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자키 노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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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잘생기고 매력적이며,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남자에 대해 다룹니다. 순간 설레서 동인녀가 될 지도 모르니 열람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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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남성 성우. 1988년 12월 6일생. 미야기 현 출신. 아오니 프로덕션 소속.
키 174cm, 몸무게 54kg. 평균 키에 말랐는데 비율이 좋아서 키를 알면 대부분 놀란다.
언제나 웃는 얼굴이 매력적이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특징이다. 그래서 그런지 커리어에 미남 캐릭터가 대부분이다.
학창 시절 테니스와 브라스 밴드 활동(색소폰)을 했고 교내 밴드에서 보컬도 했다. 당연히 노래도 잘한다.
연기도 그럭저럭 ㅍㅌㅊ에서 ㅅㅌㅊ까지 준수한 편. 어울리는 배역과 만나면 ㅆㅅㅌㅊ까지 간다.
대신 라디오나 예능, 공연에서 애드리브를 정말 못한다. 근데 못해서 쩔쩔 매는 게 더 커엽다.
가챠 과금액은 소속사 차원에서 비밀이다.
성우들 사이에서도 그의 흑우력은 유명하며 대충 건물 몇 채 살 만한 돈이라고 한다.
그래서 페그오 측에서 녹음 페이를 게임 재화로 준다는 드립이 있다. 최애캐는 수영복 타마모노마에다.
페그오에서는 아르주나, 암굴왕, 구다오를 맡았는데 아르주나 한 캐릭만을 뽑기 위해서 쓴 돈은 170만 엔(약 1,800만 원)이 넘는다고 한다.
이런 걸 보면 가챠를 왜 하지 말아야 하는지 교훈이 느껴진다.
문제는 페그오 하나만 하는 게 아니란 거다.
럽폭도다. 사실 폭도까진 아닌데 그의 앞에서 하나요를 모욕하면 폭도가 될 수도 있다.
하나에 나츠키가 럽폭도라고 놀렸을 때 온화한 그로서는 드물게 빡친 골든 리트리버가 될 뻔했다.
잼민이 시절 정글짐에서 낙하하여 고자가 될 뻔했으나 천운으로 살아남았다고 한다.
피가 철철 나는데 다쳤을 당시에는 아무 느낌이 없어서 너무 고통스러우면 순간적으로 통각이 사라진다는 걸 어린 나이에 깨달았다고 한다.
대표작[편집]
Free! 주인공 나나세 하루카. 이걸로 제일 많이 떴다.
야구 만화 주인공도 맡았다.
과면증에 커뮤장애라 독백 말고는 대사가 별로 없어서 목소리 큰 애가 대신 말해준다.
야구 안 할 때는 멍한 캐릭터라 그런지 라이브로 연기할 때 보면 항상 허공 어딘가 먼 곳을 보면서 연기한다.
이 배역 덕분에 목소리 큰 애 성우랑 같이 시구나 안내 방송하러 코구장에 엄청 불려 다녔다.
유튜브에 있는 영상만 해도 느프브 전 구단 다 순회한 것 같다.
데이트 어 라이브의 남주 이츠카 시도. 연기는 좀 많이 별로. 그래서 까였다. 얼마 없는 흑역사.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에서 고등학생인데 심각한 중2병을 앓고 있는 카이도 슌을 연기했다.
이거 말고도 중2 삘이 나는 캐릭터를 자주 맡는다.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는 유지오를 맡았다. 이 새낀 분명 꼬추를 달고 있는데도 공식 히로인 후보에 올라가 있다.
키리토 성우 마츠오카가 유지오를 제일 좋아하기 때문이다. 게임에선 안아서 침대로 데려가서 눕히고 별 다양한 지랄도 가능하다.
제작진 병신새끼들이 장난 치려고 뇌절을 오지게 쳐댔기 때문에 결국 남성향 씹덕물로 알려진 소아온은 부녀자들도 보는 만화가 되고 말았다.
