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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피에로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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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애니 제작 스튜디오. 1979년 타츠노코 프로덕션 출신의 감독들이 창립했다고 한다. 그래서 타츠노코 프로덕션과는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한다.

오렌지 로드, 유유백서, 나루토, 오소마츠 상, 도쿄구울, 블리치, 학교괴담 등으로 유명하다.

안믿기겠지만 야애니도 만들었다. 자회사로 "Arms(암스)"가 있었는데 이 회사는 야애니를 만들었다.

나루토처럼 역동감을 위해 작붕을 일부러 연출한 사례는 이미 유명하다.

디시위키 개설 직후 위 세 작품 항목이 원작 훼손이라고 작성하지 말라고 공문을 보냈다고 하는데,

결국 어두민이 요청한 추가 서류를 제대로 제출하지 못했었다고 한다. 요건 제대로 공문서 준비하는건지 아닐지는 지켜보면 알겠지라며 상황을 보고 있었지만...

알고보니 나루토 항목에서 키배뜨던 앰생의 사칭이었다. 더군다나 다중이에다 문서 사유화도 하고 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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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이 최악인데 이 경우 스튜디오 피에로에서 만드는게 아니라 방송사가 소개한 하청 스튜디오 또는 프리랜서 애니메이터에게 하청을 주는 방식으로 제작되어서 그렇다. 이것으로 인한 피해를 많이 보는 애니메이션들이 나루토, 블리치, 도쿄구울이다.

나루토의 경우 오리지널 스토리 넣기가 쉬울 정도로 내용이 단순해서인지 엄청 오래 갔지만 그만큼 이상한 왜곡(사루토비 히루젠의 횡령달인같은 설정. 정작 원작에서는 나뭇잎마을 중급닌자들이 이짓을 하고 있고, 히루젠은 이러한 횡령같은 부패를 막는 역할)이 많이 들어갔다. 그리고 전체 분량(720화)의 무려 50%나 되는 분량(대략 360화)이 오리지널 스토리인 부분도 욕먹는 부분이다.

블리치의 경우 노잼 오리지널 스토리(바운트)에다 천년혈전 편에서 중요한 부분인 풀브링 편을 졸속으로 제작하는 바람에 결국 10년도 채 방영못하고 종영당해 망했다. 아예 2021년부터는 TV 도쿄에서 운영하는 블리치 소개 홈페이지도 폭파된 상태다. 이렇듯 다시는 방송하지 않을 줄 알았지만, 2022년 10월 신작으로 블리치-천년혈전 편이 TV 도쿄에서 다시 방영된다. 다만 천년혈전에 오면서 음란하고 고어해지고(예를 들어 야마모토 총대장의 몸이 2등분 당해 죽는 장면의 경우 이 장면 자체가 스토리상 중요한 부분이라 이 부분을 잘라내면 천년혈전 내용 전개가 불가능하다.) 분량이 매우 길어진(4년동안 30권이 연재되었다.) 원작을 생각해보면 청소년 관람불가로 나올 것이 유력하다.

도쿄 구울의 경우 너무 심각하게 망해서 평가할 부분이 아예 없었다. 고어하고 음란한 부분을 모두 없애버려서 내용 전개 자체가 안되었기 때문다. 그런데 스튜디오 피에로가 잔혹한 장면을 그려본적이 없어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위에서 나루토나 블리치보다도 상황이 심각했지만, 만약 위에서 말한 야애니 제작 전문인 암스에게 원청을 부탁했으면 이런 촌극은 안일어났을거다.

이렇듯 도쿄 구울같은 구제불능을 제외하면 나루토와 블리치 애니메이션은 원작에서 나온 부분만큼은 작화, 연출, 각본을 포함한 모든것이 완벽하여 굉장히 잘만들었다. 다만 장기 연장으로 인해 새로 끼워넣은 오리지널 스토리들은 유치원생이 지은 소설보다도 수준이 낮았다. 이렇게 된 이유는 나루토와 블리치가 계속 연장을 이어가기를 원한 방송사 TV 도쿄 탓이다. TV 도쿄에서 방영한 스튜디오 피에로 제작 애니메이션은 대다수가 맛이 가 있지만, 다른 방송사에서 방영한 스튜디오 피에로 제작 애니메이션은 대다수가 멀쩡하기 때문이다.

코라의 전설 작화를 나중에 맡기도 했는데 예전 담당들보다 떡락하는 바람에 니켈로디언한테 손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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