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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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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 챕터 4에서는 카드 병사들이 적으로 등장하는데 이름 그대로 움직이는 카드 병정들로, 종류는 두 가지가 있다. 참고로 이놈들이 나오는 챕터인 하트 여왕의 성, 하트 랜드는 전작에서도 마지막 챕터의 무대로 등장하는 곳인데, 그 때 앨리스가 이 카드 병사들을 무참히 썰어버린 전적이 있다. 그러니까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에서 다시 등장하는 이놈들은 한 번 뒤졌다가 살아난 놈들이라는 것. 그래서 여기서 나오는 놈들은 전부 언데드 괴물이다. 좀 꺼림칙하게 생겼다. * 카드 경비병(Card Gaurd): 기본 보병. 전작에서는 가슴 부분에 하트 모양 보석이 박혀있고 손에 무기를 들고 있었지만, 뒤졌다가 살아난 지금은 가슴 부분이 뻥 뚫려서 피가 줄줄 새고 얼굴도 무슨 해골 바가지 같이 생긴 게 그냥 시체가 따로 없다. 주로 엄청나게 많은 물량 빨로 승부한다. 딱 보면 그냥 좀비 새끼들이다. 이놈들이 공격할 땐 무작정 앨리스를 향해 돌진하는데, 술래잡기 할 때 마냥 열심히 뛰어와서 찰싹 때리고 도망간다. 데미지는 간지러운 수준. 뭐든 맞으면 다 존나 아픈 악몽 난이도에서도 장미 2칸 정도 밖에 안 까인다. 후추, 주전자포 할 것 없이 다 통하고 시체라서 그런지 맷집이 허약해서 살짝만 스쳐도 픽픽 쓰러진다. 대신 이놈들은 한 번 죽으면 다시 살아난다. 뒤진 자리에서 무슨 빨간 불빛이 떠오르면서 부활 의식을 감행하는데, 여기에다 후추를 먹이거나 주전자포를 쏴주면 부활을 저지할 수 있지만 그대로 냅두면 살아난다. 물론 부활한다고 해서 맷집이 달라지는 건 아니기 때문에 다시 죽이면 그만이다. 두 번 죽이거나 뒤져서 부활하려는 걸 저지해주면 템을 떨군다. * 카드 근위병(Armored Card Gaurd): 마찬가지로 카드 병사지만 이 놈은 눈이 시뻘겋게 빛나고, 몸에 철 갑옷을 두르고 있다. 그리고 무기로 무거운 쇠 곤봉을 들고 다니는데 이게 많이 무거운지 들고 다니는 게 아니라 그냥 질질 끌고 다니며, 이 때문에 전체적으로 움직임이 둔하다. 이놈한테 얻어맞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그 대신 이 놈은 몸 전체가 아머 판정이라서 데미지를 주려면 이 놈이 공격을 헛방치게 유도해야한다. 이놈한테 가까이 다가가서 슬금슬금 간을 보다보면 이 놈이 곤봉을 휘두르는데, 뒤로 슥 피해주면 얘가 휘두른 곤봉이 바닥에 박혀버리고 그 동안 이 놈이 등짝을 보인다. 뭐 그 다음은 하던대로 등짝을 썰어주면 된다. 참고로 이 놈도 장수말벌처럼 일어설 때 반격기를 쓰고, 몸이 무진장 튼튼하기 때문에 이 노가다 짓을 좀 여러 번 반복해야 한다. 근데 어차피 얘는 보는 사람이 답답할 정도로 느려터져서, 웬만큼 뻘짓을 해도 플레이어의 털 끝 하나조차 못 건드리기 때문에 얘가 뭘 하든 그냥 내버려두고 나머지 쫄들부터 먼저 잡고 난 뒤 혼자 남겨진 이 놈과 단 둘이서 로드 오브 락커룸을 찍어주면 된다. 이 과정이 존나 귀찮으면 찻주전자포로 가격하면 알아서 무릎꿇고 등짝을 보여준다. * 망나니(Executioner): 거대한 낫을 들고 다니는 거대한 카드 병정. 다른 놈들과 확연히 다른 꼬락서니를 보면 대충 예상이 가겠지만 이 놈은 죽일 수 없고 이벤트성 보스몹에 가깝다. 이 놈과 직접 전투를 치르게 되는 경우는 없고 한창 카드 병사들과 싸우고 있는데 떡 하니 나타나서 훼방을 놓거나 넓은 복도에서 갑자기 뒤따라붙어서 추격전을 펼치게 되는 식이다. 어차피 한 방에 갇혀서 싸우게 되더라도 암만 쏴갈겨봤자 소용없고 그냥 도망가야 한다. 이 놈에게 후추나 주전자포를 날리면 우하하하! 하고 박장대소를 하며 비웃는데, 웃음소리가 묘하게 정감있다. 그리고 이 놈 역시 눈깔단지 이상 가는 팀킬의 귀재로 낫을 휘두르거나 지나가다가 다른 카드 병사들이 갈려나가고 짓밟혀도 아무 신경 안쓴다. 그렇게 계속 도망다니다가 챕터 막바지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이 놈을 퇴치하게 되는데, 정원에서 쫓아오는 망나니를 따돌리고 난 뒤 거기 있는 케익을 먹으면 뒤늦게 쫓아온 이 놈이 앨리스를 발견해낸다. 하지만 앨리스는 이미 케익을 먹고 거인이 되어있었고 입장이 뒤바뀌어서 이제는 자기가 앨리스를 올려다보고 있다. 앨리스는 씨익 웃으며 멍청한 얼굴로 자기를 올려다보고 있는 망나니를 짓밟아버린다. [[페이탈리티|'''FINISH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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