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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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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약소국이지만, 원래 중세에는 러시아, 발트삼국,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일대에 엄청나게 넓은 영토를 차지했던 지역 강대국이었다.
현재는 약소국이지만, 원래 중세에는 러시아, 발트삼국,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일대에 엄청나게 넓은 영토를 차지했던 지역 강대국이었다.


[[폴란드]]와의 정략결혼으로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으로서 전성기를 누렸다.
이전에는 발트 신화를 믿었었고 그래서 튜튼 기사단이 근처에 오는 계기도 되었으나
 
1386년 [[폴란드]]와의 정략결혼으로 가톨릭으로 개종하고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으로서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얍삽한 폴란드 놈들이 리투아니아가 러시아나 캅차크 칸국, 튜튼 기사단 등을 열심히 두들기는 동안 야금야금 리투아니아의 영토를 따먹고 결국은 수도까지 따먹는 바람에 좆망하는 듯 했는데 이후 폴리쉬들까지 두들겨 패고 영토를 도로 어느 정도 찾아온다.
하지만 얍삽한 폴란드 놈들이 리투아니아가 러시아나 캅차크 칸국, 튜튼 기사단 등을 열심히 두들기는 동안 야금야금 리투아니아의 영토를 따먹고 결국은 수도까지 따먹는 바람에 좆망하는 듯 했는데 이후 폴리쉬들까지 두들겨 패고 영토를 도로 어느 정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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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렬한 폴리쉬들은 후에도 동맹을 맺은 주제에 조약을 깨고 리투아니아는 폴란드 영토라 우기며 침공하지만 결국 리투아니아인들에게 퇴갤당한다. 뭐 그래도 지금은 폴란드랑 사이가 매우 좋다고 한다.
졸렬한 폴리쉬들은 후에도 동맹을 맺은 주제에 조약을 깨고 리투아니아는 폴란드 영토라 우기며 침공하지만 결국 리투아니아인들에게 퇴갤당한다. 뭐 그래도 지금은 폴란드랑 사이가 매우 좋다고 한다.


1차대전 이후 독립했으나 폴란드가 빌뉴스 지역에 폴란드인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침공해 중앙 리투아니아 공화국이라는 괴뢰국을 세우고 이내 합병해 버려서 수도 빌뉴스를 내줬고 소련한테 털리기 전까지 카우나스를 수도로 삼고 있었는데 그 이후 독일과 소련의 몰로토프-리벤토르프 조약에 의해 소련에 강제 합병당한 뒤 소련이 망한 90년대에 와서야 다시 독립했다. 소련 합병 당시 독일의 동프로이센 일부를 가져오는데 과거 메멜이라고 불렸던 클라이페다가 이 지역에 있다.
폴란드 분할로 멸망한 다음 러시아의 가혹한 지배를 받았다. 다만 귀족들은 러시아에서 계급 보전을 해준다고 해서 친러가 되었지만, 자신들의 정체성을 가톨릭, 또는 로마에서 찾기 시작했고, 리투아니아어를 보존하는 데 큰 공헌을 했고 민족의 정체성과 신앙심이 더 깊어졌다.
 
1차대전 이후 독립했으나 폴란드가 빌뉴스 지역에 폴란드인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침공해 중앙 리투아니아 공화국이라는 괴뢰국을 세우고 이내 합병해 버려서 수도 빌뉴스(빌노)를 내줬고 소련한테 털리기 전까지 카우나스를 수도로 삼고 있었는데 그 이후 독일과 소련의 몰로토프-리벤토르프 조약에 의해 폴란드가 망했고 다시 수복했지만
 
얼마 안가서 소련이 강제로 발트 3국을 합병시켜버렸고 리투아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되었다. 2차전이 끝나고 독일의 동프로이센 일부를 가져오는데 과거 메멜이라고 불렸던 클라이페다 지역이었다.
 
1980년대 말에 사유디스라는 환경 단체가 생겼고 세력을 불려나가면서 독립을 주장했고, 이게 먹혀서 1988년 11월에 이전의 리투아니아 국기와 국가를 합법화하고 리투아니아어를 국어로 선포했다.
1989년에는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와 함께 도로에서 손을 잡고 노래했는데 행렬이 600km나 되었다.
이듬해에 공산주의를 폐지하고 독립을 선언했다.
 
