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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2차 남북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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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당장 해야 하는 것 == 뭐긴 뭐야 탄핵 시즌 2.. {{깨읍읍}} {{양념}} ㄴ 좀 더 지켜봐라 나도 이 정부 비판 많이했지만 이 정부가 진짜 북핵을 포기시킨 중재외교의 달인이 될것인가 아니면 또 한번 속은 똥멍청이 햇볕정책의 연장선이 될 것인가는 북미회담의 결과에 달려있다. 까도 그 때가서 까면 된다. ㄴ 원래 남북관계란 게 너무 기대가 크면 통수의 아픔도 큰 게 그간의 역사적 전례를 통해 추론이 가능한 사실이긴 한데, 한편으로는 디시의 애국니트들도 너무 과도하게 비관론만 퍼붓는 것 같다. 그들 말대로였다면 벌써 미국이 북폭으로 로드롤러질 하고 주석궁에 깃발 꽂았겠지. ㄴ궁금한 게 문재인이 뭘 한 게 있다고 기대해보자는 거냐? 외교를 제대로 하는 사람이었으면 이렇게까지 욕 안 하는데, 외교력 운운하기 이전에 기본적으로 무시당하는게 뻔히 보임. 속으로 같은 대통령으로 취급하는지조차 의문임. 거기에 백 번 양보해도 미국하고 제대로 협의도 없이 북조선만 편파적으로 빨아주는 걸로 보임. 중재가 목적이 아니라 지가 원하는 결과가 목적임. 개돼지선동. 국내지지율유지. 니가 보기앤 문재인이 트럼프랑 정상적으로 외교하는 것처럼 보이냐? 내 눈엔 말도 없이 몇 번이나 뒤통수 치는 것 같은데? 저런게 중재라고? 내가 중재 뜻을 잘못 알고 있었냐? 정으니는 끝까지 CVID 생각 없다는데 문재인이 어쩌겠냐? 단계적 비핵화 운운하며 시간 끌 생각이나 하지. 문재인도 CVID 얘기는 입 뻥끗 안 하더라? 뭔가가 이루어졌으면 문재인 때문이 아니라 트럼프 덕이라는 건 확실히 하고 가자 제발 물론 탄핵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지방선거에 다른 당 찍자 근데 웃긴건 이 문서에서 그렇게 까는 남북정상회담에 바른미래당은 상당히 긍정적이였다는 거다. 제4차 회담에 대해서는 남북이 큰 절차 없이 서로 만날 수 있다는 점에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ㄴ 니네가 언제 그렇게 바른미래당에 긍정적이었다고? 뭐, 문재인한테 유리한 말 하면 참보수 되는거 뻔하긴 하다만. ㄴ 바미당은 북한 문제에 있어선 민주당이랑 비슷한 스탠스인 건 맞는 듯. 서로 좌파 여당이라는 자리를 다퉈야 하는 입장이라 싸우는 거지, 집권하게 되면 비슷할 것 같다 살다살다 [[최순실]] [[닭그네]]가 재평가각 잡힐 줄 누가 알았겠냐? 근데 다음 대통령이 대재앙이니 가능하더라 ㄹㅇ; 자한당이 노무현 이후의 진보처럼 10년은 집권 포기해야 할 줄 알았는데, 대재앙 덕분에 민주당이 15년은 집권 포기해야 할 듯 꺼-억 ㄴ 최순실 닭그네 재평가는 개뿔 문재앙이 암만 싫어도 그렇지 정도껏 해라. 박사모 새끼가 분탕치네. ㄴ 박사모라니 미친 소리 하네. 좌든 우든 극단적으로 대통령을 신봉하는 집단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닭그네를 빨아주는 게 아니라, 문재앙이 닭그네보다 못하다는 뜻이다. 1년 안에 노무현 5년 실정 능가하는 대통령은 누구랑 비교해도 욕 먹을 수 밖에 없음. ㄴ 한 번 따져보자. 박근혜와 문재인이 대한민국에 어떠한 해악을 끼치는가? 박근혜의 국정농단은 그냥 박근혜 쫒아내고 관련자 처벌하고 정권 교체하면 해결되는 문제임. 당시에는 전 국민이 충격 많이 받았지만, 10년 뒤에 되새겨보면 그냥 그런 모지리도 대통령이랍시고 청와대에 앉아있었지 하면서 낄낄대면 되는 일이다. 그러나 문재인은 다르다. 문재인이 하려는 일은 [[가소성]]이 있다. 한 번 바뀌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다. 문재인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역학관계를 바꾸려고 하고 있다. 최악의 경우 김돼지 정권이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연방제 통일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거다. 멈추지 못하면 되돌릴 수 없다. 문재인은 대격변과도 같다. 달창들은 그것이 [[혁명]]이라고 생각하지만, 유사 이래 혁명은 긍정적으로 끝난 경우가 거의 없었다. [[프랑스 대혁명]] 같은 게 예외적이고, 그것도 엄밀히 따져보면, 상징적인 의미 제하고 보면 그리 좋지만도 않았음. 그리고 문재앙이의 대격변은 기본자세부터.. ㄴ북한 문제를 제외해도, 박근혜 시절에 이렇게까지 경제가 엉망진창이었을까? 하다못해 이번 정권 같이 추경 1조원을 투자하고도 일자리를 0개를 만든 레전드급은 아니었을 텐데? 우리나라는 수출지향적 경제라, 세계가 좋아지면 좋아지고 나빠지면 나빠지는 게 일반적이야. 이명박의 전반적인 경제 실적을 까기가 뭣한 것도 그래서지. 