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애니멀 호딩

조무위키

211.221.91.39 (토론)님의 2019년 10월 26일 (토) 08:4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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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이 문서는 범죄에 관한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살인, 강간, 폭행, 절도 등 범죄류에 관한 것을 다룹니다.
착한 어린이는 절대 따라하지 마십시오. 다만 나쁜 어린이는 따라하셔도 좋습니다.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미개합니다.
너무 미개해서 불쌍할 수도 있습니다.
주의! 이것들은 너무나도 개떼같이 우글거려서 짜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숫자가 너무 징그럽게 많아서 확 줄여버리지 않으면 토할 거 같은 것들에 대해 다룹니다.
You do not know de wae.
이 문서의 대상은 인성을 밥 말아 처먹은 동물학대범입니다!!
이 문서에서 말하는 대상은 불쌍한 동물을 괴롭히는 죽여도 모자랄 놈입니다. 어서 이 나쁜 놈년들에게 참교육을 시전해 주세요.
???: 다 보내주었으면 좋겠어요. 살아서 뭐 해.

느그 애완동물로 호드 꾸리는 짓. 애완동물판 다둥이 싸지르는 짓거리다.

우리같은 모쏠 아다새끼들이나 폐지맨들이 적적함을 느껴 반려동물을 들이는건 흔히 있는 일이다. 물론 동물의 의사를 묻지않고 닝겐이 아 저거 귀엽다 하고 선택해서 잡아온다는 불평등한관계에서 불행의 씨앗이 심겨지긴 하지만 대체로 반려동물이 늙어죽거나 니가 관리 좆으로해서 병사하거나 할때까지는 챙겨주며 동물들도 아, 저 인간은 나를 챙겨주는구나 하고 알아먹고 너와 주인님 그걸 하자하고 덤벼줄것이다.

애니멀 호딩은 지가 무슨 포켓몬 주인공새끼이라도 된 것마냥 동물을 미개하게 쳐모으는 행위를 말한다. 동물학대로 범죄의 영역이다.

왜 문제인가?[편집]

  • 멘탈 : 현대도시인들은 아파트라는 성냥갑에서 산다. 주인이 나간사이 동물들에게 이 성냥갑은 그대로 감옥이 된다. 그래도 우리 주인님이 나랑 놀아줘라는 마음으로 좆같은 깜방생활을 버틴다. 개나 고양이가 두세마리가 되었다. 주인이 없는동안 놀 상대라기보다는 이 깜방이 독방에서 공용방으로 다운그레이드되었다. 그래도 아직은 버틸만 하다. 주인님이 순서 가려가며 놀아주니까. 평수랑 사육두수랑 동일해졌다. 개한마리에 1평이 되었다. 보통 이런 생활구조를 군머 내무반이라고 부른다. 주인님은 한마리한마리에 애정을 쏟을여력이 없다. 오히려 똥개 28호를 또 들여올 궁리를 하고 있다.
  • 위생 : 평수랑 사육두수도 같은데 분뇨량이 감당이 되려나? 그 분뇨위에서 사람이랑 동물이랑 같이 뒹굴어야하는거는건 덤. 털날림도 끝내주는것도 덤. 장모종인애들 털이랑 쓰레기랑 엉겨서 아르마딜로 되는건 덤. 사람 동물 둘다 건강에 안좋다.

왜 벌어지는가?[편집]

한지우급의 수집벽과 좁은 생활공간, 그리고 왜곡된 동물사랑이라는 세 요소가 스까져서 일어난 일이다. 한마리 관리할 능력없이 여럿을 들이는건 동물을 반려자가 아니라 수집품이며 그 동물을 "소유"하는 재미를 주는 재화 이상으로는 보지 않는다는 의미다. 파오후의 피규어나 라노베같은건 그냥 쳐박혀있을 뿐으로 그 작품 방영 분기가 끝나도 배고프다고 칭얼대지 않고 박제가 되어있을뿐이다. 니가 쳐잊어버려도 니가 니 지갑에 죄송한문제로 끝난다. 동물은 생명이 있어 지속적으로 한마리 한마리 잊지않고 먹여주고 싼거치워주고 사랑해주고 관리해줘야 한다는점에서 본질적으로 다르다.

단, 넓은 마당과 산야에 풀어놓고 기를수 있는 능력이 되거나 깡촌살면 적정 사육두수는 올라갈수 있다. 물론 암만 금수저라도 도주중에 브레멘 음악대 꾸리지는 말자.

그래도 다둥이 부모 같은 휴먼 호더, 베이비 호더보단 낫다 ㅇㅇ

같이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