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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 == {{착한문서}} {{성물}} 전 세계적으로 즐기는 위대한 문화이다. 시의 인기는 한국의 자랑거리 말춤보다 더 뛰어나다고 확고히 검증된 바 있으며, 너도나도 일단 시를 보면 존나 달려들어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려고 한다. 특히 한국에서는 노올라운 명작 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일제 강점기부터 군부독재 시기에 쓰인 문학작품 봐봐라. 모르겠다고? 윤동주의 서시와 이육사의 광야와 김지하의 타는 목마름으로 읽어봐라. 이과충들도 부랄 잡고 광광 우는 게 이때 쓰여진 시들이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애미 뒤진 라노벨이나 양판소 같은 불쏘시개들에게 밀려서 오와콘이 되었다. 씨발새끼들아 니들이 문인이냐? 하지만 아직까지 시험에서 우려먹고 있으니 문이과 구분없이 열심히 문학작품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면 된다. 사실 다른 장르에 비해 번역을 통해 넓은 범위 독자를 갖기도 힘들고 마이너하긴 마이너하다. 헤븐조선은 시를 밀어줘서 그래도 이정도로라도 그럭저럭 꽤 큰 규모 유지하고 있는 거다. 다른 문학장르에 비해 문단 진입장벽은 낮다. 가끔 틀딱 문인들의 시가 철도 역사를 도배하기도 한다. [[커암센세]] 역시 낮은 진입장벽을 돌파한 문인이다. 문학 예술이다 보니 재능충 격차가 심하다. 노재능 븅신 새끼들이 쓴 시를 보면 뇌가 썩어버리는 걸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곡을 붙이면 노래가 된다. 시의 해석에 있어서 단 한가지 시에도 엄청나게 많은 해석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정읍사가 있는데 '어느이다 노코시라' 이 구절을 '어느 곳에든 (짐을) 풀어 놓으십시오'라고 해석하면 낭군의 안녕을 기원하는 시가 된다. 하지만 '어느 곳에 (마음을) 놓으신 겁니까' 라고 해석하면 질투하는 시가 된다. 병신 헬조선에선 이 시를 남여상열지사에 어긋나자나요 빼애액하며 금지시켰다. 시의 무수한 해석 중 한 가지를 골라 책에 써놓고 가르치고 시험에 내놓는 것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시의 해석의 다양성이 부족해진다고 이야기한다. 근데 이건 어쩔 수 없다. 객관식의 한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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