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초월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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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에피소드 5의 최종보스.

초월체가 태사다르에 의해 사망하면서 다고스랑 남은 정신체들이 모여 만들어낸 초월체.

사라 케리건, UED의 개입이 없었으면 얘가 저그 군단을 물려받았겠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못해도 수 쳔년 이상된 존재인 초월체에 비해 만들어진지 얼마되지도 않은 이 녀석은 차 행성 정도의 영향력만 겨우 회복했다가 차 행성의 칼리스 수정을 프로토스 원정군(아르타니스+제라툴)에게 뺏긴데 이어(이 부분은 케리건의 배신이 원인이었다.)에게 뺏겼고

얼마 뒤 지나가던 UED가 저그 노예화를 위해 신생 초월체에게 접근, 사실상 UED에게 무장해체되어 UED의 수족으로 전락했다.

그러나 UED 밑에서도 전임 초월체만큼 영향력을 키우지 못했기에 샤쿠라스나 타소니스 지역 등 원정나간 저그 군단들까지 통제하지 못했고 UED를 두려워한 케리건은 레이너 + 피닉스 - 아크튜러스 멩스크랑 3자 동맹을 맺는다.

그렇게 신생 초월체를 없앤다는 명목으로 차 행성으로 연합군이 진격했지만 통수맛을 알게된 케리건은 듀크랑 피닉스의 통수를 때려 그들을 살해한다.

이어서 병아리 초월체는 라자갈을 볼모로 암흑 기사들을 시켜 차도살인시키면서 사망하고 말았다.

신생 초월체가 사망하면서 케리건의 정신체를 제외한 나머지 정신체들도 모두 죽게 되고 아이어 등의 야생을 제외한 남겨진 모든 군단은 케리건의 손에 완전히 놓여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