그건 그거고 유년 시절 목소리도 본인이 했는데 매우 커엽다.
페이트 시리즈에선 지나가는 단역으로 시작해서 아르주나, 암굴왕, 구다오(페그오 남자 주인공)로 출세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
조선의 흑우들에게 전하는 인사
기생수 주인공, 암살교실 사신, 블랙 클로버 유노, 바키 주인공 바키도 했다.
2021년에는 샹크스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인간 관계[편집]
얼굴도 목소리도 ㅆㅅㅌㅊ인데 고등학교 땐 학생회장 경력까지 있어 생기부도 완벽한 인싸 중의 씹인싸다.
요즘엔 버추얼 유튜버들이랑 오프라인에서 친목한다. 낯가림이라는 단어를 이해하지 못할 것 같다.
카지 유우키의 다섯 배 정도 말이 많다고 한다. 어쨌든 친한 것 같다.
성우계에서도 커뮤니케이션 능력 만렙인 씹인싸로 통해서 두루두루 친하지만 특히 다이아몬드 에이스에서 같이 연기했던 성우들과 친하다.
거의 다 나이도 비슷하고 처음 애니화 됐을 당시엔 그 또래인 성우들이 죄다 비슷하게 데뷔한 햇병아리 신인들이었음.
그의 입장에선 하늘 같은 대선배인 사쿠라이 타카히로가 다이에이 첫 녹음 때 '노부나가 안녕?'이라고 인사해 주자 아이돌 빠순이처럼 난리법석을 떨었다고 한다.
2020년 제일 이름값 오졌던 성우 하나에 나츠키가 괴롭히면서 즐거워한다.
그리고 유난히 아임 엔터프라이즈 소속사 성우들과 친하다.
라디오를 10년 가까이 함께 진행하는 시모노 히로,
수영게이만화에서 만난 스즈키 타츠히사,
그리고 아래의 마츠오카 요시츠구가 모두 아임 소속이다.
입 꾹 다물고 있어도 재밌는 마츠오카 요시츠구의 소울 메이트다. 집도 옆집으로 이사했다.
성공한 아싸찐따의 표본으로서 많은 오타쿠들의 추종을 받는 츠구츠구와는 정반대 성향인 씹인싸라서 모두에게 친목 걸고 다니던 중,
커뮤장애라 자기 말을 잘 안 받아주고 눈을 피하는 걸 보고 감히 인싸가 말을 거는데 대답을 안 한다고?
오기가 생겨서 씹덕 토크를 나누다가 친구 먹었다고 한다.
어떤 여자 성우를 붙여 놔도 눈조차 안 마주치는 츠구츠구가 놀랍게도 이 사람이 옆에 있으면 일반인 수준으로 말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마츠오카가 여자 성우들에게 둘러싸여서 패닉을 일으키고 있으면 십중팔구 이분을 불러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
갓본의 남자 오딱들에게는 왠지 백합 취급 받는다. 둘이 너무 붙어 다녀서 미야노 마모루는 호모나가라고 부른다.
특이한 이름[편집]
현지 팬들은 거의 다 노부나가 군이라고 부른다. 성우 관련해서 일본 매체만 접하는 사람은 이쪽이 익숙하다.
본인 피셜로도 워낙 이름이 특이하다 보니 별명으로 불리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한다.
그래서 라디오 등지에서 종종 별명을 모집하기도 했는데 지금까지 살아남은 별명은 잣키[1], (가챠 돌리는) 놋부[2] 정도로 보인다.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어릴 때부터 놀림을 많이 받았다.
당연히 초-중-고 새롭게 진학할 때마다 유명했다고 한다. 아 쟤가 그 영주님?
지금은 사람들이 기억을 잘해주니까 좋게 생각한다고 하는데 확실히 어릴 땐 성격이 긍정적이지 않았으면 매우 스트레스 받았을 듯.
