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도간 망절씨
편집하기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간지폭풍}} 망절씨는 전국에 딱 8명뿐인 간지쩌는 성씨이다. 때는 [[일제강점기]] 말기. 경성에는 아미키리 가문 사람들이 있었다. 그 곳의 아들인 아미키리 이치로(1942~2012)가 있었다. 문제는 그 아이가 친구네 집에 놀러 간 사이 광복을 맞이해버렸고 그로 인해 가족들이 서둘러 [[일본]]으로 귀국했는데 친구네 집에 있던 이치로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결국 홀로 [[한국]]에 남겨지고 말았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아미키리 이치로는 한국사람으로 살게 되었는데 호적을 만드는 과정에서 아미(망)키리(절) 이치(일)로(랑)라는 이름을 [[한국어]] 식으로 읽은 망절 일랑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학교 다니던 시절 얘는 원래 일본인인 탓에 한국어를 못해서 엄청나게 구박을 당하며 살았다. 이후 망절일랑은 고등학교를 중간에 집어치운 뒤 농업에 종사했고 돈이 모이자 버섯 농장을 차려 돈을 많이 벌었다. 1968년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현역병으로 군입대를 했다. 이때까지도 망절일랑은 한국어를 몰라서 보호관심병사였다. 딱히 말썽부린 건 없는데 한국어를 몰랐을 뿐이다. 30살 정도 되어서야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기 시작했다. 결혼해서 후손을 남겼는데 이 망절일랑의 후손들이 현존하는 유일한 망절씨이다. 이 성씨의 안티테제가 바로 [[김이박]]이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간지폭풍
(
편집
)
틀:알림 상자
(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