘리자 엘리사는 그에게 동쪽 창문을 열고 활을 쏘게 하였고
시리아 군대를 물리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그리고 엘리사는 왕에게 화살을 잡고 땅을 치라고 말했고 여호아스는 세 번을 쳤다.
엘리사는 그의 행동에 대해 앞으로 시리아와의 전투에서 세 번만 이길 것이라고 핀잔을 준다.
엘리사가 죽은 후 이스라엘 사람이 장사를 지내고 있었는데 모압의 도적떼가 쳐들어오자
놀란 나머지 시체를 엘리사의 백골이 있는 곳으로 던졌는데
그 시체가 백골에 닿자마자 다시 살아났다고 한다.
여호아스는 시리아와의 전투에서 3번 이기고 아버지 때 빼앗긴 땅들을 되찾는다.
유다 왕 아마샤가 시비를 걸고 전쟁을 벌이나
여호아스의 승리로 끝나고 여호아스는 유다로부터 많은 전리품을 획득한다.
여로보암 2세[편집]
여호아스의 아들.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영토를 회복하는 데 성공한다.
스가랴[편집]
여로보암의 아들. 살룸의 반란으로 살해당한다.
살룸[편집]
스가랴를 죽이고 왕이 되었으나 한 달만에 므나헴에게 살해당한다.
므나헴[편집]
살룸을 죽이고 왕이 된다.
이때 자신을 환영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딥사와 그 주변의 거주민들을 몰살시키고 임산부의 배를 가른다.
앗수르(아시리아)가 이스라엘을 침략하자 부자들로부터 강제로 은을 징수하고 그것을 바쳐 앗수르 군대를 철수시킨다.
브가히야[편집]
므나헴의 아들. 군대 지휘관 베가의 반란으로 살해당한다.
베가[편집]
브가히야를 죽이고 왕이 된다.
앗수르의 침략을 받아 많은 영토를 빼앗긴다.
제위 20년차에 호세아의 반란으로 살해당한다.
호세아[편집]
이스라엘의 마지막 왕. 베가를 죽이고 왕이 된다.
앗수르에게 굴복하여 조공을 바쳤으나
나중에 앗수르에게 보내던 조공을 끊고 애굽(이집트)에게 조공을 바치는 쪽으로 돌아섰고
배신 행위에 분노한 앗수르는 군대를 보내 이스라엘을 멸망시킨다.
호세아는 백성들과 함께 앗수르로 끌려간다.
남유다 왕국[편집]
르호보암[편집]
솔로몬의 아들로 솔로몬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그러나 각종 부역과 세금을 낮춰 달라는 백성들의 요구를 따르라는 노련한 신하들의 조언을 무시하고
오히려 젊은 보좌관의 말을 따라 백성들을 더욱 혹사시키는 정책을 펼쳐 나라가 둘로 갈라지게 만들었다.
나라가 갈라지는 것을 두 눈 뜨고 보고만 있지는 않았고 곧바로 반란 세력을 토벌하려 했으나
선지자 스미야가 막아서는 바람에 실행하지 못한다.
그도 여로보암과 마찬가지로 우상숭배에 열을 올렸고
재위 5년차에 애굽(이집트) 군대에게 예루살렘 성전이 털리는 수모를 겪는다.
아비야[편집]
르호보암의 아들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라 3년간 왕국을 통치한다.
아사[편집]
아비야의 아들로 할아버지, 아버지와는 달리 우상척결에 힘쓰고 우상숭배에 빠진 할머니를 폐위한다.
여호사밧[편집]
주의! 이 문서는 더럽고 미개한 똥꼬충 새끼들이 분탕질을 치고 갔습니다. 어서 물리치료가 시급한 문서입니다. |
아사의 아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야훼를 잘 섬겼으나 이스라엘의 아합 왕과 친분관계를 가졌다.
이방 신전에 있는 똥꼬충들을 제거한 업적이 있다.
여호람[편집]
여호사밧의 아들. 이스라엘 왕 아합의 딸과 결혼하였고 그 영향을 받아 우상을 섬겼다.
재위 중 에돔이 반란을 일으키자 진압군을 끌고 갔으나 전투에서 패하여 에돔은 유다에서 독립한다.
아하시야[편집]
여호람의 아들.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는 동명이인.
아버지처럼 아합 왕의 집안 사람과 결혼하였고 우상을 숭배하였다.
시리아의 하사엘과 전쟁을 벌일 때 이스라엘 요람 왕과 함께 싸웠으나
요람이 부상을 입고 요양 중에 같이 있었다가 예후의 반란에 휩쓸려 요람과 같은 운명을 맞는다.
아달랴[편집]
아합과 이세벨의 딸이자 아하시야의 생모. 유다 왕국의 유일한 여왕.
예후가 모친 이세벨과 아들 아하시야를 죽였다는 소식을 듣고
복수를 위해 자신이 왕이 되고자 왕족들을 모조리 몰살시켰다.
그러나 이 몰살극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요아스에 의해 목숨을 잃는다.
요아스[편집]
아하시야의 아들. 할머니 아달랴에게 죽을 뻔했으나 그의 고모 여호세바가 숨겨준 덕분에 목숨을 건지고
제사장 여호야다의 보살핌을 받는다.
그가 7세가 되었을 때 여호야다는 궁전 경비대와 내통하여 반란을 일으켜 아댤랴를 살해하고 요아스를 왕으로 세운다.
시리아 왕 하사엘이 유다를 치자 막대한 예물을 주어 물러나게 했다.
후일 신하들의 반란으로 살해당한다.
