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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가들의 세계 경제 장악== 은행가들은 엄청난 금과 자금을 바탕으로 국제결제은행(BIS,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과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과 세계은행(World Bank)을 만들었다. 현재 거의 모든 세계 국가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IMF는 세계 공용 화폐인 SDR(Special Drawing Rights, 특별인출권)을 발행할 수 있다. 이 세 기관은 세계의 중앙은행 구실을 하며 각국의 중앙은행과 은행을 관리하고 통화량을 조절한다. BIS는 자기자본비율을 갑자기 8%로 정했는데, 1998년 이를 지키지 못했던 일본의 은행들이 일제히 대출금을 회수하니 주식과 부동산이 폭락하고 은행과 기업이 파산해 일본은 한동안 경기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남미 국가들이 연방준비은행으로부터 1980~1990년 사이 800억 달러를 빌려 갚은 이자만도 4,180억 달러이다. 미국 은행이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에 많은 돈을 빌려 줄 수 있었던 것은 아랍 산유국들이 잉여 달러를 미국 은행에 예금하기 때문이다. 은행가들은 남미나 동남아시아에 돈을 넉넉히 빌려 주었다가 일제히 회수해 지급 불능상태에 빠지면, IMF가 구세주처럼 나타나 돈을 꿔 주는데 조건을 단다. 이 과정 중에 조지 소로스 같은 헤지 펀드도 큰 몫을 하는데, 일시에 투자금을 회수해 외환 위기를 일으킨다. IMF는 통화량을 축소하고, 공기업을 민영화하고, 구조조정으로 대량 해고하고, 시장을 개방하며, 노동법을 개정(개악)하고, 중앙은행도 민영화 하라고 한다. 이들의 요구를 들어 준 국가는 경제가 더 어려워지고, 부동산과 기업은 헐 값에 은행가에게 넘어가게 된다. 그리고 IMF가 꿔 준 돈도 대부분 외국의 빚 갚는데 쓰여지므로 국내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은 안된다. 만약 은행가들의 요구에 반항하거나 채무불이행을 선언하면 쿠테타로 정부가 전복되거나 대통령이 암살되게 되었다. 개발도상국은 처음에 싼 이자로 많은 돈을 빌리지만 '변동 이자 제도' 덕분에 얼마 후에는 높은 이자율이 적용되고, 복리로 이자가 가산돼 악덕 사채업자에게 걸린 것처럼 빚의 함정에 빠져들게 된다. 이자율은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국제은행위원회에서 결정되었다. 아프리카가 가장 심각해 군사독재정부와 반군까지 지원하는 은행가들 때문에 내전으로 많은 국민이 떠돌고 있으며, 병들고 굶어죽고 있고, 지하자원을 뺏기고 있다. 그밖에 남미, 동유럽, 동남 아시아가 국제 금융가와 IMF의 피해자이다. 은행가들의 목적은 후진국을 아주 망하게 해서 모두 권한을 빼앗고, 자원을 강탈하며, 노예로 만드는데 있다. 농토를 다국적 기업에 뺏긴 [[농민]]들은 [[농노]]가 되거나 [[도시]]로 몰려가 공장 [[노동자]]가 되었다. 농업 국가의 자급자족 시스템을 파괴해 다국적 식량 회사의 곡물을 돈 주고 사 먹게 한다. 세계 제 2위의 식량 수출국이고 풍부한 자원을 가진 브라질은 1억 5천만 인구의 1/3이 빈민 이하의 삶을 살고 있으며, 7백만의 어린이들이 거리에 버려져 구걸과 절도를 하고 있다. 국제 금융가들은 총 한방 쏘지 않고, 돈으로 소리 없이 세계를 정복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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