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제이 가일

ㄴ 단신으로 정규군 수백 ~ 수천을 조지는 미친 무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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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사람을 죽이는 행위에 전혀 거리낌이 없다. 다만 이건 군인 출신이라 익숙해서 그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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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라이4의 주인공 원래는 키라트 태생인데 어릴때 미국으로 이민갔다.

걍 페이건 민 폐하가 준 만두나 먹을 것이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싸이코패스새끼다. 애미유골하나 뿌리자고 미국에서 교육받고 크고 자란색기가 갑자기 키라트와선 살인귀가 되버렸다.

전작의 브로디는 친구를 구한다던가 복수를 위해 해적들 처죽였다는 정당성이라도 있지 이새끼는 태어나서 생판 처음본 남을위해 기꺼이 수백명 학살하고 딱히 죄책감도 못느낀다.

애미와 어릴때 미국으로 이민가서 미국인으로 컷다. 핏줄은 어쩔 수 없는지 미국에서도 강도질이나 하다 체포당했고 결국 증언 + 입대를 조건으로 감옥행은 피한다. 모한 가일의 전투 훈련 + 미군 실전 경험을 쌓은 에이제이는 그야말로 왕실군을 대학살하고 다닌다.

하지만 페이건 폐하 루트를 간다면 페이건 폐하의 배려로 골든 패스를 조지고 왕위 후계자 수업을 착실히 받을 수..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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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보스 페이건 민은 에이제이의 양아버지이자 락쉬마나 민의 아버지이며 어머니 이시와리의 남편이였다.

즉, 첫만남부터 페이건 민은 에이제이를 조질 생각이 전혀 없었으며 에이제이가 키라트로 온다는 소식을 듣고 양자인 에이제이에게 왕위를 물려주기위해 헬기를 타고 남쪽 끝까지 내려온 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