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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에서 개고기는 그 수요가 줄어들 것이다. 왜냐? 딱히 매력적인 육류가 아니거든. 인식도 안좋아서 해외 반응에 민감한 몇몇 한국의 새 세대들은 개고기에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기도 하고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에 노인들은 사대주의 드립을 시전한다. 게다가 난 먹을 생각 없다는데 개고기를 먹어보라고 별 생지랄을 해대는 개고기 광전사들을 보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단체를 보는 기분이다. 제발 안 먹는다는데 먹으라 마라 오지랖 좀 떨지마라 그딴 거 안 먹어. 사실 이쪽 부류들이야말로 개빠들이랑 다를바가 없는 부류다. 개빠거르고 요즘 사람들은 치느님이나 돼지고기,쇠고기나 찾지 노인이나 중년들말고 개고기 안찾는다. 개를 한 가족으로 취급해주는 우리 서양님들의 안경을 끼고 보지 않아도 개고기는 그다지 구미가 당기는 고기가 아니다. 유통과정에 대한 법적 절차 부재에, 위생상태가 심히 불안정하며, 도축에 대한 윤리적인 문제까지 해결안돼 공급마저 불투명한 개고기를 누가 굳이 자처해서 찾으려 들까? 고기 자체만으로 따져도 냄새가 심해 호불호가 극심히 갈리는데. 지금은 쌀조차도 없어서 못 먹던 시절이 아니다. 오히려 갖은 육류가 '나 드셔줍쇼'하면서 마트에 진열돼 있지. 이런 상황에서 개고기는 서서히 입지가 좁아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개고기라는 육류 자체가 특성이 질긴 고기라서 그다지 먹을만하지도 않다. ㄴ결과적으로 생산자 입장에선 육류의 입지를 떠나 온갖 도핑으로 불린 개 한 마리에서 나오는 고기량이 돼지나 소에 비해 한참은 떨어진다. 그리고 개는 사실 한국식 사육 방식인 우리에 가둬두고 키울만한 동물도 아니다. 하지만 세상엔 수백 개의 문화권이 있고 자본주의의 논리가 통용되지 않는 곳도 많다. 첨언하자면 불과 1-2백년 전엔 한가족으로 대우한다는 그 유럽에도 개고기를 홍보하는 광고가 걸려 있을 정도로(대중적이지는 않지만) 그 수요가 분명히 있었다. 그렇기에 어떠한 이유로, 설령 우리가 이해하지 못할 이유(미신 혹은 관습 등)로 어느 누군가가 그 굳이를 감수하려 한다면, 개고기가 육류로서 모든 합법적 절차 + 윤리적인 문제가 해결됨을 전제하에 우리가 비난할 수 있는 근거는 그 어디에도 없다. 만약 비난하는 자가 있다면 상큼하게 문화 상대주의를 친절히 설명해준 후 그의 이중성 여부를 묻도록 하자. 최근엔 남의 나라, 특히 서구권의 멸시에 못이겨 국격을 위해 개고기를 멀리하자는 의견이 강하다. 아무리 문화 상대주의라고 하지만 이미 동양인, 특히 한국인을 비하하는 레파토리로 자리잡고 또다른 차별을 낳을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벼이 말할 수 있는 주제는 아니지. ㄴ '''뭔 소리야? 서구는 동양인 문화가 다른 게, 어느 정도 예의를 지키는 이상 자기 주장 강하고 네처럼 머리 숙이고 굽실 거리는 자세 자체를 혐오 한다.''' 대다수 개고기가 하등한 문화라는 외국인은 그냥 떠보는 수준이니까 괜히 꼴사납게 풀발기 해서 달려들지 말고 그냥 "난 잘 먹으니까 뭐라하던지 마음대로 하셈" 하고 무시하면 된다. 그건 애시당초 PC충이 아닌것이다. 원래 서구 주류백인들이 흑인 인종차별 오지게 한 역사가 있어서 흑인 차별에 민감한 것이다. 오히려 PC주의자들은 동양인 희화화 자체를 반대한다. 오히려 그들의 논리가 잘못됐지만 그래도 싫어하니 우리가 한 수 접고 들어가자 식의 눈치보기도 요즘은 많이 보인다. 이상을 택하느냐 현실과 합의하냐의 여부는 각자가 판단할 문제이지만, 진정 나라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과한 걱정은 피해의식이란 것을 유념하고 해외 나갔을 때 본인 앞가림이나 제대로 하도록 하자. ㄴ 이런 저런 명분들을 다 제하고 봤을때 제일 좆같은 건 결국 노년~중년 이하 신세대 한국인들 대부분은 개고기를 입에 대보지도 않은 사람이 많은데 그거 갖고 멸시 받는 게 빡치기 때문이다. 이와 비슷한 훌륭한 선례가 있는데 신분제 철폐 이후 근대화 과정에서 세계 곳곳의 전통적 피차별계층이 받은 차별 대우들이다. 예를 들어 당연히 백정 출신인 사람을 차별하는 새끼들이 악의 원흉이고 두말할 필요도 없는 개씹새끼들이지만 굳이 무리하게 우리 애비 백정이요 하고 이마에 써 붙이고 다니는 것도 똑똑한 짓은 아니란 거다. 개고기는 그냥 가축이 모자라서 생긴거지 돼지나 소고기가 남아돌았으면생기지도 않았을 거다. 조선시대보면 개를 도축용과 애완용으로 분류하고 키웠거든. 개를 잡아먹었지만 좋아하기도 해서 생겨난 경우라보면 된다. 지금은 고기가 남아도니 요즘 젊은 세대들이 개고기를 즐겨먹을경우는 별로없다. 길게 질질 끌지 말고 결국은 먹던 놈들은 먹고 안먹던 놈들은 안먹으면 그만이다 너네가 언제 먹으라고 한다고 챙겨 먹고, 먹지 마라 한다고 안먹는 놈들이었냐? 해외는 어떻네 불쌍하네 뭐네 하면서 먹지 마라 지랄 할 것도 없고, 안먹는다고 츄라이 할 것도 없다 당장 개고기 수요가 많은 것도 아니고, 코스요리로 차려주는 점포도 없으며, 굳이 배우려고 하는 요리사들도 잘 없다 개빠들이 지랄 안해도 개고기 수요가 줄어드는 추세지만, 먹던 놈들이 꾸준히 먹는다면야 개소믈리에 들이 걱정하는 것 마냥 하루 아침에 점포가 사라지지도 않는다 그러지 [[싸우지 말고 섹스해 섹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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