세계적 금융 위기에서 + 경제 성장으로 방어에 성공했으니까. 김영삼 시절도 동아시아가 다 같이 개작살날 때고, 그 동안 쌓였던 게 터진 시기라 크게 깔 수도 없고. 그런데 이번에는 뭐냐? 세계적으로 호황인데 왜 우리나라만? 그렇게 돈을 쏟아붓고 또 붓기만 하는데도? 지금 정권이 하는 게 뭐냐면, 포퓰리즘식으로 미래를 깎아내 흥청망청 돈 잔치 하는 거야. 그런데, 보통 이렇게 돈 잔치를 하면 당장은 좋아져야 정상임. 그런데도, 이렇게 흥청망청 쏟아붓는데도 오히려 크게 악화되는 중임. 정말이지 기적의 경제정책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음. 무능해도 이렇게 무능한가. 동네 할배들 스무 명 모아서 경제정책 1년 시켜봐도 지금보다 못 하진 않을 거임. 차라리 아무 것도 하지 말라고 빌고 싶음. ㄴ기껏 보수 정권 들어서 허리띠 졸라가며 경제 건실하게 만들고 돈을 모으면 좌파들이 포퓰리즘 정책으로 흥청망청 써버리고. 그러면 또 정권이 바뀌면 어쩔 수 없이, 똥을 치우기 위해서라도 긴축정책 하면서 경제의 건실도를 높이고. 그러면 개돼지들은 은혜도 모르고 또 경제가 어렵네 이게 다 보수정권 때문이네 이럴 거 아냐. 무한반복임. 복지라는 것도 경제가 크게 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스마트하게 실시해야 진짜 복지고 지속가능한 복지다. 국고 바닥내가며 마구 퍼주기만 하는 건 당장 인기 유지하겠다고 미래에 경제 위기 닥칠 각을 잡는 짓임 ㄴ구글에 이명박근혜 시절 경제 부분 관련 단어 벤처, 지니 계수 등등 다 검색해봐라. 통계 지표가 가감없이 그대로 다 나옴. 그리고 문재인 정권 들어온 뒤 같은 지표 비교해봐라. 이명박근혜 때 먹고 살기 힘들다고 말하던 게 그냥 으레 하는 입버릇이라면 문재인 때 하는 먹고 살기 힘들다고 말하는 건 진심으로 하는 말임. 이걸 못 느끼는 사람은 20살 넘어서 단 한 번도 제대로 된 직장 가져본 적 없는 인간이거나 금수저 뿐이다. 한마디로 경제 시장에 참여하는 인구가 아니라는 거. 지금 현 상황은 틀딱 보수들보다 2,30대 진보들이 더 빡쳐야 하는 상황이라고. 지들 밥그릇 다 박살나고 있는데 왜 모르는지 알 수가 없다 ㄴ박근혜 정권 때는 최저임금을 7%씩 꾸준히 올렸다. 이 때 최저임금으로 뭔 말 나온 적 있었냐? 이명박이 4대강에 22조를 투자했다. 문재인은 일자리 정책 1년만에 25조를 투자했다. 비교가 된다고 생각한다면, 넌 아직 좌좀한테 당한 세뇌가 덜 빠진 거다. 노무현 때 최악의 소득 불평등 지수였는데 이명박근혜 때 꾸준히 좋아지다가 다시 나락으로 떨어졌다. 좌파가 정권 잡으면 서민들 인생 조지는데 정의니 심판이니 하면서 대기업, 부자, 야당들 관련해서 선동 좀 해주고 오히려 더 좋다고 빨아주지 않나. 그러니 평생 바닥에서 살지. 머저리들 ㄴ하다못해 느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탈조선]] 문제도 살펴보자.<br> [[파일:2018.4.탈조선통계.jpg]]<br> 문재인 정권 들어서 탈조선한 친구들이 급증하는 게 보이지? 박근혜 때는 그렇게 크지 않았다. 박근혜 최순실만 쫒아내면 정상화될 수 있다는 걸 다들 알았거든. 근데 이번에는 다르다. 가소성에 대해서 논했듯이, 상황을 알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탈조선 각 잡기 바쁘다. 특히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주로 빠져나간다는 것은 치명적이다. 나라는 사람들이 꾸려나가는 거다. 너희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뭐든 잘 해내서 가치를 창출하면 나라 전체의 가치가 높아지고 나라가 부유하고 강대해진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능력자들이 빠져나가면, 돌아오는 경우는 잘 없다. 걔들도 다시 돌아오지 못할 각오를 하고 탈조선한 거고, 일단 자리를 잡으면, 자리 잡는데 노력한 게 얼만데 쉽게 놔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오겠냐? 아니거든. 결국 나라 전체의 능력이 잠재력에 쇠퇴하게 된다. 이건 영구적이야. 이미 2018년에 2016년의 다섯 배잖아? 불과 4개월만에 저렇게 됐어. 남은 기간 동안 똑같이 탈조선한다고 가정해도 2016년의 15배거든? 그 이상이 될 거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지선에서 민주당이 압승해버리면 더 이상 민주당의 독주 행보에 제동을 걸 수단이 없어. 지선 보고 탈조선 결정할 사람들도 많을 거다. 기대해도 좋아. 이번 정권이 불러일으킨 대재앙의 휴유증에 10년 20년 신음할 미래의 대한민국 말야. 연방제 통일이 실현되지 않는다 해도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에 비견할 정도가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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