물론 소련은 저런 움직임을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않았고 진압을 시도해서 여러 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미 좆망 상태였던 소련은 결국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현재는 반러 친서방 노선이다. 이런 쪽에서 매우 적극적으로 외교를 하며 상술한 암울한 역사 때문에 대표적으로 러시아를 매우 싫어한다. 어느 정도냐면 소련 국가를 트는 것도 불법이고 아예 소련 구성국이었던 시절을 괴뢰국으로 보고 인정하지 않는다. 좆같은 러시아가 싫어서 2004년에 아주 빠르게 NATO 가입도 했다. 전쟁 직전에 우크라이나에 미사일도 보내주고 지금도 있는 한에서 많이 도와주고 있다. 실제로 GDP 대비 우크라이나 지원량이 수위권이다. 거기다가 전쟁이라는 걸 모르는 루스끼 놈들을 위해 열차가 지나가는 역에 아주 친절하게 전쟁 참상 사진을 붙여놓고 나중에는 칼리닌그라드주로 가는 열차도 다 막아버렸는데 이건 유럽연합에서 너무 긴장이 올라가니까 적당히 하라고 압력을 넣어서 아쉽게도 현재는 어느 정도 풀어주긴 했다.
현재는 반러 친서방 노선이다. 이런 쪽에서 매우 적극적으로 외교를 하며 상술한 암울한 역사 때문에 대표적으로 러시아를 매우 싫어한다. 어느 정도냐면 소련 국가를 트는 것도 불법이고 아예 소련 구성국이었던 시절을 괴뢰국으로 보고 인정하지 않는다. 좆같은 러시아가 싫어서 2004년에 아주 빠르게 NATO 가입도 했다. 전쟁 직전에 우크라이나에 미사일도 보내주고 지금도 있는 한에서 많이 도와주고 있다. 실제로 GDP 대비 우크라이나 지원량이 수위권이다. 거기다가 전쟁이라는 걸 모르는 루스끼 놈들을 위해 열차가 지나가는 역에 아주 친절하게 전쟁 참상 사진을 붙여놓고 나중에는 칼리닌그라드주로 가는 열차도 다 막아버렸는데 이건 유럽연합에서 너무 긴장이 올라가니까 적당히 하라고 압력을 넣어서 아쉽게도 현재는 어느 정도 풀어주긴 했다.


2024년에는 아예 유사시에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랑 우크라이나에 파병할 것이라는 발언도 했다.
2024년에는 아예 유사시에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랑 우크라이나에 파병할 것이라는 발언도 했으며, 독일군을 주둔시키기로 하고 기지를 짓기 시작했다.


고르바초프가 죽었을 때는 "이새끼 우리 국민 ㅈㄴ 죽였는데 왜 추모해야함?" 이런 태도를 보였다. 실제로 서유럽이 고르바초프 띄어주는 거에 대해서도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한다.
고르바초프가 죽었을 때는 "이새끼 우리 국민 ㅈㄴ 죽였는데 왜 추모해야함?" 이런 태도를 보였다. 실제로 서유럽이 고르바초프 띄어주는 거에 대해서도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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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나라 폴란드처럼 독실하게 가톨릭을 믿는 국가로 유명하다. 암울한 역사도 있고 해서 저 나라들한테는 민족 종교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얼마나 셌는지 소련 강점기를 거치면서 에스토니아는 아무도 종교를 안 믿고 라트비아는 종교 색이 꽤 남아있다 정도로 쇠퇴했는데 여긴 그런 것도 없고 소련 망하자마자 교회 복원에 애를 많이 썼다고 한다. 강점기때는 야밤에 언덕에 십자가를 갖다 놓으면 소련놈들이 세속 ㅇㅈㄹ하면서 떼어갔는데 그걸 또 야밤에 다시 복구하고 이걸 반복하기도 했다. 시울라이라는 도시에 가면 십자가의 언덕이라는 유적이 이거다.
옆 나라 폴란드처럼 독실하게 가톨릭을 믿는 국가로 유명하다. 암울한 역사도 있고 해서 저 나라들한테는 민족 종교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얼마나 셌는지 소련 강점기를 거치면서 에스토니아는 아무도 종교를 안 믿고 라트비아는 종교 색이 꽤 남아있다 정도로 쇠퇴했는데 여긴 그런 것도 없고 소련 망하자마자 교회 복원에 애를 많이 썼다고 한다. 강점기때는 야밤에 언덕에 십자가를 갖다 놓으면 소련놈들이 세속 ㅇㅈㄹ하면서 떼어갔는데 그걸 또 야밤에 다시 복구하고 이걸 반복하기도 했다. 시울라이라는 도시에 가면 십자가의 언덕이라는 유적이 이거다.
꺼라나무에 따르면 리투아니아 여자들은 종교를 먼저 묻고서는 가톨릭이 아니라고 하면 그냥 간다고 한다.
 
