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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가면 어떻게 되느냐== 이 새끼들을 만나서 본거지 들어가서 조상 어쩌고, 염라 어쩌고 소리 듣다가 나와본 사람으로서 적어본다. 일단 어느 단체나 똑같이 지들 본거지로 데리고 간다. 보통 마주치면 공부하는 사람이라거나 인상이 좋고 기가 느껴지니, 조상 공덕이 어쩌니부터 시작한다. 혹은 피곤해 보인다든가, 힘든 일이 있어 보인다는 말도 꺼내는데 헬조선 살아가는 새끼들 치고 은이나 금수저 아닌 이상에야 피곤하고 힘든 건 다 똑같으니까 그냥 좆까고 있다고 생각해라. 하여튼 이래저래 이야기를 나누다가 공부방이라니 이야기를 나눌 장소라니 하면서 지네 본거지에 끌고 가는데 가던 도중에 튀고 싶어도 힘든 게 팔장을 끼고 가거나 튀어도 쫒아올 가능성이 높다. 달리기에 존나게 자신이 있지 않다면 이 시점에서 튀는 건 일단 접어둬라. 본거지에 도착하면 너를 끌고 온 놈과 비슷한 새끼들이 몇몇 있는데 처음이니 당연히 존나게 반겨줄 것이다. 근데 위험한 것이, 여기 있는 새끼들 눈이 다 뒤져있다는 점이다. 초점도 없고 무슨 동태눈 같은 느낌이 제대로 든다. 하여튼 방으로 안내되어서, 그 안에서 오야붕에 해당하는 새끼가 여기에선 어떤 호칭을 쓰고 어떤 생활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거다. 그리고 너를 끌고 온 놈이 나머지 강의(를 가장한 사기)를 진행하는데 무슨 혈이니, 관상이니 하는 책과 옥황상제니, 염라니 나불거리는 책을 들고 와서는 네 앞에서 개독처럼 책과 현실을 비교하며 어쩌고 저쩌고 지껄인다. 이야기를 듣다 보면 무슨 제사를 지내자는 말은 하는데 여기서 주의할 점 분명 너를 끌고 올 때 지들은 돈에는 관심이 없다니 어쩌니 할 것이다. 당연히 개구라다. 제사를 지내기 위해 나이만큼의 정성을 드리라고 지랄한다. 한마디로 네가 20살을 처먹었으면 20만 원을 내라는 말이다. 내 경우엔 지금 가진 현금이나 카드가 없으니 다음날 반드시 가져다 주겠다고 말하고 전화번호, 이름, 주소를 적고 왔지만 내 번호, 내 이름, 내 주소라고는 한 적이 없다. 반도 땅 덩어리가 무슨 마을 수준도 아니고 수천만 명 되는 사람 중에서 같은 이름 하나 정도야 있겠지 뭐 알 바냐? 하여튼 최대한 돈을 안 내도록 머리를 굴려야 할 거다. 그리고 제사를 드린다. 네 역대 조상들과 염라, 옥황 뭐 이런 새끼들에게 드리는 제사라면서 새하얀 수의 비슷한 것까지 걸치라고 준다. 제사 방법이야 걔네가 알려주고 한 상 차려다가 제사를 하는데 내가 갔던 거기에선 무슨 촛불을 켜더니 이 불꽃이 흔들리지 않아서 신성한 장소라고 지랄을 하더라. 가만히 생각하면 선풍기, 에어컨도 없는 방에 창문도 없는 곳이라서 바람이 전혀 안 드는데 촛불 피워놓고 흔들림이 없으니까 신성하다고 할 거면 컨테이너 상자에 촛불 피워놓고 불꽃이 빨딱 선 자지처럼 빳빳하면 거기도 신성한 장소다. 뭐 어쨌든 제사를 마치면 50일이었나? 걔네 아지트를 방문하면서 교육을 받고 한패가 되어야 조상의 공덕을 누린다 어쩐다 할 거다. 도망칠 기회는 이때다! 아까 말했듯이 번호나 주소는 반드시 다른 걸로 주고, 혹시나 전화 걸려고 하면 지금 가지고 나온 게 공기계고 통화가 가능한 건 집에 있다고 해라. 난 저녁을 준다고 하길래 먹고 나왔다. 시발 내 귀한 시간을 이딴 병신짓에 부어줬으니 밥 정도는 처먹고 나와도 괜찮으니까. 하여튼 과정을 마치고, 주소 번호 이름 다른 걸로 넘겨주고 되도록 상종하지 않도록 그 근처에 가지를 마라. 