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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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쓰레기 작은 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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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두개의 항성이 공통적인 질량을 가지고 공전하는 것이다. 우주에서 가장 흔한게 쌍성이다.

예전에는 쌍성엔 중력이 이상해서 행성이 있을 수 없다고했는데 외계행성 관측으로 이 추측은 수그러들었다. 근데 생명거주가능영역이 좁은게 함정.

근데 왜 두번 써지지??

1. 안시쌍성(visual binaris)

말 그대로, 눈으로 보았을때 여러개의 별이 공통질량중심을 기준으로 도는걸 알 수 있는 쌍성. 다만 별들은 아주 멀리 있어서 웬만해선 망원경을 통해 관측가능하다.

2. 분광쌍성(spectroscopic binaris)

얘네는 서로가 너무 가까워서 잘 보이지 않는다. 대신 스펙트럼을 이용한 도플러효과를 통해 쌍성임을 알 수 있다.

3. 식쌍성(eclipsing binaris)

우리가 볼때, 공전궤도가 수평인 쌍성을 말한다. A별과 B별이 있고 A별이 B별보다 클때, A별 앞으로 B별이 가리면서, 또 다시 A별이 B별을 가리면서...이런식으로 운동을 해서

별빛이 주기적으로 변하는 쌍성이다. 이런 식현상을 이용해서 외계행성도 찾을 수 있다. 대표적인 게 페르세우스자리의 베타성인 알골인데 이 놈은 삼중성계다.

4. 측성쌍성(astrometric binaris)

어떤 행성이 특정한 질량중심을 공전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 동반성이 관찰되지 않은 경우다. 두 가지 가능성이 존재한다.

- 동반성이 왜성이나 중성자별, 블랙홀 같이 어둡고 전자기파를 거의 발산하지 않을 경우

- 한쪽이 너무 밝아서 동반성을 가려버리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