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한국인의 감탄사 아이고[편집]

누가 죽었을때 슬퍼서 쓰고 아플때도 쓰고 부러울때도 쓰는 걍 만능 감탄사다.

예를 들자면 아이고 의미없다. 아이고 배야 라고 쓴다. 폴란드공 시리즈에서는 머한민국 공의 전용 대사로 쓴다.

욕도 아니어서 쓰면 욕먹을 일도 없고 희노애락 어떤 상황에서도 쓸 수 있는, 말그대로 만능이다.

나는 간다는 쌀나라 말이다.

The Pruitt-Igoe 미국에 있었던 공공 임대 아파트.

세인트루이스 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빈민가를 철거하고 아파트 머단지를 지었다. 설계에 사회학자와 심리학자의 자문이 들어가기기도 했다.

<youtube>nq_SpRBXRmE</youtube>
동명의 OST가 쩐다. 그타 4 트레일러나 와치맨 스머프 나올때 틀어준다.

그리고 않좋은 의미로 모더니즘(건축)의 정점에 서게 된다.

천조국님들은 헬조선 인들과 달리 땅이 넘쳐나는 고로 멘하탄의 펜트하우스 급 아니면 아파트는 하타취 오브 하타취로 여겼다.

설상가상으로 60~70년대 헬조선과 달리 세인트루이스 도시 인구는 줄어들기 시작해서 40퍼가 언제나 미분양인 상태에 놓이게 된다.
정부도 복지 정책이니까 "성인남성은 독신자 ONLY"를 외쳤다.

그덕에 지어진지 얼마안되서 백인과 중산층들은 모두 떠나버렸다. 그리고 곧 흑형들이 점령하고 GTA SA를 실시간으로 보여주었다.

결국 시정부도 참지 못하고 폭파공법으로 싸그리 철거시켰다. 안습.

이 아파트가 개발살이 난 뒤 포스트 모더니즘(건축)이 시작된 것으로 간주된다.
또한 2000년대 헬조선에서는 평가원 모의고사 비문학 지문의 소재로 사용되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눈꼽만큼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