꺼라나무에 따르면 리투아니아 여자들은 종교를 먼저 묻고서는 가톨릭이 아니라고 하면 그냥 간다고 한다.

2024년 10월 23일 (수) 12:42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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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국가
북유럽 노르웨이 덴마크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스웨덴 아이슬란드 에스토니아 핀란드 -
서유럽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모나코 벨기에 아일랜드 영국 프랑스 -
중앙유럽 독일 리히텐슈타인 스위스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체코 폴란드 헝가리
동유럽 러시아 몰도바 루마니아 불가리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남유럽 그리스 북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 몰타 바티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산마리노 세르비아
스페인 안도라 알바니아 이탈리아 코소보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튀르키예 키프로스
리투아니아 공화국
Republic of Lithuania
기본 정보
수도 빌뉴스
국가 Tautiška giesmė
대륙 유럽
면적 65,200㎢
인구 2,722,289명
군대 리투아니아군
추가 정보
지도자 기타나스 나우세다 (대통령)
잉그리다 시모니테 (총리)
체제 공화제, 단일국가, 내각제
GDP $536억 4,100만
언어 리투아니아어
종교 가톨릭

개요[편집]

발트 해 동쪽 연안에 있는 발트 3국에 속하는 나라. 수도는 빌뉴스이며 여기도 폴란드처럼 동부 유럽에서는 드물게 국민의 90퍼센트가 가톨릭을 믿고 있는 나라이다. 발트 3국 중 매우 세속적인 에스토니아와는 대조적이다.

지리[편집]

의외로 유럽의 중심부에 속해있는 땅이라고 한다. 프랑스 국립지리연구소에 따르면 유럽의 중심부가 북위 54도 50분 45초, 동경 25도 19분 13초에 위치하는데 이 지역이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 근처라고 한다.

리투아니아가 유럽의 중심을 지키고 있어요!

뭐 그래봤자 현실은 똥유럽에 쳐박힌 헬보딸 국가라 의미없다.

수도인 빌뉴스 이외에도 카우나스, 클라이페다(메멜), 샤울라이, 트라카이 등의 주요 도시가 있다.

자살률[편집]

자살은 안돼 NoNoNo!
가 자살하면 우리네 몫까지 다 책임져야 합니다.
디시위키에서 자살 타령하는 건 드립일 뿐, 제발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자살하지 마세요.
씨발 내가 다 살려낼거니까
경고! 이 문서에서 다루는 지역이나 국가는 헬보딸입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된 곳은 헬조선보다도 딸리는 디스토피아입니다.
만약 여기로 탈조선하실 생각이라면 포기하십시오. 그냥 이곳에서 계속 사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맨날 올림픽에서 헬조선과 자살률로 경쟁하는 국가다.(원래 발트3국 자살률이 만만치 않지만 헬조선보단 나았다.) 2018년쯤에 자살률이 헬조선보다 살짝 떨어졌으나 그 다음 해에 다시 1위를 탈환한 암울한 국가이다.

세계적으로 자살율 1위인 나라이다. 라고는 하지만 헬조선이 앞지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실제로 헬조선이랑 리투아니아 자살률은 10만명 당 25.8명 26.7명으로 차이 거의 안남. 반면 3위인 러시아는 19.3명으로 격차가 크다. 이렇게 된 이유는 농촌에 노총각이 많아서라고 한다.. 그리고 현재는 다시 헬조선이 1위이다.

