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머 헐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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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감리교 선교사.

한국 문법에 띄어쓰기를 최초로 도입한 사람이자 한국의 독립유공자.

자신은 미국의 웨스터민스터 사원에 호화 분묘에 묻히기 보다 한국의 현충원에 묻히기 원한다는 말을 하셨을 정도로 조선 독립에 매우 힘쓰셨다.

그러나 좆본 개새끼들이 이 분을 미국으로 강제로 쫓아냈기 때문에 그는 피눈물을 흘리며 한국을 떠나셔야 했다. 다행히 좆본이 2차 세계대전에서 갓미국과 갓중국에게 완벽히 개쳐발리고 항복하자마자 이 분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실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광복절에 국빈으로 초대되었는데 이후 1주일 동안 지내다가 별세하셨고 그의 유언대로 한국에 묻히셨다.

그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절대로 미국인이 아닌 한국인이었다. 미국보다도 한국을 더 많이 사랑하셨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