양심에 찔린다니 어쩌니 개소리는 하지 말고 애초에 상대방이 양심이고 개념이고 팔아먹은 등신들이니까 너라고 굳이 젠틀하게 대해 줄 의무 같은 건 없다. 혹시 넘어가서 계속 거기를 다니면서 돈도 바치고 같이 어울려 놀면 어떻게 되느냐? 일단 얘네를 따라가서 저 제사까지 마치면 "당분간은 절대 우리 공부방에 다닌다는 사실을 어느 누구에게도 말해선 안 된다."라고 지껄인다. 이게 진짜 정직하게 도 닦는 공부방이고, 자원 센터고, 무슨 동아리 같은 거라면 남한테 자랑하라고 하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비밀로 하라는 말도 안 한다. 일단 돈을 존나게 밝히는 새끼들이라서 너네도 길거리 돌아다니며 기운이 어쩌고 공덕이 어쩌고를 지껄이게 되며 그렇게 데리고 와서 뜯어낸 돈은 전부 거기 선무(대가리)들에게 돌아가서 너를 끌고 온 선감들 진급 기준이나 니 진급 기준이 된다. 만일 네가 아무도 못 데려오거나, 거기서 특별한 공적이 없다면? 얻어맞고 굶는다. 당연하게도. 이 시점에서는 이미 지인에게 말하려 해도 늦는 것이, 처음에 받은 전화 번호로 전화와 문자를 지랄 맞게 하거나 심하면 집까지 찾아와서 친구나 선배 행세를 한다. 뭐 이런 일들이 반복되면서 너한테 뜯어낼 만큼 뜯어내고는, 아예 심한 경우에는 별의별 이유를 대면서 널 파문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넌 이미 이 새끼들의 교리에 세뇌된 상태라서 여기서 파문을 당하면 인생과 사후도 좆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빚을 내서 돈을 바치고 일 해서 돈을 바치고 지인이나 가족들에게 뺏고 빌려가며 신뢰고 정이고 다 잃으면서도 여기에 돈을 바치니까 당연히 인생 종친다. 그냥 가지 마라. 근데 내가 갔던 곳 주소를 알고 있는데 안동시 태화동 서경지길 83 2층이다. 충북 충주시 대흥길 33-1 근처에 있으면 썩은 계란 테러 ㄱㄱ 이거 경찰 같은 거에 이르면 얘네 잡히는 거냐? 봉천에도 있더라;; 설입에서 듀얼몰가다가 마주침 ㅅㅂ 폰 번호 뜯긴 다음 바로 차단빵 때림. 안양에도 있는 거 같다 ㅋㅋ 그 대동문고 옛날 건물 주변에 있는 듯하다. 원주도 있다. 상지대 사거리에 있으니 디키러들은 조심하는게 좋을거다. 오면 윗글처럼 무시하고 ㅈㄴ 끈질기면 그자리에서 도망치거나 남자신교면 주먹 쥐어박기 직전까지 가거나 줘패고 런하고 여자면 따먹겠다고 협박해라 그러면 알아서 꺼질것이다. 나는 키보드 살돈 버린셈 치고 가봤는데 제사 치고 쫌 지루했다. 나갈때도 가오 잡고 "이번에는 당신말 들어 왔지만 다음은 없을줄 알아라" 라고 말해라 다음에 그 여자봤는데 암것도 모르는 신교년이 나한테 무례한 질문 했지만 그 여자는 내가 똘기 있는 새끼인거 이미 아니깐 빨리 가자고 재촉하더라ㅋㅋㅋㅋ 돈 좀 있으면 2만원 포기하고 가는데 마다 온갖 성희롱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키보드로 악플 다는 것보다 ㅈ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 고소 당할 걱정은 없다. 이새끼들은 사고방식이 하나 같이 병신이어서 쌍욕먹거나 쳐맞는게 일종의 시련이다 라며 정신승리 하기 때문에 맘껏 때려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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