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프로토스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프로토스는 왜 병신인가 === 사실 1.08 패치 전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최강이라는 소리를 듣긴 했었으나 당시엔 초창기라 잠재력을 가진 테란이(물론 약하긴 했다) 전략이고 뭐고 없었으니까. 근데 1.03 패치때 슈팅 리버가 너프를 먹었다. 실제로 이 패치로 임요환이 테란으로 전향했다. 이거 롤백해줘야 하지 않나?? 거기다 1.08 패치로 프저전이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바로 스톰 약화 패치 (128->112) 로 러커에 대한 부담감이 엄청나게 커졌다. 이유야 옵저버를 뽑아야 뭘 하든가 하는데 스타 2 에선 로보틱스 올리면 바로 나온다. 근데 1 에선 옵저버토리까지 올려야 하니 미칠 노릇. 안 그래도 삼발이 테크임에도 한 테크가 겁나 비싼데 둘다 올려야 하니 미칠 노릇인 것이다. 더블넥을 해도 마찬가지로 옵저버까지 올리려면 돈이 매우 깨진다. 사실 더블넥을 해도 한 쪽 테크 타기도 바쁘다. 스톰 한 방에 러커가 죽으면 적어도 러커를 죽일 수 있으니 부담은 덜했을 것이다. 진짜로 프로토스는 대군을 뽑아도 옵저버만 끊어지면 러커 몇기로 묶어버릴 수 있다. 2 에서야 옵저버 말고도 예언자까지 디텍터 역할 하니까 부담이 덜한거지. ( 물론 거긴 러커가 씹사기가 되었다. 다만 전설의 머큐리에서 나온 우주공간 너머가시는 안되고 멸자라던가 분열기라던가 스1때랑 비교도 안되게 연탄밭 잘 메꿔버리는 유닛들이 있어서 ) 근데 저 한방이 뜬다면 테란에서도 골리앗이 한방 뜨긴 하는데 골리앗은 지상 잡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캐리어 격추하려고 나온 유닛이다. 애초에 질럿/드라군 어느 쪽을 1:1 로 골리앗과 붙혀도 토스가 이긴다. 탱크는 버프를 하든말든 2 방에 죽는 건 같다. 그러니까 저 스톰 강화 패치를 한다고 해도 테란이 크게 피해볼 일은 없다. 프저전 밸런스가 다시 좀 맞아들어가긴 할거다. 드라군 생산 시간이 50 초로 늘어난 것도 1.08 패치인데 타 종족 원거리 딜러인 마린/히드라는 제법 빨리 나오는데 토스는 진짜 느리게 나온다. 그거 때문에 저그가 땡히드라할때 캐논을 찍어 발라야 하는 이유중 하나다. 드라군 생산이 느리니까. 니들이 드라군 병신처럼 취급하는데 드라군은 테란전에선 탱크 빼면 거진 꿀리지 않는다. 배틀이 이기긴 하지만 배틀 뜰 쯤엔 드라군 회전력으로 잡을 수 있다. 암흑 집정관 갖다 뺏어도 된다. 저그도 후반 가디언/울트라가 나와도 디파일러만 없으면 나름대로 맞설 수 있다. 기본 공격력 20 이라 울트라 떡장갑도 그대로 뚫고 업글 효율도 2 라 방업 효율보다 좋다. 소형 유닛인 저글링/뮤탈을 제대로 못잡는게 문제지. 히드라한테도 털리고 (근데 200 뮤탈 vs 200 드라군 붙히면 무조건 드라군이 이긴다. 소형이라 뮤탈로 하템 끊어먹기 게릴라 잡기가 시원찮을 뿐. 힘싸움은 뮤탈이 진다. 200 200 싸움은 어짜피 의미없는 개소리지만 ) 또 하나 큰 문제는 쓸만한 공대지 유닛이 캐리어 하나다. 스카웃은 씨발 스카웃 2 개에 550/250 인데 캐리어 1 기 + 인터셉터 8 기가 550/250 이다. 스카웃 쓰려면 속업/시야업해줄 플릿 비컨 올려야 하는데 저거 올릴거면 차라리 캐리어를 가는게 낫다. 업글도 하나다. 인터셉터 증가. 속업/시야업을 기본으로 달아주고 먼가 다른 체력업이든 사거리 업글을 추가해줬어야 하고, 미네랄 275/125 -> 175/125 로 줄이고 인구도 2 로 줄여야 스카웃도 제법 쓸만해질거다. 결정적으로 브루드워로 넘어오면서 공대지 공속이 22->30 으로 너프를 먹었다. 딜레이가 늘었다고 씨발. 