ㄴ 멘탈 존나 약하네 ㅋㅋㅋㅋㅋㅋ 고작 노총각이라고 자살 ㅋㅋㅋㅋㅋ 헬조선 남자로 태어났으면 똥양인+ 군대 + 꼴페미 사회로 인한 차별+ 취업난 + 높은 집값 물가+ 헬조선 특유의 좆같은 사회 등등으로 자살 더 해야하는데 자살률이 리투아니아보다 낮은거 보면 한남들이 멘탈갑인가보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것은 서서히 밝아지고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것은 서서히 밝아지고 있습니다. 즉 밝은 미래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둠을 떨쳐내고 있으니 파멸을 이끈 자들을 본다면 추방하거나 없애버립시다.

그래도 사회적으로 자유롭고 이번 눈뜨고 코베이징 올림픽도 단호하게 보이콧했다. 그리고 러시아 새끼들이 우크라이나에 쳐들어가자 ㅈ시아 가스 제로를 가장 먼저 선언했고 칼리닌그라드주 화물까지 막아버렸다.

역사[편집]

현재는 약소국이지만, 원래 중세에는 러시아, 발트삼국,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일대에 엄청나게 넓은 영토를 차지했던 지역 강대국이었다.

이전에는 발트 신화를 믿었었고 그래서 튜튼 기사단이 근처에 오는 계기도 되었으나

1386년 폴란드와의 정략결혼으로 가톨릭으로 개종하고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으로서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얍삽한 폴란드 놈들이 리투아니아가 러시아나 캅차크 칸국, 튜튼 기사단 등을 열심히 두들기는 동안 야금야금 리투아니아의 영토를 따먹고 결국은 수도까지 따먹는 바람에 좆망하는 듯 했는데 이후 폴리쉬들까지 두들겨 패고 영토를 도로 어느 정도 찾아온다.

졸렬한 폴리쉬들은 후에도 동맹을 맺은 주제에 조약을 깨고 리투아니아는 폴란드 영토라 우기며 침공하지만 결국 리투아니아인들에게 퇴갤당한다. 뭐 그래도 지금은 폴란드랑 사이가 매우 좋다고 한다.

폴란드 분할로 멸망한 다음 러시아의 가혹한 지배를 받았다. 다만 귀족들은 러시아에서 계급 보전을 해준다고 해서 친러가 되었지만, 자신들의 정체성을 가톨릭, 또는 로마에서 찾기 시작했고, 리투아니아어를 보존하는 데 큰 공헌을 했고 민족의 정체성과 신앙심이 더 깊어졌다.

1차대전 이후 독립했으나 폴란드가 빌뉴스 지역에 폴란드인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침공해 중앙 리투아니아 공화국이라는 괴뢰국을 세우고 이내 합병해 버려서 수도 빌뉴스(빌노)를 내줬고 소련한테 털리기 전까지 카우나스를 수도로 삼고 있었는데 그 이후 독일과 소련의 몰로토프-리벤토르프 조약에 의해 폴란드가 망했고 다시 수복했지만

얼마 안가서 소련이 강제로 발트 3국을 합병시켜버렸고 리투아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되었다. 2차전이 끝나고 독일의 동프로이센 일부를 가져오는데 과거 메멜이라고 불렸던 클라이페다 지역이었다.

1980년대 말에 사유디스라는 환경 단체가 생겼고 세력을 불려나가면서 독립을 주장했고, 이게 먹혀서 1988년 11월에 이전의 리투아니아 국기와 국가를 합법화하고 리투아니아어를 국어로 선포했다. 1989년에는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와 함께 도로에서 손을 잡고 노래했는데 행렬이 600km나 되었다. 이듬해에 공산주의를 폐지하고 독립을 선언했다.

