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스자와 쿠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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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좋아하던 선배가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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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

恵飛須沢 胡桃

말은 아침 순찰이라고 하지만 또 한명의 목을 따러가는 모습이다.위의 사진은 사망플래그 내뱉은 뒤 장면

나오키 미키와 함께 학교생활! 강철멘탈,귀요미 투탑.(미키가 좀더 잘 깨진다) 사실 삽자루 모에화버전이다

얘한테 깝치면 삽으로 모가지 썰어버리거나 삽으로 좀비군단을 부르니깐 깝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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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지극히 평범한 삽으로 군단들을 썰어버리는 삽녀

덕분에 삽이 대 좀비용 병기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좋아하는 선배가 좀비화되자 삽으로 모가지 쳐버리는 냉정함

그리고 삽으로 내리찍으면서 확인사살까지 해주는 꼼꼼한 면이있다.

그 선배를 시작으로 각성해서 심심하면 좀비를 잡고다닌다. 주로 첫경험처럼 좀비들을 삽으로 후려쳐서 넘어뜨린다음에 모가지를 내려찍어서 확인사살한다.

사실상 학원생활부 전투력의 95% 이상을 담당하고있다. 얘 아니였으면 학교생활 다 뒤지고 완결난지 오래(나머지 5%의 전투력은 나오키 미키)

후에 나오키 미키가 동일한 삽으로 따라해보려했으나 실패. 엄청 세다는 걸 몸소 인증해줬다.
ㄴ아닌데? 미키가 선생년 삽으로 썰어버리든데?걘 내려찍기만 했지, 삽으로 머리까지 후려치진 않았다.

하지만 이런 그녀도 내리찍지 못하는 이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메구미선생님

내리찍으려는순간 메구미선생의 패왕색에 지려버려 그대로 몸이 경직되고 물려버렸다. 그 선생은 미키가 후에 같은 삽으로 찍어버렸다.

덕분에 좀비화 진행중. 다행히 나오키 미키가 대신 약을 구해와서 좀비가 되는 건 피했는데 인간도 그만둔듯하다. 좀비화 되면서 미키랑 자주 엮인다. (약 투여하고 나서는 앞으로 쓰러뜨린 후 목을 따던 모습이 이제는 삽을 휘두르는 것 만으로도 모가지를 참수해버리고, 자그마치 눈앞에서 날아온 석궁을 눈으로 보고 삽자루로 쳐내는 신기도 보여준다)

본디 주인공 4명중 이 삽녀밖에 문서가 없었으나 파오후들이 쿠움척 한번 하자 모든 주인공들 + a까지 항목이 생기더라 쿠움척 쿠움척

참고로 주문토끼의 리제와 비슷하다는 사람들이 많다.

44화에서는 호주머니에서 수갑이 보이는 것으로 봐서 항상 들고 다니는것 같다. 또한 "이젠 한계인가..."라는 사망 플래그 비스무리한 말을 내뱉는다. 쿠루미 죽으면 책 다찢어서 불태운다 씨발. ㄴ이거 쓴사람 라이터 준비하셈ㅇㅇ 곧 운명할듯

46화에서는 군단을 동원해서 타카시게를 쳐죽인다. 칼날여왕이 아니라 '삽날여왕'인 줄.

슬슬 좀비가 되어가는게 보인다. 현 상황 봐서는 유리 다음으로 디지던가 아님 가장 먼저 디지든가 무조건 둘 중 하나다.

이미 반쯤 뒤졌다. 시야가 흐려지는게 기적이라도 일어나지 않는이상 가장 먼저 디질확률이 매우높다. 이야기 흐름상 기적은 바라지 않는게 좋을거같으니 사요나라 쿠루미쨩!

어쨌든 도중에 정박아 년이 설득해서 다시 동행한다. 좀비화 진행 실드 때문에 근처에 좀비들이 정박아 년을 눈치채지 못하고는 잇는데, 정작 쿠루미 상태가...

설사 이만화가 주요인물 전원생존으로 끝나도 얘는 사는게 사는게 아닐듯 하다 ㅠㅠ

아오카사네 시이코한테 감염사실을 들켰다. 근데 불완전하긴 해도 발증을 극복했다면서 잘하면 쿠루미를 통해 혈청을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근데 랜달 연구소로 이동하는 중에 이전과는 달리 점점 수면시간이 늘어난다는 떡밥이 나왔다. 안돼, 딴 애들 살려놓고 혼자 희생하는 플래그냐?! ㅠ ㅠ

59화에 나온 모습은 거의 사실상 반송장이다. 심각한 저체온증은 물론이고 누군가가 부축해야 움직일수 있으며 사다리도 혼자 못타는 모습을 보이며 독자들을 존나 불안하게 한다. 결국 연구소에서 휠체어 찾아서 탔다. 여기서 더 나빠지면 앙대.

엔딩이 난 후에는 다행이 살아있고 일베 정회원이 된 채로 재수생활!을 하고 있다. 의대가 목표라나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