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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들=== *전후 3년간 물가가 1조배나 올랐다. *한 미망인이 전쟁기간 동안 예금 60만 마르크를 예치한 채로 스위스로 갔었는데 돌아와보니 은행에서 소액계좌는 더이상 맡아줄수 없다며 역시 소액권 부족으로 100만마르크 한장을 편지로 부쳐 주기로 했다고 하였다. 그런데 그녀는 아무리 찾아도 봉투속에 돈을 찾을수 없었다. 대신 거기에 우체국 소인이 찍힌 우표가 백만마르크였다. *형제가 있었는데 형은 열심이 일을해 저축했지만 동생은 술퍼마시는 백수였다. 근데 전후에 형이 번 돈은 휴지조각이 되었던 반면 동생이 술퍼마시고 차곡차곡 쌓아둔 술병을 팔아서 먹고 살았다고 한다. *하루 숙박에 40만 마르크, 저녁 한 끼에 180만 마르크, 우유 한 통에 25만 마르크. 이게 당시 독일에서 물가가 싼 축에 드는 동네였다고 한다. *물가가 가장 높았을 때는 레스토랑의 한끼 식사가 100~200억 마르크, 학교 구내식당에서도 저녁 한끼가 10억 마르크, 극장표가 3~4억 마르크였다. *돈을 수레로 실어다 놓을 정도로 많이 가지고 있어도 벽지한장조차 사지 못해 그냥 돈으로 도배를 했다. *방석을 살바에 그냥 돈을 깔고 앉는다. *돈이 다발로 있는데도 땔감도 못구해서 그냥 돈을 태워쓴다. *블록이 없어? 돈다발을 갖고 놀면 되지! *절정일때인 1923년 10월 한달동안 물가는 300배가 올랐다 *역시 같은해에 100조마르크화를 발행했다 *이는 전쟁전 화폐가치의 백조분의 1수준까지 떨어진거다. *농민들이 농산물의 판매대금으로 마르크화를 결제를 거부하자 식량부족사태가 일어나 수많은 사람들이 아사햇고 폭동까지 일어났을 정도로 막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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