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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 탈출법 == 더 읽기 전에, 소화기관에 병이나 장애가 있는 사람은 병원부터 가자. 그런 문제는 의학의 영역이지, 인터넷의 지식으로 해결할만한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미필 멸치라면 살 찌우지 말고 공익으로 빠진 다음에 실컷 찌든지 하자 군머는 빠지고 보는 거다 멸치 탈출의 기본은 본인이 사용하는 열량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는 것이다. 평범한 성인 남성이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어도 하루에 1800칼로리를 소모하게 된다. ㄴ어쩐지 장염때문에 포카리스웨트만 먹었더니 턱살이 싹 없어지더라 앉아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학생, 직장인은 하루에 2400칼로리 정도를 소모한다.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사람은 하루에 3000칼로리 정도를 소모한다. 육체노동자, 운동선수 처럼 활동량이 많은 사람은 하루에 4000칼로리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소비한다. ㄴ박태환은 전성기 때 하루에 10000칼로리씩 소비했다. ㄴㄴ 펠프스랑 비교하자... 펠프스는 15,000칼로리를 쳐먹고도 살이 빠진다고 징징댔다. 따라서 자신의 활동량에 비추어 목표 칼로리를 설정하는 것이 좋다. 필자의 경우 하루에 3000칼로리 섭취를 목표로 했다. 이 3000칼로리를 한 끼, 혹은 두 끼에 모두 섭취하는 것보다는 세차례 이상 걸쳐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인간이 한번에 소화할 수 있는 양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한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기 보다는 적당한 양을 여러번에 걸쳐 섭취하는게 열량흡수에 더 효율적이다. 하루에 다섯끼씩 먹기로 했을 경우, 한끼에 600칼로리 씩 섭취하면 된다. 식사를 자주하는게 어렵다면 한끼에 800칼로리씩 하루에 세번 먹되 중간 중간에 군것질을 하자. 군것질 거리로는 에너지바, 견과류, 비스킷을 추천한다. 셋다 부피 대비 열량이 높아서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으며 빠르게 열량을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비스킷에 땅콩버터를 발라먹으면 더욱 많은 열량을 빠르게 섭취할 수 있다. 다만 이런 음식들은 먹다가 목이 매일 수가 있으니 물을 항상 챙기자. 그러나 물도 좋지만 우유가 더 좋다. 조금이라도 더 쪄야하지 않겠는가? 매 끼니를 밖에서 사먹으면 돈이 겁나 많이 깨지니까, 돈을 아끼기 위해서는 직접 요리를 해야한다. 음식을 담을 수 있는 플라스틱 용기를 여러개 구입하자. 그리고 매일 아침마다 그 날 먹을 3000칼로리 분량의 음식을 담자.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적절히 조화시켜주자. 멸치들의 경우는 단백질 보다는 탄수화물 섭취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 공급원으로는 [[현미]], [[통밀빵]], [[바나나]], [[고구마]]를 추천한다. 백미, 흰빵은 되도록이면 피하자. 이런 음식은 혈당을 빠르게 높이기 때문에 췌창이 혹사당하고 결과적으로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단백질 공급원으로는 쇠고기, 닭고기, 계란을 추천한다. 위의 방법으로 한달 가량 지냈는데도 체중에 변화가 없다면, 하루에 4000칼로리 섭취를 목표로 삼아보자. 기초대사량이 선천적으로 높거나 활동량이 많은 사람들은 하루 3000칼로리도 부족한 경우가 있다. 요약하자면 1. 