어릴 땐 하도 놀림을 받으니까 자기 이름을 왜 이렇게 지으셨을까 슬퍼하기도 했다고 한다.
부모는 당연히 위인 이름이라고 좋은 뜻으로 지어 준 거지만 잼민이 시절엔 이름 때문에 놀림 받으면 기죽기 딱 좋다...
그의 그림 실력[편집]
이건 그나마 기린이 목이 길다는 특징이 두드러지고, 노랗게 색칠했고,
옆에 다른 사람이 그린 기린 그림이 있으니까 아하~ 기린이구나^^ 알아볼 수 있는 거고 다른 그림은 가관이다.
실존하는 생물을 그리면 상상의 동물이 나온다.
물론 코바야시 유우는 타고난 재능의 천재 화백이라 감히 비빌 수 없다.
오른쪽 기린이라고 알아볼 수 있게 생긴 건 미야노 마모루의 작품이다.
성우 역보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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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억울합니다. 이 대상은 뭔지 모르겠지만 존나 억울합니다. 억울해! 억울해! |
여담으로 안습한 것도 있는데, 본인이 맡은 캐릭터의 어그로가 이분에게 물의를 일으켜서 억울하게 성우 역보정을 받은 적이 있다.
철혈의 좆펀스 최악의 발암 캐릭터 이오쿠 쿠잔 때문이다. 캐릭터의 극심한 무능함과 병크(후반에 괜찮아지나 싶었다가도 하필 막장 각본에 망가져버렸다), 제작진의 트위터 비난으로 이분 본인이 욕을 먹기도 했다. 왜 이런 쓰레기 같은 배역을 맡았냐는 건 정당한 비판이긴 한데, 애초에 제작진이 시마자키를 이 캐릭에다 배정했다는 것부터가 문제이니 당연히 시마자키의 잘못 따위가 아니다.(물론 거절하지 않았던 본인이 문제이긴 하지만) 그런데 이미 엄청난 극딜을 당했을 당시의 히라카와 다이스케에게 날아왔던 인신공격성 극딜도 당하고 있다.
좋은 성우인데도 이렇게 역보정 당한 것은 너무나도 당연히 억울한 일이다. 물론 이 사건 이후로는 역보정의 역할은 맡지 않긴 하지만, 저 위의 사건 하나 때문에 이런 불명예스러운 이미지를 지금도 벗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저렇게 이분에게 극딜하는 ㅂㅅㅅㄲ들(제작진 포함)을 하루빨리 사회에서 매장시키러 고고고! 제대로 된 사람이면 동참하라. 거의 유일하게 벗어내지 못한 이분의 불명예스러운 이미지를 벗겨드리기 위해서라도 1분1초가 아쉽기 때문이다.
과몰입하는 애미뒤진 씹덕들이 가상이랑 현실을 구분 못해서 일어난 일 중 하나다. 씹덕이 미안해ㅠㅠ
막장 드라마 악역 배우가 좆래시장처럼 틀딱 많은 곳 가면 훈계나 욕설 세례를 당하는 것과 비슷하다.
그리고 위에 거절하지 않았던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쓰여 있는데,
작성자는 만약의 상황을 가정한 거겠지만 실제로 그렇게 애미뒤진 소릴 하며 억까 조지는 과몰입충들이 있는 건 사실이니...
성뜨억들이 밤낮 빨아제껴도 성우는 주는 일을 받아서 하는 한낱 연기자 입장이라 딱 잘라 거절할 만한 입장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
업계에서 20년 정도 잔뼈 굵은 베테랑들이 종종 '이제야 좀 일을 고를 수 있는 경력이 됐다.'라고 말하는 걸 보면 역시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중요한 건[편집]
잣키는 사랑이다. 고로 이분을 향해 모욕적인 표현은 절대 자제하도록 하라.
ㄴ 맞는 말이라 안 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