아마샤[편집]
요아스의 아들. 아버지를 죽인 신하들을 처형하여 아버지의 복수를 이룬다.
그는 에돔을 쳐서 승리를 거두고 이스라엘 왕 여호아스에게 한 판 붙어 보자는 전갈을 보낸다.
여호아스는 이 제안에 에돔한테 이겼다고 건방떨지 말고 네 집이나 잘 지키라며 거절했으나
아마샤는 이 말을 듣지 않고 여호아스와 전쟁을 벌였으내 유다가 졌고 포로로 잡히는 굴욕을 겪는다.
나중에 예루살렘에서 반란이 터져 도주 중에 목숨을 잃는다.
웃시야[편집]
아마샤의 아들.
야훼를 잘 섬겼으나 야훼의 심기를 거스린 일 하나 때문에 문둥병에 걸리고 난 후에는
그가 죽기 전까지 아들 요담이 대리통치를 하게 된다.
요담[편집]
웃시야의 아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야훼를 잘 섬겼다.
제위 중에 시리아와 이스라엘의 침략을 받았다.
아하스[편집]
요담의 아들. 아버지와는 달리 우상을 숭배하고 자기 아들을 인신공양했다.
시리아와 이스라엘이 함께 유다를 치자 이 위기를 벗어나고자 앗수르에게 구원 요청을 하였다.
앗수르는 이스라엘을 도와주었고 아하스는 다메섹(다마스쿠스)에서 앗수르 왕을 배알하고
그곳에 있는 제단을 본떠 이스라엘에도 만들게 한다.
히스기야[편집]
아하스의 아들.
야훼를 잘 섬기던 왕들도 하지 않았던 신상들을 없애버린다.
앗수르 왕 산헤립이 이스라엘을 멸망시키고 유다도 침략하기 시작하자
히스기야는 그들에게 많은 재물을 주고 물러가게 해보려 했으나
그들은 다시 쳐들어왔고 예수살렘을 포위한 상태에서
산헤립은 지휘관 한 명을 보내어 야훼와 히스기야를 조롱하는 말을 했다.
히스기야는 이 사실을 선지자 이사야에게 알렸고
이사야는 앗수르 왕 산헤립이 본국으로 돌아가서 살해당할 것이니 염려 놓으라고 했다.
그 말대로 산헤립은 이디오피아(에티오피아)에서 자기를 치러 온다는 소식을 듣고
히스기야에게 편지 하나를 보내고 철수하는데 히스기야는 그 편지를 들고 야훼에게 기도했다.
그날 밤 야훼의 천사가 앗수르 군대 18만 5천명을 죽인다.
산헤립은 본국으로 돌아가나 거기서 자기 아들인 아드맘멜락과 사레살의 칼에 죽고 만다.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기 직전이 되자 야훼에게 통곡하며 기도를 올렸더니
야훼가 그의 수명을 15년 더 늘려주었다.
그러나 병이 나은 뒤 바벨론(신 바빌로니아)의 사자에게 왕궁의 보물과 무기 등 귀중한 것들을 보여주는 실책을 저질렀고
이사야는 그가 보여준 것들은 전부 바벨론으로 가고 왕자 중 몇 명이 내시가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므낫세[편집]
히스기야의 아들.
아버지가 없앤 신상들을 다시 세우고 아들을 산 채로 불태우는 인신공양을 자행하는 등
야훼 보기에 좋지 않은 행동들을 저질렀고 야훼는 언젠가 유다를 멸망시키겠다고 선언한다.
아몬[편집]
므낫세의 아들.
재위 2년만에 신하들의 반란으로 죽는다.
요시야[편집]
아몬의 아들. 유다 백성들이 아몬을 살해한 신하들을 죽인 후 왕으로 세웠다.
야훼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고는 이 율법에 따라 이방 신상 제거, 유월절 준수 등의 개혁을 단행한다.
애굽 왕 느고가 앗수르를 도우러 갈 때 애굽 왕과 마주친 자리에서 죽임을 당한다.
여호아하스[편집]
요시야의 아들. 이스라엘 왕과는 동명이인.
재위 석 달만에 애굽 왕 느고에게 잡혀가서 애굽에서 세상을 떠났다.
여호야김[편집]
요시야의 다른 아들. 원래 이름은 엘리아김이었으나 왕이 되면서 바뀌었다.
느고가 여호아하스를 대신하여 왕으로 세운 인물이다.
애굽에 조공을 바치기 위해 백성들에게 세금을 부과하였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유다를 침략하자 항복하고 3년 간 조공을 바친다.
여호야긴[편집]
여호야김의 아들.
재위 석 달만에 바벨론이 침략하여 예루살렘이 포위되자 항복하였고 그는 포로로 끌려갔다.
포로로 잡혀간 지 37년 후에야 바벨론의 에윌므로닥(에빌메로닥) 왕이 그를 감옥에서 풀어주고
평생을 왕의 식탁에서 식사하게 하고 먹고 사는 데 필요한 물품을 지급해 준다.
시드기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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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야긴의 숙부. 유다 왕국 최후의 왕. 성경판 능양군.
원래 이름은 맛다냐였으나 바벨론이 왕으로 앉히고 난 후 이름을 바꾸었다.
바벨론에 반기를 들었다고 느부갓네살에게 철저히 털리고
그의 아들들이 그의 앞에서 살해당하고 그는 두 눈이 뽑힌 채로 쇠사슬에 묶여서 끌려가는 굴욕을 겪는다.
이때 예루살렘은 철저히 파괴당하고 많은 유다 백성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