많은 열량을 섭취해서 잉여 열량을 남길 것. 2. 과식하지 말고, 여러번에 걸쳐 먹을 것. 이 정도만 잘 지켜도 정상체중은 금방 도달한다. 필자의 경우 몸무게 52kg의 멸치로 평생을 살아왔는데, 지난 6개월간 위의 방법으로 15kg을 증량하는데에 성공했다. 살을 찌우고 나니 주변에서 훨씬 건강하고 보기 좋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지금은 근육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른 몸으로 고통받는 이 땅의 형제자매들아. 우리 꼭 노력해서 멸치 탈출하자. ㄴ시바 내가 좀 걸러들었어야 했는데 진짜 믿고 한번 따라봣다만 47kg에서 52kg된 보람 외에 없다. 일단 5 kg 찌게 해준건 고맙다. ㄴㄴ 나도 한번 해봤는데 184cm에 66kg에서 70 kg 4 kg 쪘다;; ㄴ씨발 지금 163 cm 40kg에서 90kg됐다... ㄴㄴ 이젠 파오후 ㅋ ㄴ이거보고 60kg 도전해본다. 현재 183/52 본죽에서 파는 잣죽을 곱게 갈아마시든 쌩으로 마시든 해서 하루에 2끼씩만 먹어도 1500칼로리는 그냥 들어간다. 참고해. 먹기 귀찮고 밥맛 없는 멸치들은 크레알카린 등의 소화돕는 약 처먹어봐라. 식욕 금방 돌아온다. 닭가슴살 갈아 만든 닭쉐이크는 살 찌는 치트키다. 눈 딱 감고 간식으로 섭취하면 좋다. 다 좆까고 푸쉬업해서 근육이라도 키워라 그네 멸치들은 푸쉬업할 힘이라도 있나? 멸치탈출은 아니고 그나마 저체중에서 정상Bmi로 왔다. 존나게 게을러터져서 하루1끼먹는것도 귀찮아했는데 2끼챙겨먹고 간식좀먹으니까 찌긴하더라. 아직도 근육이라곤없지만 지방만 좀 붙어도 얼굴선도 부드러워지고 몸도 좀 이뻐진다. 패션근육으로 몸 탄탄해지고 그러긴 힘들겠지만 살만 붙여줘도 훨씬보기좋아지니 꼭 찌도록하자. 자주 먹는게 중요하다. 최소 두끼는 챙겨먹고 간식을 달고살아라. 군것질거리 옆에두고 주워먹고 음료나 커피도 틈틈히 섭취하니 쪘다. 멸치 탈출 경험담 함 써본다. 내가 고2 때 키179에 몸무게 48 kg 멸치 중의 멸치. 별명이 남자들은 무장공비, 여자들은 소시다리라고 불렀다. 지네 다리보다 더 쌔끈하덴다. 그래도 주변사람들과 원만하게 잘지내고 친구들도 잘사겨서 크게 불편한건 없었다. 근데 고2 겨울방학 때 목욕탕가서 전신 거울로 봤는데 이 때까진 안그랬는데 갑자기 존나 혐오감이 들더라. 그 때부터 자기전에 라면에 공기밥 하나먹고 잤다. 이렇게 하니깐 한달만에 10키로 찌던데 그 이상은 안찌더라. 그래서 그담부턴 라면 대신 공기밥 3개 분량에 고기 조금 넣고 콩나물, 계란에 간장 비벼서 먹음. 먹기전에 푸샵해서 조금이라도 입맛 다시게 했다. 진짜 먹는게 힘들지만 꾸역꾸역 쳐먹었다. 한번 시간재봤는데 1시간 30분 걸림. 여튼 이렇게 2달 하니깐 68키로까지 찌더라. 덤으로 푸샵도 첨에 한 세트에 20개 겨우 하던거 80개씩 5세트로 늘음. 일단 몸무게 늘어날수록 장도 커지는지 그전엔 하루에 1끼로도 전혀 고통스럽지않고 잘버텼는데 몸무게 커지니 공복을 도저히 못버텨서 3시3끼 칼 같이 지켜서 요요가 잘 안온다. 또 전신거울로 보면 갈비뼈가 안보여서 되게 뿌듯하더라. 그리고 운동하는 습관 한번 들이니깐 확실히 좋다. 헬스다니다가 지금은 시간 없어서 턱걸이, 스쿼드만 하고 있다. 몸무게는 67키로 유지하고 건강 그 자체다. 단, 단점이 있는데 옷 싹다 다시 사야됨. 나 저렇게 살 찌니깐 교복 바지가 뱃살을 못견뎌서 여자쌤 앞에서 터졌는데 살짝 꼴렸다. 근데 옷 싹다 다시 사야됬지만 부모님이 기쁜 마음으로 웃으면서 돈 줌. 이 글보고 고통 받는 애기 멸치들아 힘내라. 28살 아재가 함 써봤다. 그냥 파오후 친구 하나 사겨다가 그놈 생활습관(위생 문제나 엠생이다 싶은건 거르고) 한달만 따라해 봐라. 파오후들 특징이 의외로 식사량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중간중간 자꾸 주둥이에 쳐넣는게 많은데요 활동량은 이게 시발 사람 새끼인지 나무늘보 새끼인지 모를 수준이라는 거다. 이것만 알아두면 너도 멸치에서 파오후로 진화 가능하다 ㄴ 진화가 아니라 퇴화 아니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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