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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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시재(時在).
회계 용어.
있을 재(在) 자를 써서 시재다. 재물 재(財)자 써서 시재가 아니다.
당장에 가지고 있는 돈이나 곡식에서 유래된 용어.
PDS기 계산대 안에 들어있는 돈.
시재가 특정하게 정해지면 그 값은 무조건 금고에 놔두어야 한다. 비품을 구매하거나 사장님 입금하라고 놔두는게 아니다.
편의점 알바가 교대할 때마다 체크 하는 거. 시재파악이 곧 업데이트다.
상세[편집]
시제 라고들 자주 틀려 말 한다. 현재시제 과거시제 할 때 쓰는게 시제다.
마이너스 뜰 때 법적으로 본인이 채울 의무는 없다. 영업주 책임으로 친다.
전일시재 : 오늘을 위해 어제 남겨둔 잔돈
차감시재 : 입금,지출비용 등등 빼고 내일장사를 위해 남겨둔 잔돈
일부러 마이너스 내서 도둑질하는 알바생도 있다. 이런 새끼들은 꼭 시재차액 존나 자주 낸다. 깨끗한 알바생이면 시재차액 하나도 안냄.
전일 지출 깜빡하거나 해서 시재차액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카드 / 현금 결제 구분을 깜빡할 때도 시재차액이 자주 일어난다.
과부족이 플러스면 잡이익, 마이너스면 잡손실 이라고도 한다.
우덜리즘 언어로, 지역마다 의미가 다르다. 계산대 말고 따로 쟁여둔 임시 잔돈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 때의 의미는 '포스기 속 잔돈'을 의미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