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암스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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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의 등장인물.
미국의 상원國K-1으로, 도널드 트럼프 다음의 2020년 대통령 후보이다.
학력도 매우 뛰어난 데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풋볼 팀 선수로 활약했으며 졸업 후에 해군까지 복무한 경력 덕분에 지식과 힘 모두 강력한 인물이다.
여러모로 위 "문무겸비" 틀에 가장 어울리는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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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특정 분야나 작품의 최종 보스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마지막에 등장하는 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존나 세든 말든 버프 받은 주인공에게 썰릴 가능성이 높으니 삼가 이 새끼의 명복을 빌어줍시다. |
나에게는 꿈이 있다. 그것은 언젠가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진정한 자유의 땅 말이다, 염병할. 말이 아닌 '행동'으로 결정되고, 청문회가 아니라 '힘'이 좌우하는 나라 말이다. 개인이 법에 조아리는 것이 아니라 법이 개인을 섬기도록 바뀔 거란 말이다. 권력과 정의는 마땅히 있었어야 할 제자리로 돌아갈거다. 바로 인민들의 손에!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을 위해,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할 것이다! 무능한 변호사 새끼들도, 겁쟁이 관료 새끼들도 전부 좆까. 온종일 헛소리나 싸지르는 인터넷 안 병신들이나 찌라시들도 좆까. '미국의 긍지' 좆까. 미디어도 좆까! 모두 다 좆까! 미국은 병들었어. 뿌리까지 죄다 썩어빠졌지. 구제할 방법 따위 없어. 근본부터 싹 갈아엎어야 돼. 모조리 지워 없애는 거야. 싹 다 불태워서! 그리고 그 잿더미 속에서 새로운 미국이 태어날거다. 진보됐지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약자들은 제거되고, 강자만이 번성해 마음 먹은 대로 살아갈 것이다. 그렇게 미국은 다시 위대하게 될 것이다!
“ |
Nanomachines, Son!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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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you piece of shit! |
” |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의 최종보스.
사실은 존~나게 미친 자유주의자이다.
전쟁을 해야만 경제가 살아나는 전쟁경제를 다시 일으켜 자신의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온국민들이 나라에서 정한 법이 아닌 자신이 정한 법을 따르며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려고 했다.
문제는 이렇게 자유롭게 살아가는 사람들간 충돌이 생기면 높으신 분들이 법이든 뭐든 만들어서 약자를 보호해 줘야 하는 데,
이 사람의 사상에 따르면 약자에 대한 보호따윈 없고 강자가 자신이 가진 자유를 이용해 약자를 억누르는, 미국을 약육강식의 세계로 만들려고 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국-K-1들에 비하면 체격도 체격일 뿐 더러 나노머신 때문에 힘도 조~온 나게 쎄다. 맨손으로 라이덴의 고주파 일본도를 아작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체력도 100%가 아닌 200%다.
사상이 미친놈이긴한데 매력적인 보스다. 자신의 부하를 죽이던 적도 직접 물리친 후 휘하로 받아들이는 대인배다.
그리고 대단히 미국적인 마초가이의 모습을 보여줘 기존 메탈기어 시리즈 특유의 일본감성에 기피감을 느끼던 양덕들에게 엄청나게 인정받았다.
그리고 라이덴에 의해 자신이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을 때 라이덴을 자기가 바라던 진정한 강자로써의 모습이라면서 인정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양복간지가 장난아닌데 울프컷에 얍실하게 생겨서 팔굽혀펴기는 할까 궁금한 캐릭들은 엿이나 먹으란거처럼 터질듯한 근육을 감싼 양복남을 보면 간지가 철철 흐른다. 근데 써보니까 이거 라이덴인데?
2021년부터 밈화돼서 한국의 포돌이마냥 낚시짤에 많이 쓰인다. 대충 야한거나 어그로 끌만한거 넣고 막판에 의원이 달려오면서 라이덴 줘패는 거 넣는다
이 밈이 스파이 패밀리와 엮이기도 한다.
참고로 영어 더빙은 미국 성우가 아니라 영국의 성우를 썼다. 성우 이름은 앨러스터 덩컨으로 갓옵워의 미미르를 맡게 된다.
일판 성우는 지금은 돌아가신 늙조셉 성우 이시즈카 운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