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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안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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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지구}} {{우리}} {{좆병신}} A babe in the woods / 井底之蛙 == 개요 == 한곳에서만 계속 썩으면 되는 모습.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현실감각 떨어지는 바로 나너우리. 우리도 [[지구]]라는 [[인류 원리|우물]]에 있다. [[우주]]에 있는 외계인들끼리는 어떤 관계인지는 알길이 없다. 있는지도 모르겠고... 디시위키에만 있으면 인성장애가 생길지 모르니 다른곳도 가보는게 어떨까? == 유래 == 속담이 아니라 중국 시대 서기전 286년 유래에서 나오는 이야기다. 어느 날 우물 안에 사는 개구리가 동해 넓은 바다에서 사는 자라에게 말한다. "나는 참으로 즐겁다. 우물 시렁 위에 뛰어오르기도 하고, 우물 안에 들어가 부서진 벽돌 가장자리에서 쉬기도 한다. 또 물에 들어가면 겨드랑이와 턱으로 물에 떠 있기도 하고, 발로 진흙을 차면 발등까지 흙에 묻힌다.<br>저 장구벌레나 게나 올챙이 따위가 어찌 내 팔자에 겨누기도 하겠는가? 또 나는 한 웅덩이의 물을 온통 혼자 차지해 마음대로 노니는 즐거움이 지극하거늘. 동해에 사는 자라여. 자네는 왜 가끔 내게 와서 보지 않는가?" 우물 안에서 나올 생각은 없고 그저 밖을 보면서 쯧쯧만 하는 답없는 형태. 모든 것을 자기 기준으로 해석하고 자신의 우물 안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이것을 우물 안 개구리라고 한다. 정신승리의 일종이기도 하며 마찬가지로 우물에서 나오게 하는 것 외에는 답이 안나온다. 누구나 자신만의 우물은 만들긴 하지만 보통은 나오기 마련인데 나오지 못하고 결국 밖을 부정하게 되는 정신병이기도 하다. == [[외계인]] 관련 == 그러하다. 언제까지 지구에 우물 안 개구리마냥 있을건지.. 우주 진출을 했는데 우리 말고 다른 애들이 있다면 한번쯤은 친해질 수도 있겠다... 우호적이라면... 우리랑 똑 닮은 외계인이라면 친해지자. 신체능력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막상 우주 진출 제대로 했는데 [[선조(헤일로 시리즈)|선조(Forerunner)]]나 [[프로토스]], 고에너지 생명체같은 외계인 만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 반댓말 == [[바다]] 속 [[연어]]다. 우물안 개구리와는 달리 광활한 바다를 본다. 즉 넓은 세계를 보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우주 진출을 꼭 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기타 == 만화 ''에어기어''에서는 井蛙不可以語於海者 而知空深(정와불가이어어해자 이지공심) 즉, 우물 안 개구리처럼 바다를 말하지 못하는 자라도 하늘의 깊이를 알 수 있다는 문구가 사용됐다. 대한민국에서는 [[병무청]]이 이런 관청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징병제]]를 어떻게 하는지 보고 배워야 하는데 절대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 관련문서 == * [[오만]] * [[갈라파고스화]] [[분류: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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