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엘리트체육

조무위키

222.109.179.54 (토론)님의 2021년 10월 19일 (화) 02:57 판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주의! 정말 극혐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정신적 또는 시각적 피해를 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받지 않으려면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 주십시오.
이를 무시하고 문서를 보아서 피해를 입더라도 디시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미개합니다.
너무 미개해서 불쌍할 수도 있습니다.
이 문서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대상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미완성된 문서입니다. 하루빨리 완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직 이 대상은 완성이 못 되었기 때문에 평가하기에 이릅니다. 섣부른 판단과 수정은 금물입니다.

국위선양 지랄개뿔 엌ㅋㅋㅋ

개돼지들에게 체제 우월성을 선전하기 위해 생산성이라고는 없는 유희의 일종인 스포츠를 써먹는 것

우리 나라가 국제대회에서 이만큼 금메달을 땄습니다!! 우리나라 만만세!! 우리의 사회와 우리의 체제는 매우 훌륭합니다 짝짝짝!! 체제에 불만있는놈 나쁜놈!!

일반적으로는 생산적인 활동이 아닌 스포츠만 해서는 먹고 살 수가 없으니 다른 직업활동을 병행하는것이 자연스럽지만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스포츠에 쏟아넣으라고 국가 차원에서 예산을 부어넣어 생계를 책임지고 하루죙일 운동만 하는 전업 스포츠맨들을 양성하는것이다

개돼지들 조련하려고 만들어진 시스템이니만큼 일반적으로는 전체주의적인 국가에서 많이 행해지고

보통 전체주의 국가들은 후진국이라 후진국에서나 한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과거 냉전시절 좌우진영이 각자의 체제 우월성을 대중에게 보여주기 위해 실제로 전쟁을 할수는 없으니

국제 체육대회에서 누가누가 잘하나를 겨루려고 지구최강국이던 미국 소련도 이 짓거리에 열을 올렸던 적이 있다

솔직히 선진국에선 올림픽 같은 거에 그렇게 열 낼 필요가 없다. 잘하면 잘 하는거고 못하면 그러려니 한다. 뭐 자기네나라가 져서 조금 화가 날 수도 있지만 말이다. 처음 들어보는 올림픽 종목 메달 따겠다고 웬놈을 자기가 낸 세금으로 먹이고 재우겠다고 하면 더 화를 낸다

그래서 '비인기 종목의 서러움'이란 것은 선진국에선 찾기 힘들다. 비인기 종목이라면 애초에 다른 직업을 가지면서 그 종목을 취미수준으로 하기 때문이다.

이제 한국도 후진국이 아니니(명목상) 엘리트체육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헬조센에서의 흑화[편집]

시간이 흘러 21세기가 된 지금은 적극적으로 체제 우월성을 홍보할 이유가 사라졌으니 그러는 나라도 거의 없다. 몇몇 구 공산권 국가들, 중국, 한국 이정도?

하지만 현대 한국에서는 엘리트체육이라는 단어가 조금 다른 의미도 갖게 되었는데

극소수의 최상위권만이 프로선수가 되어 그걸로 밥먹고 살 수 있는 현실을 외면하고

어린 아이가 진짜로 전업 운동선수로 살아갈 재능이 되는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공부고 뭐고 다 포기하고 운동만 시키는 사회현상을 일컫고 있다

야구 같은 종목은 프로로 성공하면 그 리턴은 확실하지만 성공 확률도 엄청나게 낮기에 외국에서는 공부도 그냥 놔버리는 경우는 드물다..최소한의 대비는 해둔다

사람 사는 곳이니만큼 공부는 도저히 못하겠어서 이를 악물고 운동으로 성공하겠다는 각오로 운동에 전념하는 경우도 없지는 않겠지만

한국처럼 그 포텐셜이 어느정도인지를 가늠하기 힘든 초등학교때부터 애들이 공부를 포기하고 공놀이만 하는 것은 많은 부작용이 있다.

나중에 고등학교 2학년쯤 됐을때 자신의 재능이 상위 5퍼센트 안쪽이 아니라는걸 깨닫고 나면 어떻게 할 것인가? 5퍼센트 밖이면 야구선수 못하는데...

그제서야 플랜B를 생각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다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