물론 소련은 저런 움직임을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않았고 진압을 시도해서 여러 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미 좆망 상태였던 소련은 결국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현재는 반러 친서방 노선이다. 이런 쪽에서 매우 적극적으로 외교를 하며 상술한 암울한 역사 때문에 대표적으로 러시아를 매우 싫어한다. 어느 정도냐면 소련 국가를 트는 것도 불법이고 아예 소련 구성국이었던 시절을 괴뢰국으로 보고 인정하지 않는다. 좆같은 러시아가 싫어서 2004년에 아주 빠르게 NATO 가입도 했다. 전쟁 직전에 우크라이나에 미사일도 보내주고 지금도 있는 한에서 많이 도와주고 있다. 실제로 GDP 대비 우크라이나 지원량이 수위권이다. 거기다가 전쟁이라는 걸 모르는 루스끼 놈들을 위해 열차가 지나가는 역에 아주 친절하게 전쟁 참상 사진을 붙여놓고 나중에는 칼리닌그라드주로 가는 열차도 다 막아버렸는데 이건 유럽연합에서 너무 긴장이 올라가니까 적당히 하라고 압력을 넣어서 아쉽게도 현재는 어느 정도 풀어주긴 했다.

2024년에는 아예 유사시에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랑 우크라이나에 파병할 것이라는 발언도 했으며, 독일군을 주둔시키기로 하고 기지를 짓기 시작했다.

고르바초프가 죽었을 때는 "이새끼 우리 국민 ㅈㄴ 죽였는데 왜 추모해야함?" 이런 태도를 보였다. 실제로 서유럽이 고르바초프 띄어주는 거에 대해서도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한다.

또 대놓고 타이완 넘버원을 외치며 짱꼴라들 혈압을 올려주고 있다. 짱깨한테 대놓고 프리 티벳 프리 위구르를 외치고 대만이 대만 이름으로 대표부를 개설하게 해줬는데 짱꼴라들은 존나 쒸익대며 무역 보복이니 단교니 ㅇㅈㄹ하고 있으며 양국의 대사들은 철수한 상태이다. 이젠 짱깨가 열폭해서 외교 관계를 대표 관계로 격하했는데 사실상 단교 직전인 상황이다. 당연히 대만에서는 매우 좋아하고 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어차피 별로 수출하는 것도 없었고 짱깨가 제재 때려봤자 경제가 종속된 것도 아니어서 아무 피해도 없기 때문이다.

2021년 9월 서울에 주한 리투아니아 대사관을 개설했다. 이후 윤석열이 나토 회의로 리투아니아에 방문했을 때 빌뉴스에 한국 대사관 만들겠다고 통보했다.


여담[편집]

딱히 특출난건 없는데 농구는 존나 잘한다. 갓조국 다음간다. 유럽국가임에도 농구>>>>>넘사벽>>>축구인 인지도. 야구도 메이저리그 선수 한 명을 배출했다.

그리고 의외로 배우나 가수등 아티스트들이 많다.


이 문서는 선진국에 대해 다루는 문서입니다.
이 글에서 설명하는 나라의 국민들은 자본주의 세상에서 큰 불편함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물론 어느 나라든 문제점이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이 나라에서도 도태된 사람들은 힘겹게 살아가고 있으니 전국민이 행복하다고 생각하지는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경제적 선진국임

한편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이 나라는 물리치료의 대국 러시아에 한때 소속되어 있었던 영향인지 닭들을 해코지하는 병에 걸린 댕댕이를 중력으로 치료해준 바가 있는 수의학의 대국이기도 하다.

[#] 그러니 디시인들은 이런 나쁜 병에 걸린 댕댕이가 있거든 리투아니아식으로 다리에서 떨어뜨려 그 나쁜 병을 치료해주도록 하자.

옆 나라 폴란드처럼 독실하게 가톨릭을 믿는 국가로 유명하다. 암울한 역사도 있고 해서 저 나라들한테는 민족 종교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얼마나 셌는지 소련 강점기를 거치면서 에스토니아는 아무도 종교를 안 믿고 라트비아는 종교 색이 꽤 남아있다 정도로 쇠퇴했는데 여긴 그런 것도 없고 소련 망하자마자 교회 복원에 애를 많이 썼다고 한다. 강점기때는 야밤에 언덕에 십자가를 갖다 놓으면 소련놈들이 세속 ㅇㅈㄹ하면서 떼어갔는데 그걸 또 야밤에 다시 복구하고 이걸 반복하기도 했다. 시울라이라는 도시에 가면 십자가의 언덕이라는 유적이 이거다.

꺼라나무에 따르면 리투아니아 여자들은 종교를 먼저 묻고서는 가톨릭이 아니라고 하면 그냥 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