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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물질의 상태}} == 설명 == [[보손]] 입자들이 절대 영도에 가까운 온도로 냉각되었을 때 나타나는 물질의 상이다. 미시적인 새끼가 거시세계로 얼굴을 들이내미는 거다. == 이론 == 보즈-아인슈타인 통계 분포를 따른다는 특성이 있다. 그런 입자들을 보손(Boson)이라고 한다. 광자(photon)가 대표적인 보손의 예이다. 페르미-디랙 분포랑은 부호 한 끗 차이로, 식의 음의 부호(-)를 통해 '응집성'이 있음을 나타낸다. 분모에 음의 부호가 있으므로 작은 분모 값을 가질 수 있고, 특정 양자상태에 어떤 보손이 높은 확률로 존재함을 의미한다. 즉, 보손은 하나의 양자상태(quantum state)에 복수의 입자들이 존재하는 축퇴(degeneracy)가 가능하다. 그래서 페르미온과는 반대로, 복수의 보손들은 하나의 양자상태를 점유할 수 있다. 그런데, 중성자도 페르미온인데 중성자별에서는 강제적으로 축퇴(degeneracy)라는 것이 일어날 수 있다. (그로 인해 중성자별은 축퇴압을 받는다) 왜냐하면 중력이 미칠듯이 강해서 응집되기 싫어하는 페르미온의 성향을 강제로 찍어 누르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점점 강해지는 축퇴압을 못버티면 [[블랙홀]]이 되는 것. 물론 보통은 파울리 배타 원리 등이 이를 최대한 방지한다. 보손이었다면 그럴 일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보손은 고전적(맥스월-볼츠만 통계분포를 따르는)인 입자들(헬륨 입자 등등)보다도 더 큰 폭으로 뭉칠 수 있다. 그래서 응집성이 크다. 광자만 해도 질량이 없기 때문에 무지막지하게 뭉쳐댈 수 있을 지도 모른다. == 발견 == 1938년에 표트르 레오니도비치 카피차, 존 앨런, 돈 마이스너가 발견했다. 헬륨4가 2.17켈빈 이하의 온도에서 초유체라는 새로운 유체를 형성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진정한 보스-아인슈타인 응집은 [[1995년]] [[6월 14일]] 항공물리 공동연구소에서 코넬, 와이먼과 동료 과학자들에게서 만들어졌다. 그 덕에 이들은 노벨물리학상 받음. == 취약한 새끼 == {{약함}} 외부간섭에 취약하다. 까닥하면 원래 온도로 돌아간다. [[분류: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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