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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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장르상 청불일수밖에 없음
공포영화의 하위 장르.
괴물이나 커신이 아닌 좆간 살인마새끼들이 나와서 사람들 칼로 푹찍하고 썰어제끼는 장르를 주로 슬래셔라고 칭한다.
하지만 사탄의 인형도 충분히 슬래셔의 범주에 들어가긴 한다.
이분야의 얼굴마담 시리즈로 스크림, 13일의 금요일, 할로윈 등이 있다.
일단 이런 영화에 나와서 유색인종이거나 야스를 하는 쩌리 금발백인여캐이거나 하면 높은확률로 뒈짓한다.
하지만 꽤 높은확률로 여캐가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아 살인마와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 여풍당당한 장르이기도 하다.
어지간히 그랬던지 "파이널 걸"이라는 용어까지 생겼을 정도인데 꺅꺅거리면서 충격먹던 여캐가 강해져서 살인마를 처단하는 카타르시스까지 느끼게 해준다.
하지만 이 파이널 걸이 되기 위해서는 역시 높은 확률로 모쏠아다가 되어야한다. 슬래셔무비에서 중간에 야스를 하면 높은 확률로 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