거기다 아머도 기본 1 -> 0 으로 줄었다. 스카웃이 개병신이 되는 바람에 토스의 선택지 중 하나가 줄어버린 것이다. 닥치고 요약하면 :-> 드라군 나올 시간이 늘어서 나름대로 유일한 원거리 딜러가 너무 약하고 , 스카웃이 개병신이 되는 바람에 선택지도 줄엇으며 , 스톰 너프 때문에 그나마 좀 상대할만했던 저그한테 짓밟히고 , 테란이 씹사기가 되면서 테란 잡기도 힘들어졌다. 각 종족별 유불리로 따지면 다음과 같음. vs 저그 옵저버 테크가 거의 템플러 아카이브 급이라 너무 늦게 나와서 러커 잡기가 힘들다. 스톰이 있어야 저그 물량 상대할만 하는데 옵저버 없으면 러커 못 잡으니까 러커 잡을 때 스톰을 써야 하는 막장 상황이 나온다. 가뜩이나 땡히드라가 토스에서 씹사기인데 그걸 막을 원거리 격수 드라군 생산 시간이 늘어나는 너프를 먹어서 땡히드라 막을라면 캐논 존나 발라야 한다. 물론 캐논이 일반형이긴 하지만 건물이고.. ( 드라군 폭발형 -> 일반형 하면 되지 않냐고? 테란 바이오닉이 순삭 되서 테란 초반에 토스한테 줘털려서 안된다. 히드라는 피통이 약하고 폭발형이라 안 무섭지만 80/100 짜리 움직이는 포톤캐논이 테란 입구에서 농성해봐라. 마린이 두방에 따인다. 탱크 나오기 전에 밀리면 답이 없어진다. 벌쳐는 씨발 마인 업글 안하면 진동형이라 드라군에 줘털린다. 사실 마인도 존나 깔아야 하는거고. 드라군이 지금 폭발형이라 그나마 테란 바이오닉한테 착한 거지. ) 스톰 약화. 옵저버 테크가 늦은것과 합쳐져서 러커에 대한 부담이 상당히 커진 것. 이거 때문에 2002~2003 스타리그 때 섬맵이 있어서 망정이지 없었으면 토스 전멸했다. 스카웃. 사실 얘만 제역할을 해도 커세어 대신 스카웃이란 선택지도 생기는데다가, 공대지 유닛이 있다는 걸로 히드라를 강제한다. 러커는 스카웃 막고 생각해볼 문제고. 사실 이 새끼 있으면 스포어도 지어야 하고 초반 땡히드라의 부담이 줄었을 수도 있다. 포톤 캐논이 계륵이 되는 게 저그전 후반부. 씨발 질럿이든 리버든 하나 배치 안하면 캐논만있는 멀티는 아드레날린 글랜즈 업글 저글링 한부대 + 디파일러에 멀티가 날아간다. 만일 그 옆에 붙은 토스 멀티도 그 지랄이면 바로 릴레이식으로 날아가는 건 순식간이다. vs 테란 실드 시스템. 저그 유닛은 히드라 빼면 일반형이라 별 문제는 없는데 이게 진동형/폭발형 상관없이 100 % 로 들어가다보니 벌쳐한데도 아콘이 터져나간다. 일꾼도 드론은 폭발형 35 로 반감되서 들가서 2 방에 뒤지는데 그놈의 실드 탓에 프로브는 탱크 한방에 다 터져 나간다. 드라군이 배틀/탱크 빼면 1:1 로 붙어도 다 이긴다. 진짜임. 다만 그 놈의 씹사기 탱크는 좆같고, 드라군이 인스턴트 즉발형이 아닌 여닫고 쏘는 거라 김택용이 이영호 전에서 보여준 신급 컨트롤 아닌이상 지뢰 밟는다. 사실 별로 안 쌓인 탱크 자체는 질럿으로 고기방패+팀킬 유도하면 돼서 그다지 무섭진 않은데 그때쯤에도 무더기로 쌓여있을 탱크와 맞먹는 씹사기 유닛인 벌쳐,스파이더 마인 때문에 미치는 거다. 스카웃. 이 새끼가 제 역할만 해도 골리앗을 어느 정도 강제하기 때문에 200 메카닉 병력을 굳이 쌓이게 두지 않았을수도 있다. 캐리어/아비터는 가스도 더럽게 쳐먹고 테크도 느려서 늦게 나온다. 커세어 웹 너프. 40 -> 20 초로 너프되서 간디토스 전략이 사장되긴 했다. 근데 둘다버프 되봤자 스카웃 쓰는 게 훨씬 도움된다. 씨발 탱크 끊어먹는게 더 빠르겠다. 근데 초중반은 토스가 질드라 물량이 메카닉보다 더 빨리 폭발하기 때문에 아주 크게는 문제없고 메카닉 풀업 200 병력만 안 쌓이게 하면서 캐리어/아비터 추가되면 토스에게 추가 금방 넘어온다. 저그전이 개씨발같이 망가져서 문제지. 그러니까 프저전이 미친듯이 망가진데다가, 테란이 개사기가 되서 토스랑 비등비등해지는 바람에 최약체가 된 거다. 프저전만 맞춰줘도 좀 할만해질 거다. ㄴ이거 쓴새끼 개스알못인데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